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 Sexual Abuse Material (CSAM)이란
이름 그대로 아동 성적 학대 자료이다.
최근 애플에서 CSAM 탐지 소프트웨어를 탑재한다고 하여 프라이버시 침해라는 말이 나오는데 탐지 방식은 다음과 같다.
해시 코드: 임의의 길이를 가진 데이터를 고정된 길이의 데이터로 바꾼 값 (사진 -> 해시 코드는 가능하지만, 해시 코드 -> 사진은 불가)
먼저 사용자의 아이폰이 미 국립실종 및 착취 아동센터(NCMEC)와 다른 기관으로부터 CSAM 이미지 해시 데이터베이스를 받은 뒤
CSAM 이미지 해시 코드를 바탕으로 아이 클라우드 사진의 해시 코드를 비교하고
일정 수치 이상으로 일치할 경우 애플에서 사진을 직접 검토한 뒤 NCMEC에 통보한 뒤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비활성화 조치를 하게 된다.
즉 이 방식은 NCEMEC나 다른 기관에서 보유 하고 있지 않은 CSAM은 발견이 불가능 하다.
그리고 이 중 뉴럴 엔진이 쓰이는 부분은 사용자의 사진에서 해시 코드를 추출하는 단계로서
Neural Hash라 불리는 기술을 사용해 사진의 크기, 압축 방식이 다르더라도 같은 해시 코드를 추출한다.
비슷한 사례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신들의 서버에서 사용자의 자료를 스캔하여 CSAM을 발견해내고 있는데
이는 사용자의 기기에서 CSAM 검출이 이뤄지는 애플과는 큰 차이가 있다.
애플에서 발표한 CSAM 탐지 기술 개요
https://www.apple.com/child-safety/pdf/CSAM_Detection_Technical_Summary.pdf
기사들도 보면 애플이 제공한 기술 문서는 읽어보지도 않고 거의 음모론 수준입니다
https://www.computerworld.com/author/Evan-Schuman/ 해당 기자가 작성한 기사 목록입니다.. 이 정도면 그냥 무지성 앱까네요 ㅋㅋ
글쎄요....그런식이라면 공항검색대에서 짐가방 엑스레이 스캔하고 하는것도 모든 승객을 잠재적 테러리스트로 간주하는 행위가 될 수 있겠네요....모든 짐가방을 다 까보고 다 꺼내보는게 아니라 흐릿하게 보이는 윤곽만 보고 총이나 칼처럼 수상해보이는 물건이 있을때만 까보는건데, '검열'이라고 까지 할만한건 아니지 싶은데요. 애플에서 하는 말에 따르면 데이터는 암호화가 되어 있어서 남들은 볼 수 없고 해시값만을 기준으로 판별한다는것같은데, 어차피 해시값만으론 원본 데이터를 복원하기 어렵습니다. 해시값만으로 어떤 데이터인지 알 수 없는거죠. 그 값을 단지 '이미 확보한 불법자료와 동일한지만 대조' 한다는건데요. 단지 '클라우드'라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한 검색대를 통과하는 작업일 뿐이지, 이것만으로 사생활 침해네 검열이네 하는건 너무 비약이 심한걸로 생각됩니다. 이미 많은 클라우드나 프로그램 등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한데 말이죠.
사방에깔린 CCTV는 안불편하세요?
https://m.ruliweb.com/mobile/board/300008/read/2197814? 같은 페이지 중복은 너무 한거 아닙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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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YRi
기사들도 보면 애플이 제공한 기술 문서는 읽어보지도 않고 거의 음모론 수준입니다
HarYRi
사실 펙트가 어떤지는 상관없음. 중요한건 애플의 그 동안의 행보와 같이 보게 되는 감성적인 부분이지 대부분의 언론과 대중들은 펙트엔 관심없음. 기술적인 내용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내 ios를 검열한다는 의미로만 받아드림 그냥 딱 공격당하기 좋은 타이밍에 공격당하는것 뿐임
HarYRi
애플은 아이폰이니까 훨씬 예민하죠. 스마트폰안에 개인적인 사생활 사진,자료 다있을텐데 그걸 열어보겠다는거니까 난리나죠. 구글은 서비스하는게 지메일, 구글포토 정도이고 이건 안쓰면 그만이니까요. 근데 아이폰은 이미 돈주고 이용하는 상황에서 저런정책이 나오니까 체감상 더 민감하게 반응하겠죠?
