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추가한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기술이 소비자들의 권리를 침해했는지 여부가 핵심 쟁점이다.
특히 이번 소송에선 3년 전 작고한 스티브 잡스가 핵심 증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팟] "애플, 경쟁사 죽이려 아이팟에 DRM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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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추억의 dcf
스마트폰 시대가 오기 전에 국내 통신사들 음원가지고 장난질한 거 생각하면 이정도는 우습지
drm은 디지털 저작권에 관한 기술입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영화나 드라나 이북 등을 다운받으면 다운받은 기기에서만 재생가능하도록 암호화하여 복사나 재생을 금지시키는 기술로 쓰여왔는데 애플은 반대로 아이팟 기기에 탑재시켜서 앱스토어등에서만 구매한 음악만이 아이팟에서 재생되도록 하였다는 애기입니다. 즉 벅스나 멜론에서 다운 받은 음악은 아이팟에서 안돌아가게 했다네요.
그건 그거고 이건이거지... 잡스니님 거론되시 심기불편 하신가?
저 당시면 울나라도 자체 DRM걸어서 음원 판매는 기본이었고... 3.5파이 이어폰 구멍까지 막던때 아닌가요?
뭔일인지 잘 모르지만 DRM는 별로 좋은것 같지가 않다.
drm은 디지털 저작권에 관한 기술입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영화나 드라나 이북 등을 다운받으면 다운받은 기기에서만 재생가능하도록 암호화하여 복사나 재생을 금지시키는 기술로 쓰여왔는데 애플은 반대로 아이팟 기기에 탑재시켜서 앱스토어등에서만 구매한 음악만이 아이팟에서 재생되도록 하였다는 애기입니다. 즉 벅스나 멜론에서 다운 받은 음악은 아이팟에서 안돌아가게 했다네요.
iTunes Store에서 무-DRM 음원인 iTunes Plus 판지가 언제인데.. 완전 뒷북
제가 생각하는게 맞네요... 저작권이야 지켜야 하는게 당연하긴 한데.. 역시 사용자는 불편하게 만드는 기술이니.. 사용자는 아이튠즈에서 음악을 받기도 하고 다른 업체에서도 음악을 받을수 있으니. 같이 저작권료를 다 내고 구입해봐야.. 결론은.. 같이 들을수 없는 불편함이 생기는거고.
2004년에도 2006년에도 아이팟을 구입했는데요, 당시에 가장 하이엔드였던 아이팟포토랑 아이팟5.5세대까지.. 다른 사이트에서 받은 (DRM없는) mp3 파일 넣어서 잘 들었습니다.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한국엔 음악서비스도 안 하는데.. 아이튠스에서 구입한 것만 돌아가게 해놓고 팔수 없죠..;;
몇년도인지 기억안나지만 미니1에 일반 mp3 넣어서 잘 들었는데... 타사 drm 걸려야 안되는거였을까요?
그 잘된다는 mp3 는 어디서 판매한게 아니라 추출해서 담은건가보죠. DRM 은 상품 팔때, 이 제품의 생산자는 누구누구임 이라고 박아두는 역할도 있는데, 추출한 엠피3은 그런게 없으니...
drm 없는 음원 팔 때도 있었죠. 그 다음 DCF 지금은 스트리밍으로 싸게 주는 멜론에서 하던 짓거리란.
이미 죽은 잡스가 증인을 한다구요?
잡스가 생전에 "타사 음원은 재생못하게 막아라"라고 한 말들이 증거로 나온다는 뜻입니다
먼 소리냐 이런걸로 소송당하면 한국은 소송 천국, 소송 인터스텔라 다 미국과 한국의 의식 차이가 이렇게 큰줄 또 깨달았다
소송 인터스텔라가 무슨 뜻이지
눈가리고 아웅
별것도 아닌걸로 설레발이냐는 말처럼 들리네요.
스마트폰 시대가 오기 전에 국내 통신사들 음원가지고 장난질한 거 생각하면 이정도는 우습지
크... 추억의 dcf
그건 그거고 이건이거지... 잡스니님 거론되시 심기불편 하신가?
크 뜬금없는 도발에 경의가 느껴진다
저 당시면 울나라도 자체 DRM걸어서 음원 판매는 기본이었고... 3.5파이 이어폰 구멍까지 막던때 아닌가요?
그건 휴대폰 이야기지만.. 그랬죠. 심지어 음원을 한곡당 얼마에 판 것도 아니고 바이트당 1원 이런식으로 팔았음. 그래서 한곡에 몇천원씩 결제..ㄷㄷㄷ
곡 따로 대이터 통화료 따로 부과되던 시기였죠. 곡 값은 곡당 수백원 수준이었습니다. 데이터 요금이 폭탄이었죠.
경쟁사에서 받은 mp3을 재생못하게 하라는 메일이 있다고하니 이건 애플이 질꺼 같은데
음원 서비스 시작하던 당시 2000년대 초반은 DRM 없는 회사가 없었지만, 애플은 2008년(9년?) 부터 DRM-Free 운동을 나서서 전개하게 됩니다. 저 소송인가 다른 소송인가에서는, 애플이 DRM-Free를 하면서 자기네 회사 DRM을 쓰지 못하게 했다고 소송 건 내용도 있죠.
크 이미 해결된거 이제와서 어글끌고 거기에 낚이는 클라스
내 기억에 스티브 잡스 복심이야 알 수 없지만 공식적으론 미국 대형음반사들이 DRM 안걸어 주면 아이튠즈에 입점 안한다고 버텨서 애플이 당시엔 을이라 굴복한걸로 되어있죠 10년전엔 음원에 DRM 거는건 당연한 걸로 여겨졌고, 지금도 전자책이나 영화 드라마에는 흔히 걸려 있죠. 나중엔 이런 매체도 풀릴지도.
그럼 시디 사서 리핑해서 듣는사람도 음악 못듣는거네???
난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