오늘(27일) 포보스가 디아블로 4 얼리 액세스 및 오픈 베타에 대한 종합 평가를 공개했습니다.
※ 주요 전문 요약
- "스트레스 테스트" 라고 한들 베타에서 발견된 문제들을 고려해 보면 출시때 기술적인 측면에서 상당수 유저에게 불편을 줄 것. 서버 대기열 뿐 아니라 연결 끊김, 심한 랙, 튕김 현상, 충돌 현상 등이 발생했음. 하지만 이런 문제가 해결되면 이 게임이 트레일러와 블로그 게시물에서 보았던 것 처럼 정말 훌륭함을 알 수 있었고 큰 성공을 거둘 것 같다는 생각이 듬.
- 아직 최종 게임 빌드에 가까워지지 않았고 스토리의 겉면만 본 초기 레벨에서도 디아블로 4가 얼마나 중독성 있는지를 보면 블리자드가 잘 해냈다고 생각됨. 다섯개 클래스를 모두 최고 레벨로 올렸을텐데 그렇게 안한 건 6월에 게임이 출시되면 모두 사라질 것을 알았기 때문.
- 온라인 연결이 아닌 일시정지할 수 있는 싱글 플레이어 버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듬.
- 디아블로 3는 확장팩이 나오기 전까지 좋은 작품으로 되기에 시간이 걸렸음. 디아블로 4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음.
- 디아블로 4는 3의 경매장 같이 본질적으로 나쁜 아이디어는 없는 것 같음.
- 베타 버전 보건데 전설 드랍률이 그다지 인색하지 않을 것으로 보임. 이미 3보다 훨씬 더 흥미로운 전설이 등장했음.
- 게임 플레이는 매우 훌륭함 (랙이나 튕김이 없다면) 게임 내 환경은 그야말로 화려함.
- 디아블로 2와 같은 스킬 시스템은 더 많은 포인트와 함께 멋진 느낌을 줄 것으로 보이며 필요한 경우 쉽게 재할당 시킬 수 있는 요즘 스타일을 추가함
- 토리의 가장 놀라웠던 점은 초반 컷신 몇 개만 보고도 과거 디아블로보다 훨씬 더 몰입할 수 있었다는 점
- 백한 기술적 장애물만 극복할 수 있다면 디아블로 4는 대흥행을 기록할 것임
- 출시 당시 실수를 감안해도 3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둘 수도 있음. 최종 결과물이 기대됨
디아블로 IV에 새로운 소식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디아블로 IV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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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보임
커뮤에서 하도 망했네 이모탈이네 노잼이네 어쩌고 해서 직접 해봤는데 강령술사 20레벨 찍음 기대 안하고 했더니 생각보다도 괜찮았음
망무새들이 부들대는 소리가 들리는듯
겉모습만 보고는 그냥 디아3 아닐까 했는데 베타 해보니 확실히 여러가지고 많이 발전했음. 무엇보다 패드로 하는 거 재밌음.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 그래픽 퀄 차이가 심함 특히 던전 그래픽 차이 ㄷㄷ
커뮤에서 하도 망했네 이모탈이네 노잼이네 어쩌고 해서 직접 해봤는데 강령술사 20레벨 찍음 기대 안하고 했더니 생각보다도 괜찮았음
강령은 진짜 백프로 너프 먹을듯 합니다 너무 쎕니다 ㄹㅇ
강령은 초반부터 무난하니 쉽고 강한거고 원소술사 특정 빌드나 도적쌍수 특정 빌드는 딜이 미쳤더군요... 특히 도적은...ㄷㄷㄷ
저는 혼자 하면 재미있는데. 갑자기 한자닉찍은 플레이어들이 왔다갔다하면 흥이 깨지긴함.
포브스 선정 베타만 봐도 흥행이 예상되는 대작이군요
겉모습만 보고는 그냥 디아3 아닐까 했는데 베타 해보니 확실히 여러가지고 많이 발전했음. 무엇보다 패드로 하는 거 재밌음.
나도 그생각했음 디아는 무조건 피씨지하고 컴까지샀는데 플5로 해보니 패드 손맛이 좀 쩔더라구요 어차피 하나사면 어느 플랫폼이든 플레이가능해보이니 플5로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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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518170731
미래가 보임
망무새들이 부들대는 소리가 들리는듯
솔직히 지난주 하는사람들 영상만 봤을땐 '이모탈'의 그림자가 강하게 느껴졌는데 해보니까 타격감이 차원이 다르고 오픈월드 형태라 할것도 많아보였음 살만할듯?
루리웹-0224080086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 그래픽 퀄 차이가 심함 특히 던전 그래픽 차이 ㄷㄷ
진짜 비주얼적 차이가 크더라구요 스토리는 1액트니 뭐라 말 하기 그렇지만 그외는 만족 바바 딜좀 늘려줬으면
이모탈 이랑 제작기간이 겹쳐서 시스템이 공유하는게 좀 있어서 그렇지 나머진 완전 다름 ㅋ
스토리 로그나 맵 관련 개선만 좀 하면 적어도 한 시즌은 즐겁게 할 것 같음
자꾸 잠들던데 내가 문제인가?
1막 자체가 레벨25까지 놀 곳이 아닌 것 같아요. 메인 스토리 다 밀면 한 15렙만 되어도 2막 진입할 수 있을 것 같고, 지금까지 디아블로 노말 난이도도 대충 그 느낌이었고... 그래서 렙업 구간 되면 질릴 수밖에 엊ㅅ는듯한?