HarYRi
? 난독증있으세요? 저는 애플을 깐적이 없는데 왜 깐다고 받아들이시죠? 애플유저분들이 예민하게 반응한다는게 애플 까는거예요?
스피네루
네 감시당하는 것조차 싫다는거잖아요. 왜 감시를 당해야하죠? 성범죄자를 잡는다는 명목으로 모든 파일을 감시한다는 것부터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건데요?
잡았다 코로나 잡는다는 명목으로 마스크 끼는게 자유 침해라고 할 인간이네
좀 알고 까시지 그러셧어요 애플도 클라우드에 올라가는 사진에 한해서만 합니다 구글은 안 쓰면 그만이다? 애플도 사진만 안올리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구글은 지메일 구글포토만 하는게 아니라 구글드라이브도 다 감시합니다 구글드라이브는 아청물도 신고하지만 음란물 같은 경우는 약관위반라 정지도 먹고요
HarYRi
구글이나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들도 비슷한 논리로 까는거 저만 봤나요? 그래서 나스 쓰는게 제일 낫다고 하는 분들 많이 봤는데요. 애플은 보안과 사생활 보호를 어느 기업들 보다 강조했는데 다른 기업들이랑 똑같은 일을 벌이니 더 욕먹는게 아닌가 싶네요.
HarYRi
이런 쪽에서 욕먹기로는 사실상 구글이 원조 아닌가요? 예전부터 엄청나게 까였습니다. 지금 애플보다 더욱이요. 오히려 지금은 소비자들 역치가 높아져서 무덤덤한 븐위기고, 애플이 평소부터 개인정보 보호를 추구하던 스탠스임이도 욕은 거의 안 먹고 있는 거라고 봐야죠.
스피네루
똑같다라고 표현한 게 오해할 만했네요. 비슷한 일이라고 정정합니다.
애플이나 구글 등이 서버에서 특정 사진에 해당하는 걸 찾아내는걸 언론에서 '감시'라고 하니까 거부감이 드는건데, 실질적으로 처리되는 과정은 감시가 아니라 '필터링'으로 걸러내는 형식 입니다. 단지 표현에 따른 선입견과 인식의 차이죠. 거름망에 사진 쏟아서 안맞는건 그냥 내려가고 맞는건 남는거죠. 쏟아지는 사진들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이걸 감시라고 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할 수 있죠. 사생활 침해라는 측면에서는 같아요. 게다가 안맞는 걸 발견하면 그 내용을 2차로 사람이 탐지한다고 하니까요.
아동 성적학대 피해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방침인데요 혹시 반대하시나요?
혹시 아이폰 쓰고계시면 아이폰이 사진 분류해서 언제의 추억이니 식사니 이런거 분류하는거 쓰시죠? 그것도 혹시 반대하시나요?
윈도우 탐색기에서 파일 크기 보여주는것도 감시당한다고 할 분이시네요 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HarYRi
새로만들어서 올리는걸 수사기관이 잡으려면 해쉬로 존재하지않는 데이터니까 결국 하나하나 열어보는거아닌가요?
해쉬로 존재하지 않는 데이터인 상태에서는 아예 못잡고, 나중에 수사기관이 동일 데이터를 확인했을 때에 서버에 해쉬값이 업데이트되어 잡힐 것이라는 말 같습니다.
수사기관이 실제 범인을 잡고 그 과정에서 새로 나온 자료의 해시값을 업데이트 하는거에요 해시값이 없으니깐 업체가 하나하나 열어보고 그러는게 아니라
IHAIVAL_
이건 맞아요. 신고된 사진을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해서 그걸 찾아내는거고, 신고되지 않은 경우는 찾아내지 못하죠.
https://www.computerworld.com/author/Evan-Schuman/ 해당 기자가 작성한 기사 목록입니다.. 이 정도면 그냥 무지성 앱까네요 ㅋㅋ
이건 몇번씩 보는 거 같네
개인적으로 해쉬값어쩌고 하는것도 좀 웃기긴합니다. 어차피 사진파일은 1과 0으로 이루어진 디지털 신호인데 이걸 사람의 눈으로 보느냐 프로그램이 디지털 신호로 읽어내냐 차이잖아요. 어쨌거나 직접 열어보지 않고 "검열"을 하겠다는 뜻인데 모든 사람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간주하는것 같아서 충분히 기분나쁠 수 있다고 봅니다. 한국에 있는 페미들이 주장하는 논리가 있죠. 모든 남자들은 잠재적 성범죄자니까 경찰들이 불시검문을 해야한다. 모든 사람들은 잠재적 아동성범죄자니까 프로그램을 통해서 검열을 해야한다. 뭐가 다른거죠? 어쨌든 똑같이 검열은 하는건데요? 이거가지고 너 아동성범죄자지? 이딴 소리 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들 논리 = 페미니스트 논리라고 이해할께요.
