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준비중인 차기 맥북에 대한 새로운 루머가 나왔습니다.
Bloomberg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새로운 Apple M3 칩셋을 탑재한 13인치 맥북에어, 15인치 맥북에어, 13인치 맥북프로(구형 폼팩터)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M3은 여전히 8코어 CPU지만, TSMC의 최신 3nm 공정에서 생산되는 첫번째 AP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발표 시기는 분명하지 않으나 6월에 열릴 WWDC 2023이 유력합니다. 지난해 WWDC 2022에서는 M2 탑재 맥북에어/맥북프로가 발표되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Mark Gurman는 신형 맥북에어 출시 시기에 대해 '늦봄에서 여름 사이', 디스플레이 전문가 Ross Young은 15인치 맥북에어 출시 시기를 조금 더 이른 4월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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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에어 써보니깐 앞으로 사무용 노트북은 계속 맥북만 쓸거같음 팬 없고 발열 없는게 너무나도 신세계....
사무용인데 오피스, 한글이 제대로;;;이게 문제더군요
우리나라 어떤 회사가 사무용으로 맥os 쓰라고 함?
꼭 윈도우를 써야 하는 환경이 많으니 그런 거죠.
결국 업무용 윈도우 노트북을 별도로 지급하고, 아니면 인텔맥이면 윈도우 깔아서 씁니다. ios 개발용이 아닌 이상 맥북을 지급하는 것은 그냥 직원 사기 진작 차원이죠. 회사에서 맥os만 쓰겠다고 고집하는 직원이 있다면 어서 데려가라고 추천해주고 싶네요.
M3 맞았네 근데 3나노 아니라면 패시브 쿨링은 힘들지 싶은데...
WWDC~여름 사이에 나온다면 M3이 맞을거고, 로스영 예측대로 4월에 나오면 다른 제품들은 리프레시 없이 15인치 에어만 M2 달고 나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4월에 M2로 15인치가 나온들 M1 프로 14인치 중고가 그보단 훨씬 경쟁력 높아서 많이 팔리긴 힘들것같아요
M1에어 써보니깐 앞으로 사무용 노트북은 계속 맥북만 쓸거같음 팬 없고 발열 없는게 너무나도 신세계....
N3WB33_
사무용인데 오피스, 한글이 제대로;;;이게 문제더군요
저도 오피스, 한글은 노답인데(맥용 오피스 있지만 윈도우용에 비하면 불편한게 많음) 그것만 감수하면 너무 좋더군요. 빠르고 발열없고 소음없고... 그래서 회사에서는 윈도우, 집에서는 맥만 사용중입니다
어느 기업이 한글을 쓰고 ㅋㅋ 어느 기업이 맥 쓰면서 오피스 안주는지 ㅋㅋㅋ 그리고 맥에도 오피스랑 한글 있고 기업은 M365를 쓰거나 라이센스 계약 관리함 ㅋㅋㅋ 회사를 다녀봤어야지 ㅋㅋ
macOS에서 한글이 문제라는건 한컴 소프트웨어 말하는게 아니라 한글 입력기가 문제입니다. 한영전환 한박자 늦고 첫글자 자모음 분리되고 등등...
루리웹-3231308812
우리나라 어떤 회사가 사무용으로 맥os 쓰라고 함?
한글은 최근에 나온 버전으로 해봤는데윈도우버전이랑 호환잘되는걸 확인했구요 오피스도 최근 버전은 동영상 인코딩 문제빼고는 호환잘됩니다.
사무용으로 개발용으로 맥 선택하라고 함 ㅋㅋㅋ 윈도우만 쓰라는 회사는 그 정도 환경도 안된 회사 ㅋㅋ
내가 아는 사장이 직원들다 맥북 주더군요 ㅇㅇ 지가 애플 좋아해서 그런거겠지만 ㅋ 모든 직원이 맥에 만족하는게 아니니까요
건전한 우익
결국 업무용 윈도우 노트북을 별도로 지급하고, 아니면 인텔맥이면 윈도우 깔아서 씁니다. ios 개발용이 아닌 이상 맥북을 지급하는 것은 그냥 직원 사기 진작 차원이죠. 회사에서 맥os만 쓰겠다고 고집하는 직원이 있다면 어서 데려가라고 추천해주고 싶네요.