뛰기가 따로 없으니까 뭔가 살짝 늘어지는 구간에서 졸리더라고요 사실 시리즈 대대로 뛰는게 없긴했었는데 요새 게임들에 너무 적응된건가..
2막부터 탈것이 있다고 하니 더 스피드해질 것 같아요
그냥 핵앤슬 장르가 안맞는게 아닐까요
솔직히 1막은 핵앤슬 장르보다... mmorpg에 가까운 느낌이죠. 핵앤슬이 안맞는게 아니라 mmorpg 잡탕 느낌이랑 안맞는 것일수도.
솔직히 정식으로 나와봐야 알거같음 베타 해봤는데 3 처음할떄 그 흥미진진함이 안느껴지더라
오베해본 감상으론 3보단 재밌습니다. 하지만 정식나오면 살생각은 없습니다.
쌘직업은 재밌고 자원관리 어려운 직업은 답답한게 있더라구요 그래도 비쥬얼 좋아서 할만한?
원소술사 서리빙결 보주 빌드 랑 번개 폭딜 빌드 진짜 재밌더군요..몹 모아서 다 쓸어버리는 25랩에 전설 좀 맞추니 한방에 정예 피 반피 빼는.......... 디2 때도 생각나고, 패드로 하니 컨트롤도 재미있고, 나중에 할인 때 스토리나 밀어야지 하다가 이번 오베 해보고 예구 했네요.
강령술사 시체폭탄빌드가 바바리안보다 타격감이 더 좋은게 단점이라고 생각함
시체 폭발은 디아블로2에서도 타격감 좋았음. 디아블로3 이모탈이 최악이라 그렇지.
정식버전에서는 솔플 혹은 친구하고만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도 넣어주기를 바랍니다
이거 진짜... 마을에서 방에갔는데 나 말고 온갖 아이디 사람들이 몰려서 우르르 다니는거 보면 좀 그렇더라구요.
제한적인 플레이라 끝까지 안해봤지만 스토리는 3와 4의 중간을 다루는 디아블로 이모탈2같은 느낌...일단 2와 3같은 빠른 진행 방식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이동이나 퀘스트 진행이 루즈하게 느껴지는데 이모탈을 재미있게 플레이 한 유저들은 익숙해서 좀 더 나을듯하네요...맵스타일이나 기본 진행이 기존의 디아블로 정식 시리즈 보다는 MMORPG를 연상케 하는데 딱 디아블로 이모탈이 생각나더군요...
벌써부터 설레발 떠는거보니 반짝하고 또 운영이 어쩌구 저쩌구하겠구만 뻔하다 뻔해 ㅋㅋㅋ
블자가 미운털 박힌건 알겠는데, 좀 과하다 싶을정도로 억까하는것도 있는거같음.
그동안 억빠를 지나치게 했잖음 ㅋㅋㅋ 블쟈겜 아니면 취급도 안해주고 모든게 블쟈가 먼저한거라고 등등 좀 극성이였죠
님만 할까요 활동 내역 한번 투명하네요
추천비율하고 삭제비율와
그냥 병 신
그저 병 신이 하는 소리라 무슨 말인지 신빙성이 0.1g도 안느껴지네
솔직히 흥행은 하지 ㅋㅋ 실패할거라 생각은 안함
근데 난 스토리가 감정 이입이 안되던데 ㄷ 더빙이 아니라서 그런가 묘하게 산만하다는 느낌이
나랑 디아는 역시 안맞나봐 ㅠㅠ 디아3도 사놓고 스토리도 못깨고 접었는데 디아4도 결국 비슷하니 재미를 못느꼈네요
루까성 루빨망 ??
케릭 커마의 자유성을 줘!
해본 바로는 너무 지루했음. 레벨14까지 찍었는데 보상 그냥 포기해버릴 정도로. 맵은 어마어마하게 넓은 것 같은데 몹이 별로 없어서 더 그렇게 느껴진 걸지도? 다른 사람이 이렇게 말하면 초반인 거 감안하라고들 하던데, 어쨌든 나는 별 매력을 못 느낌. 사실 데모나 마찬가지인데 이럴 거였으면 탈것이나 후반 컨텐츠를 보여주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음.
던전을 들어가야 재밌음 필드는 별로임 하기 싫으면 안하면 그만임 100% 누구나 만족하는 게임은 불가능함 곧 나올 라스트 오브 어스도 취향 안맞는 사람 존재함
어쩌란건지; 내가 누구나 만족해야 한다고 함? 꼭 이런 댓글 달리더라 어휴
디아4는 무조건 재밋어야한다구요 ㅋㅋ
아젭발 대댓금지 옵션좀 만들라곸ㅋ 의견쓴거 뿐인데 여긴무슨 피라냐 떼마냥 덤벼들어. 부모원수라도 만난거마냥 자기생각 적으거라고 하면 댓글에 "저도 님댓글에 대한 제생각 적은건데 문제라도" 이 ㅈㄹ 떨고 있고 진짜 ㅋㅋ
근데 왜 원거리가 더 쎄냐구
6월이 기대돼~
포브스 선정
기대 없이 했는데 몰입감이 장난아님. OP클래스 강령술사 하다가 보스몹 녹이는거 보고 드루이드 했는데 노답이라 이 빌드 저 빌드 연구하면서 집중하게됨. 게임 집중도도 올라가고 강령술사 원소술사는 대충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