그냥 iCloud 내부에 일치하는 데이터가 있으면 있다고 알려주는 정도 아닌가요? 그걸 판단하는데에 해당 기술이 사용될 뿐이고요. 예를 들면 제가 특정 무게를 가진 계란을 찾는다고 하면 하나하나 무게를 재는 것이 아니라 제가 원하는 무게의 계란이 있으면 자동으로 불이 켜져서 알려주는 개념으로요. 지금 측정기에 50g짜리 계란이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지만 다른 계란들의 무게도, 위치도 알 수 없다면 개인적으로는 별로 위험한 방법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과도하게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고 아동성범죄 데이터가 있는지 검열하는 방법으로는 가장 차선책인 듯 합니다.
루리웹-2309556591
글쎄요....그런식이라면 공항검색대에서 짐가방 엑스레이 스캔하고 하는것도 모든 승객을 잠재적 테러리스트로 간주하는 행위가 될 수 있겠네요....모든 짐가방을 다 까보고 다 꺼내보는게 아니라 흐릿하게 보이는 윤곽만 보고 총이나 칼처럼 수상해보이는 물건이 있을때만 까보는건데, '검열'이라고 까지 할만한건 아니지 싶은데요. 애플에서 하는 말에 따르면 데이터는 암호화가 되어 있어서 남들은 볼 수 없고 해시값만을 기준으로 판별한다는것같은데, 어차피 해시값만으론 원본 데이터를 복원하기 어렵습니다. 해시값만으로 어떤 데이터인지 알 수 없는거죠. 그 값을 단지 '이미 확보한 불법자료와 동일한지만 대조' 한다는건데요. 단지 '클라우드'라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한 검색대를 통과하는 작업일 뿐이지, 이것만으로 사생활 침해네 검열이네 하는건 너무 비약이 심한걸로 생각됩니다. 이미 많은 클라우드나 프로그램 등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한데 말이죠.
결국은 기존 갖고있는 데이터와의 특정 값의 일치/불일치(혹은 True or false)만 판단할 수 있을 뿐이지 말씀하신 '데이터를 읽어내서 검열한다'와는 거리가 좀 있어 보입니다.
네 공항검색대는 테러리스트 활동으로 인해 도입된거지 그전까진 도입된적이 없었죠. 큰 사건이 터진후 여론들도 동의 했으니까 쉽게 도입이 된거고요. 근데 애플 CSAM방식은 별개로 봐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공항검색대도 통과되었으니까 애플도 괜찮다는 식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반대하는 여론도 처음엔 아동성범죄라는 이유로 접근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애플의 감시범위가 넓어지는걸 우려하니까요. 공항검색대에 의심스러워서 캐리어 열고 범죄자로 의심하는 경찰들 눈초리 보면 기분 좋으세요? 개인의 자유냐 사회적 안전이냐 어떤가치가 더 우선으로 따져야할지는 여론 분위기에 따라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쉬값이 뭔지 좀 알아보고 오세요.
그러니까 그걸 왜 감시하냐고요. 내가 저장한 파일을 감시당하는것조차 싫은데 애플이 뭔데 감시를 해요.
미국은 아동 성범죄물 소지만 해도 징역이니까 ㅋㅋㅋ 그리고 다른 기업은 이미 하고 있던거구요
아동 음란물은 전세계 어딜 가든 소지부터 불법이니까요
루리웹-2309556591
사방에깔린 CCTV는 안불편하세요?
클라우드 업체니깐요 애플이 늦게 한겁니다 구글 마소는 한지 좀 됏습니다 네이버도 하고 잇구요
이미 님 움직이는거 씨씨티비 다 찍히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라는게 님이 뭘하든 안보는게 아닙니다. 범죄예방을 위해 이미 개인은 여러가지 수단으로 감시받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수준의 치안을 유지하는 국가는 개인정보 다 열어봅니다. 싫으먄 저기 아프가니스탄같은데 가셔야 합니다
불법이라고 불법. 진짜 답답하네. 그렇게 싫으면 대한민국에선 왜 살아. 하고 싶은대로 어디 나가서 섬이라도 가서 당신 나라 만들던가. 아동 성범죄물은 지구에 있는 그 어떤 나라도 불법으로 규정하기로 사회적인 합의가 되어 있는거임.
