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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해외 IT매체 네오윈(Neowin)은 '아이패드 프로(3세대)가 컴퓨터가 될 수 없는 다섯 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애플의
새로운 광고에 대해 반박했다.
앞서 같은 날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가 당신의 다음 컴퓨터가 될 수 있는 5가지 이유'라는 광고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한 바 있다.
광고 내용에 대해 네오윈은 "맞다. 아이패드 3세대는 낡았다고 여겨지는 대부분의 PC보다 강력하며, 4G LTE 제공 모델을 쓰면 어디서나 연결성을 지닌다"며 일부 동의했다.
그러나 "몇 가지 요소를 제외하면 반대 의견을 낼 수밖에 없다"며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컴퓨터가 될 수 없는 다섯 가지 이유를 들었다.
1.마우스를 지원하지 않는다
2.실질적인 파일 시스템이 없다
"파일 앱 자체가 매우 제한적이다.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이미지들을 저장하거나, 압축 파일을 사용하거나 생성할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
3.USB 기기 연결 불가
4.적절한 멀티 윈도우 기능 부재
5.오직 두 개의 시야각만 지원한다
기타
네오윈은 앱에 대한 문제까지 덧붙이며, 사실상 6가지 사항을 지적했다.
이 매체는 "아이패드가 포토샵을 지원하게 된 것은 맞다. 하지만 Xcode, 비주얼 스튜디오,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등은 빠져있다.
iOS가 이러한 앱들을 언젠가 지원하리라 생각하지만, 긴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 때문에 결국 윈도우8에 머물게 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파일관리좀 진짜 어떻게 좀 해라
8은 시작메뉴의 강제, 앱형태로의 강제 전환, 모바일에 적합한환경을 pc에 강요하는거같으면서 UI는 윈7에서 아이콘만 각지게 바꾸고 정작 터치스크린엔 불편했다던지 등등 매우 과도기적이고 불만이 많았던 os였습니다. 그런면에서 아이패드도 윈8이 pc환경을 모바일스럽게 바꾸려다 실패했듯이 모바일OS와 UI로 pc를 대체하려해도 맞출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걸 지적하는거 같습니다.
걍 액정 화질 좋은 비싼 장난감이지;
윈도우8이 태블릿 친화적으로 만든다고 삽질하다가 장대하게 말아먹어서 아마 그런 별명을 붙였나쉽습니다
파일 앱으로 오지게 관리 가능해요!라고 다들 떠들길래 낚여봤는데 얘따로 쟤따로 난리도 아니여서 ㅈㅈ쳤어요.
엥 윈도우8???
윈도우 최신버전보다 딸린다는 의미 아닐지...?
브로게이머
윈도우8이 태블릿 친화적으로 만든다고 삽질하다가 장대하게 말아먹어서 아마 그런 별명을 붙였나쉽습니다
아하 윈도우8 수준이라는것이군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늘은너다
해상도는 앱이 업뎃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오늘은너다
앱 해상도도 가지고 기계를 구리다고 좀 억지 같네요.몇년이 걸리든 그건 앱 개발자들이 할일이죠. 해상도랑 게임때문에 패드가 구려서 맥북을 들고 다니는거랑 무슨상관있나요? 맥북은 자동으로 해상도 다잡아주나봐요?
맥은 규격화된 해상도로 나오기도하고 어차피 앱자체가 여러 규격 해상도에 맞게 나옵니다.(pc니까요.) 아이패드처럼 변태해상도 한번씩 나오면 뜯어 고쳐 맞추는게 아니라요.
그렇군요..패드 출시되고 몇개월뒤에 앱개발자들이 해상도 앱 업데이트 해준후에 패드 사면 구리지 않나보군요
오늘은너다
진짜 써보긴 했어?
오늘은너다
ㅋ 아이패드 쓰는데 마우스 찾을거면 그냥 쓰지 마세요.
윈도우7도 아니고 10도 아니고 8은 머지 ㅋㅋ띠용
펜파인애플펜
8은 시작메뉴의 강제, 앱형태로의 강제 전환, 모바일에 적합한환경을 pc에 강요하는거같으면서 UI는 윈7에서 아이콘만 각지게 바꾸고 정작 터치스크린엔 불편했다던지 등등 매우 과도기적이고 불만이 많았던 os였습니다. 그런면에서 아이패드도 윈8이 pc환경을 모바일스럽게 바꾸려다 실패했듯이 모바일OS와 UI로 pc를 대체하려해도 맞출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걸 지적하는거 같습니다.
아 8을 안써봐서 듣고보니 그러네요 ㅋㅋ
적어도 한국에서는 불가능이란 말이 많았는데 저 동네에도 마찬가지네요
컴퓨터랑 동급으로 쳐도 좋으니까 xcode 정도는 지원해주지 그러냐 애플아. 말로만 같다고 하지말고.. 진짜 xcode만 아니면 이번 맥미니 건너뛰는건데
맥os라도 넣지 않는 이상 따라갈 수가 없어
명색이 넘버원 태블릿인데 모바일과 동일한 정책가져가는 이유가 모냐 대체...
