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세지는 두편의 영화를 연속으로 촬영할 계획. 하나는 프랭크 시나트라 전기 영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 및 제니퍼 로렌스가 시나트라의 두번째 와이프 에바 가드너 역을 맡을 예정. 또 다른 작품은 앤도 슈사쿠의 저서 ‘예수의 생애’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스콜세지는 ‘사일런스’에서 함께 했던 앤드류 가필드와 재회하길 원하며 마일즈 텔러 역시 출연 물망에 올라 있다고.
여든 넘은 양반이 정정하기도 하지ㄷㄷㄷ
여든 넘은 양반이 정정하기도 하지ㄷㄷㄷ
클린트 할배도 80대까진 그래도 정정한 모습이었는데 90 되니까 진짜 확 늙더라...
에바 가드너라는 인물은 영화 에비에이터에서도 나왔던거같은데.. 같은 감독에 같은 배우네요.(디카프리오)
1940~50년대 유명한 헐리웃 여배우고 40년대 중반부터 서로 만남을 가졌음. 한데 한번 싸우면 진짜 피를 볼 만큼 심각하게 싸울 정도로 서로 삐걱거리는 사이였지만 그럼에도 그 관계가 20년 가까이 이어졌기 때문에 하워드 휴즈 이야기를 다룰 때 에바 가드너가 빠질 수가 없음.
디카프리오가 프랭크 시나트라역 맡으려면... 다시 옛날처럼 잘생겨져야겠네 살빼면 미모 복원되려나
금방 복원 될걸? 작품을 위해서 모든 하는 배우니까
사일런스 되게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