위에 다른 댓글에도 적은글이지만.. 애플이나 구글 등이 서버에서 특정 사진에 해당하는 걸 찾아내는걸 언론에서 '감시'라고 하니까 거부감이 드는건데, 실질적으로 처리되는 과정은 감시가 아니라 '필터링'으로 걸러내는 형식 입니다. 단지 표현에 따른 선입견과 인식의 차이죠. 거름망에 사진 쏟아서 안맞는건 그냥 내려가고 맞는건 남는거죠. 쏟아지는 사진들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이걸 감시라고 할 수 있을까요.
https://m.ruliweb.com/mobile/board/300008/read/2197814? 같은 페이지 중복은 너무 한거 아닙니까 ㅋ
중복이기도 하고 다들 알아보지도 않고 까고 알려줘도 눈가리고 까고
저는 이미 개인정보가 거대it업체들에 털려서 그러려니 하지만, 현재 핵심은 단순하게 가술적인 부분이 아니라고 봅니다. 애플은 어찌됐건 표면적으로는 개인정보의 대한 보안에 프라이어티를 두던 회사였는데, 그걸 지금 공식적으로 예외 조항을 두게 된 거거든요. 다른 it업체들도 이와 같은 방식을 도입할 때 이유는 거창했습니다. 그런데도 서람들은 항상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허점들을 지적했었고요. 그런데 애플이라는 이유만으로 기술적으로 사생활 침해가 될 수 없다며 성역화되는 것도 넌센스죠. 이런 기술들 덕에 어떤 회사는 믿을 수 있다고 말하는 거 자체가 기술과 공학에 대한 몰해에서 나온 말입니다. 애플을 비롯한 다수의 거대it기업은 소비자들에게 알기 쉬우면서도 팬들이 퍼나르면 그럴싸한 부분들 위주로 설명을 해주지만, 결국 그것을 좀만 손 봐서 다 자기들 데이터베이스에 모아서 활용하거든요. 이미 애플 쓰는 사람들도 개인정보는 탈탈 털려서 어딘가의 db센터에 차곡차곡 데이터를 보내고 있음에도, 이런 사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소비자들을 조롱하는 게 과연 옳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생활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술적으로 잘 설계했는데요. 이건 그냥 싫다는 거잖아요?
댓글 읽어보고 답글 다신 거 맞죠?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개인의 자유와 사생활을 보호하는 지는 클라우드 데이터의 발생 초기부터 논의되어 왔던 문제임. 여기에 대한 정답은 없음. 그래서 고객들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활용하는 사례는 기업의 신뢰성에 기대는 거임. 님이 말한 “애플” 이라는 이유가 오히려 그 신뢰성에 바탕이 되는 게 님 입장에선 아이러니겠지. 그걸 위해 애플은 천문학적인 비용을 매년 쓰고 있는거임. 님이라면 님 데이터를 화웨이나 샤오미에 맡기겠음? 기술발전에 대한 딜레마는 어느 시대에나 있어왔고, 사실상 개인정보나 보안이라는 건 개인이 취급할 수록 위험에 노출되어 왔음. 그래서 보안과 안전을 이용자에게 떠넘긴 공인인증서가 그토록 욕을 처먹어 왔던 거임. 애플의 클라우드 시스템은 애플이 그동안 계속 주창한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설계된거임. 이게 구멍이 뚫리게 되면 이슈가 되는거고 보안된 기술이 나오게ㅜ되겠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되는거. 당장 지금 당신이 쓰고 있는 루리웹 아이디에도 루리웹측에 당신 개인 데이터베이스를 넘기고 그에 대한 서비스를 받고 있는 거잖아?
저 같은 경우엔 애플을 비롯한 테크기업들이 데이터 뽑아다 쓰는 거는 댓글 가장 첫줄에도 그러려니 한다고 적었는데요? 다만 어떤 기업이든 소비자에 따라서는 비판할 수 있는 건데 그 소비자들을 조롱하는 댓글들이 보여서 쓴 겁니다. 더군다나 애플은 기본적으로 보안 하나를 믿고 쓰는 건데, 그러다보니 소비자들의 반발도 그렇게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말도 덧붙인 거고요. (솔직히 초창기 구글의 서비스들에 대한 반발에 비하면 이걸 반발이라고 하는 것도 웃길 정도) 까놓고 말해서 같은 소비자끼리, 심지어 대부분은 지식수준도 비슷한 상황에서 선긋기 하니까 황당한 일이지요.