맥 써보긴함?ㅋㅋ
솔직히 저도 앱개발만 마니면 맥으로쓸일이 없었을것 같네요
윈도우는 저급한 os라는 뜻인가
루체티
그거 명확한 근거가 있는지 맥은 소프트웨어 호환이 별로라 기업 입장에서는 오히려 윈도우보다 불편하다고 들은적 있는데
내가 쓰는게 맥인데 ㅋㅋ 님은 써보긴 함 ㅋㅋ
ㅋㅋㅋ 애플쓰신다는 분이 갤럭시를 쓰니까요 ㅋㅋ
전 둘다 다쓰니까요 왜요? 둘다 다 쓰면 안됩니까?
사무용인데 오피스 한글 다 잘됩니다. 어떤 버전이신지.. 윈도우와 호환이 이제 100% 수준입니다.
글쎄요 호환이 된다는게.. 어떤수준을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회사에서 문서작업반 개발반 하고 있는데.. 오피스 한글 모두 맥에서 작업할게 못됩니다. 그냥 사내에서 뿌리는 문서면 상관없는데.. 발표하고 심사받아야하는 서류면 포맷이 굉장히 중요한데.. 맥에서는 폰트나 정렬 틀어지는 문제들 종종 발생하기도 하고 기능 다 구현되어있지않아서 문서 작업하기 너무 불편합니다.
윗분 이야기 했지만 이거 좀 미묘합니다. 잘 되는 것 같지만 미묘한 부분에서 잘 안되서 결국 윈도우에서 작업하게 만듭니다. 좀 더 지나면 좋아지려나.
아니 13인치도 이렇게 빨리 나온다고.. 산지 겨우 한달밖에 안됐는데
유일하게 인텔맥인 맥프로도 m3달고 새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아니 맥북 프로는 도대체 언제까지 우려먹냐..
13인치 말고 다른거 사면 됨
3nm 적용되면 바로 사야게따
노트북은 꼭 윈도우를 써야 하는 환경이 아니라면 맥북이 진리긴 함. 다른거 다 떠나서 수명길고 화면 좋은거로 먹고들어가는데 이제 성능, 발열, 배터리시간까지 비교가 안되니.. 지금 당장 m1깡통 사도 만족도 높을거임. 그래도 osx 환경은 무조건 메모리16기가 추천하지만..
추가로 MKL들어가는 SW가 필요없을때 도 포함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맥북 환경에 맞지않죠... 중고시장에 노트북 지분율 거의 50퍼센트니
루리웹-4112938710
꼭 윈도우를 써야 하는 환경이 많으니 그런 거죠.
4월쯔음 나올 젠4기반 apu노트북이랑 비교해서 어떨지 궁금
아직 A17도 안나왔는데 M3라니 ㅋㅋ M3 달고 나오려면 올 가을이나 되서 나올 듯
이번엔 eGPU 지원되길 바란다.
맥프로 사세요 이러면 ㅋㅋ
m1 아이패드 프로 m1 맥북에어를 라이트하게 사용하기엔 차고 넘치는 수준인데 ㄷㄷㄷm3는 과연 어떻게 나올지 ..
어떻게 좀... 좀 더 가볍게 안 될까요
진짜 그러게요...에어라인업이면 적어도 1.4kg 아래로는 내려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지금 13인치가 1.24kg이니까... 가능할 것도 같은데...
그램 정도를 바라면 너무 욕심일까요..
맥북만 쓰다가 이번에 휴직하면서 윈도우 놋북으로 기변함...다른건 다 버틸만 했는데 관공서...휴직하니 회사서 할수 없어서...이것까지도 어케어케 버틸만 한데 진짜 불가한거 남의 이름 카드 못씀ㅠㅠ 이게 치명타라 맥북이 다 좋은데 갤북으로 갈아탐....
큰화면 아이패드나 좀 빨리 나왔으면..
맥을 쓰기전에는 윈도우가 불편한 os라는걸 모르고 살지만, 맥을 한번 써보면 맥, 윈도우 둘 다 불편해짐 ㅇㅇ
자기 사용 패턴에만 맞다면야 화질좋지 스피커좋지 배터리 하루종일 가지 너무 좋은데 업무적인 부분에서 대체재가 있다고 해도 윈도우에는 없는 문제가 몇가지씩 있더라고 그래서 넘어갈 수 없어. 진짜 그 몇가지만 문제 안됐어도 마우스도 없이 맥북에어만 달랑 들고 돌아다녔을거야.
요즘 IT 기업들은 웹베이스 솔루션 많이 써서 맥이든 윈도우든 뭘 쓰든 크게 상관없는 거 같아요. 맥 필요할 수 있는 건 ios개발, 음악 작업, 영상작업. 딱 요거 세개 외에 의도로 쓴다는 건 스타벅스 출입용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