거기서 윈8을...?
일본에서 12.9인치 사서 쓰는데.. 컴퓨터를 대체한다는것은 아이패드에어때부터 이야기했었지만 아직도 멀고도 멉니다. 이것살때도 그런기대감 1도 없이 산것뿐...
윈도우급 확장성을 확보 못하면 그냥 매니아용층을 위한것 이상으론 못가죠
파일관리좀 진짜 어떻게 좀 해라
양파양파
파일 앱으로 오지게 관리 가능해요!라고 다들 떠들길래 낚여봤는데 얘따로 쟤따로 난리도 아니여서 ㅈㅈ쳤어요.
다른 대단한거 안바라고 그냥 진짜 인증서며 뭐며 다 짱박을수 있는 파일통합창고 어플같은거 만들고 다른앱들이 거기서 읽어올수 있도록만 해줘도 훨 나을텐데 말이죠
맥 자채가 파일관리를 유저용으로 막아나서 지들 정책을 변경하기 전에는 절대로 불가능 한일....
다른건 몰라도 문서 작성 앱 페이지를 자주 쓰는데 아이패드는 기능이 제한적인게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표를 만들거나 할 때도 선 굵기를 따로 지정해줄 필요가 있을때도 잘 못하고. 컴퓨터 용을 그대로 갖고 와도 별 부담이 되지 않을텐데 말이죠. 선전은 실컷 새로운 컴퓨터라고 하는데 말이죠.
걍 액정 화질 좋은 비싼 장난감이지;
그림그리는거 말고는 그냥 태블릿..
애플 폐쇠성 안버리는한 제대로 된 파일관리는 영원히 안될듯.
사이파이
pc가 먼지 모름???
삭제된 댓글입니다.
닉네임을뭘로할까
아이패드는 컴퓨터 맥북은 컴퓨터 아몰랑 아패 컴퓨터
닉네임을뭘로할까
애플이 광고를 그렇게 때림
pc를 대체하고 싶으면 맥os는 호환되게 했어야지
1.마우스를 지원하지 않는다.(공감제로부분) 과거부터 마우스나 키보드는 현실의 필기도구를 대신하여 컴에 들어온 도구, 터치와 필기가 가능한 아이패드에는 지원하지 않아도 충분히 컴처럼 쓸수있음.
ㅋㅋ 써보긴 했나.. 타자치고 편집하다 화면에 손가락질 하는게 불편한 상황이 한두개가 아닌데 필기도구 어쩌고는 진짜 신박한 개소리네요. 컴퓨터에 대고 필기하는 사람도 있나요? 펜있다고 컴퓨터처럼 쓰게? 개웃기넼ㅋ
터치인터페이스가 가장 불편한 점은 이동과 클릭이 구분이 안되어있어요. 마우스가 편리한 이유가 마우스 포인터의 이동과 클릭이 명백하게 분리된 메커니즘이기 때문이죠. 드래그라도 하려면 거진 1초정도는 꾹 눌러야만 되는데 마우스는 1초가 뭡니까 사실상 0.001초에 가까운걸 ㅋㅋㅋ 제2의 터치 인터페이스가 도입되어서 클릭과 포인터 이동을 구분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불편합니다.
마우스를 터치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는게 말이안되는게 당장 FPS게임이나 스타를 마우스대신 터치로 해보면 바로 알게됨.
메일에 첨부된 파일 하나 저장도 제대로 못하는 쓰레기같은 운영체제로 어떻게 컴퓨터를 대체하지? 파일 기능 추가됬다고 루리웹에서조차 하도 입을 털길래 여러가지 실험해봤지만 여전히 개똥망이더만 공용폴더 기능 넣고 앱에서 그걸 읽을 수 있게해주면 좋은데 그것도 몇년째 안되고
두개 시야각이라는게 무슨 뜻이에요?
마우스부터 일단 지원해
나도 살거지만, 마우스도 지원 안하는데 컴퓨터대용은 개오바
아이패드는 성능 무지 좋고 예쁜 태블릿이죠. 광고에 컴퓨터는 되도않는 걸 갖다 붙여놓은 거구요. 굳이 있는 장점들 다 묻고 컴퓨터 대용 광고 할거면 그만큼의 편의성과 확장성을 지원해줘야 하는데 패드만 있는거 아니고서야 누가 지금의 패드로 컴퓨터로 하는 작업을 대신 할 지는...
윈도우8 이야기는 써본 사람은 이해가 될텐데 윈도우8 시절 윈도우 스토어 앱은 화면분할이 제한적이었습니다. 아이패드에서 화면분할하는거랑 똑같았음
아이패드는 그냥 "아이패드"야...
분명 마우스가 편한부분이 있고 터치가 편한부분이 있음. 외장메모리 지원여부는 생각보다 엄청나게 큰부분으로 작용함. 이 두가지만봐도 아이패드는 절대 노트북을 대신할수없음. 현제로선.. 마우스라면 모를가 자사제품을 제외한 다른 외부기기를 연결가능하게할 애플이 아니기에 아마도 영원히 노트북을 대체하진 못할거임.
맥패드를 내놓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