저는 딱히 애플의 행보에 아이러니를 느끼지도 않습니다. 이게 무슨 하루이틀 있는 일도 아니고, 저 개인에게 있어서는 딱히 이슈라고 보지도 않는걸요. 원래 댓글부터 계속 강조하는 건 이상하게 소비자 간에 특정 기업을 성역화하고 남들 조롱하는 것에 관한 겁니다.
애당초 이 게시글 기사가 ㅂㅅ같아서 그런건데, 당연히 부정적인 여론이 생성된거고 이에 반대되는 의견이라면 일견 타당한 논리를 펼쳐야지. 대체 어디가 문제임? ㅋㅋㅋ 오히려 애플이 공개한 기술문서에ㅜ대한 몰이해를 바로잡지 않고 앵무새처럼 떠들어대는 걸 왜 잠자코 있어야 함? ㅋㅋㅋㅋ이걸 조롱이니 지식수준이 어떠니 할 문제야? 말했듯이 이게 문제가 터지면 또 그쪽으로 여론이 생성되서 비판이 나오는 거지. ㅂㅅ같은 기사에 낚여서 울부짖는게 오히려 더 조롱 아닌가.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면 팩트를 기반으로 해서 주장을 관철해야 되는 거임.
몰랐음? 마소나 구글같은 악덕기업이랑 다르게 갓플은 의심할 필요도 걱정할 필요도 없음. 불경하게시리.
성역화하는 분들은 뭔 고급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그러시는지; 대충 댓글들만 읽어봐도 LSH는 이해했는지 조차 의심스러울 정도로 아무말이나 튀어나오고 있는데요. 딱 공개된 정도만 다들 알고 있으면서 누구는 맞고 누구는 틀리다?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 서로 따지는 거 자체가 무의미하고 가소로운 일입니다ㅋㅋㅋㅋㅋ
그 잘난 애플 중국에는 서버 검사 권한ㅇ고 똥꼬고 다 넘겼더라고요. 참 믿을만 하죠? ㅋㅋㅋ
중국에 법이 그런데 뭐 어쩌라고 ㅋㅋㅋㅋㅋ 그 나라에 물건 파는데 그딴거 무시하고 물건 팔아? 그리고 정확히 얘기를 해ㅋㅋㅋㅋㅋ 서버 검사 권한? ㅋㅋㅋㅋㅋㅋ에라이 진짜 ㅋㅋㅋㅋㅋ 중국 당국이 중국인들 데이터를 무단으로 감사했다는 팩트 있어? 애당초 중국이란 나라는 ㅈ같은 사이버 안보법이라는 게 있고 그 법을 지켜야 하니까 서버를 중국에 두도록 강제되는 거.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지도 사용이 불가한 법이 있어서 사용자 위치추적이 제한되는 것처럼. 애당초 중국이란 나라 자체가 그런 나라인데 뭘 어쩌라고 ㅋㅋㅋㅋㅋ 제발 무식한 소리좀 하지 말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더 최악. 전혀 다른 그림이 같은 해시 나올 가능성이 더 올라갈 뿐이네요.
니미 여기 애플 엔지니어 입으로 바르는 인간 등장 ㅋㅋ
서버가져가서 해쉬로 변환하고 대조하느니 폰에서 해쉬로 변환하고 해쉬값만 대조하는게 더 깔끔한 방법아닌가 싶은데
해쉬값 비교하는거 쉽게 설명해줄게 사이트 가입할때 주민번호 넣을것 아냐 주민등록번호는 아무도 모르게 암호화해서 저장해서 서버도 회사도 개발자도 읽을수 없음 근데 사람들 가입할때마다 해당주민번호로 가입 하니까 해당 번호가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 해야 하지 근데 기존가입자의 주민번호도 신규 가입자의 주민번호도 읽지 못하지… 어떻게 지교해야 할까 그래서 주민번호에대한 해시값 같은 고유정보만 생성해. 해시값으로는 원본을 다 읽은것도 아니고 해시값으로 원본내용을 유추 할수도 없어 그냥 뭔가가 있는데 그것의 고유값은 뭐다만 있는거지 그런데 고유한 값을 가진다 헤시값을 따네, 읽네 비교하네 가지고 개인정보가 넘어가네 마네 하는건 아니라것만 기억하면됨
다른 방향이긴한데 폰에서 처리하면 카메라 많이 쓰는 사람은 배터리 차이가 클지 궁금하네요.
뉴럴 해시라는거 처음 들었는데 신기하네요
스캔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