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히트를 기록한 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의 우에다 신이치로 감독(40)의 최신작 '앵그리 스쿼드: 공무원과 7인의 사기꾼'(11월 개봉)에 배우 우치노 세이요(55)가 주연으로 출연하며, 공동 주연인 오카다 마사키(34)와 '사기꾼 콤비'를 이루는 것으로 20일 밝혀졌다.
우치노 & 오카다와 우에다 감독의 조합으로 새로운 크라임 엔터테인먼트가 탄생한다.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한국 드라마 '38사기동대'를 우에다 감독이 독창적인 연출로 각색했다. 소심한 세무서 공무원 쿠마자와(우치노)가 천재 사기꾼 히무로(오카다)로부터 거액을 사기당한 것을 계기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절친한 형사의 도움으로 히무로를 찾아낸 쿠마자와는 자신이 갖고 있는 ‘어떤 복수’를 위해 히무로와 손을 잡게 되고, 팀을 이뤄 사기꾼 집단 '앵그리 스쿼드'를 결성한다. 그들은 탈세를 감추는 대기업으로부터 미납된 10억 엔을 징수하는 미션에 몸을 던진다.
우치노는 "우에다 신이치로 씨로부터 함께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말을 처음 듣고 정말 오랜 시간을 들여 여기까지 왔다. 한국 드라마를 바탕으로 자신의 작가성을 담은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열정이 대단했다"며 우에다 감독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이렇게 큰 상업영화는 처음이에요! '라는 감독님의 말이 꽤 인상 깊게 남아있다. 상업성이나 예술성에 구애받지 않고 오로지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달려갔는데, 활기찬 오락 영화가 완성된 것 같다."라고 코멘트.
오카다는 "공무원과 사기꾼의 조합에 먼저 놀랐다"며 "서로의 이익을 위해 손을 잡으면서도 점차 가까워지는 관계에 끌렸다"고 화답했다. "우치노 씨와의 연기를 매우 기대했는데, 가까이서 배역을 구축해 나가는 모습이 매우 공부가 되었다"고 회상했다.
이 작품은 우에다 감독이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이전부터 구상해 온 염원 작품이다.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몇 번이나 중단을 거듭하며 촬영에 돌입했다. 우에다 감독은 "우치노 씨와는 촬영 전부터 대본을 수도없이 맞춰보며 작업했다. 그때마다 우치노 씨는 스티커 메모가 잔뜩 붙은 대본을 들고 왔다"면서 우치노 씨의 열정을 밝히며 "영화계의 거장들과 함께 진솔하게 의견을 주고받는 날들이었다. 매우 힘들었지만, 동시에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확실히 차유리창 깨는 데에 세 방이나 걸리고, 상처까지 입을 정도로 약하게 나오시던.....그리고 중후반부 서인국과 놀이터에서의 혈투는 어마어마했죠.
범죄도시의 마동석 생각하고 보면 충격먹을수도 있음 ㅋㅋ 여기선 소심한 가장으로 나옴 ㅋ
박사로 나왔던 백두산보다는 ㅜㅜ
나쁜녀석들이랑 묶어서 크게 갈라나했는데 ocn 오리지날이 망해버리는 바람에 그만... 그리고 나쁜녀석들이나 38사기동대나 마동석 몸값이 너무 커짐
이때가 지금 마동석 이미지의 초기 시절이었는데, 마동석이 지능캐 공무원으로 나와서 엄청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반대로 그런 이미지 활용도 중요했던 부분인데 리메이크에서는 그런게 잘 드러나는 거 같진 않아서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이거 재밌었는덴
범죄도시의 마동석 생각하고 보면 충격먹을수도 있음 ㅋㅋ 여기선 소심한 가장으로 나옴 ㅋ
뽀래팅이
확실히 차유리창 깨는 데에 세 방이나 걸리고, 상처까지 입을 정도로 약하게 나오시던.....그리고 중후반부 서인국과 놀이터에서의 혈투는 어마어마했죠.
카이피르
박사로 나왔던 백두산보다는 ㅜㅜ
중간에 영화 이웃사람 대사도 한번 쳤었는데~~~
이때가 지금 마동석 이미지의 초기 시절이었는데, 마동석이 지능캐 공무원으로 나와서 엄청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반대로 그런 이미지 활용도 중요했던 부분인데 리메이크에서는 그런게 잘 드러나는 거 같진 않아서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범죄와의 전쟁못지 않게, 허약한 마동석을 볼수 있음. 그런데, 마지막화에.......
일대일로 하면 제가 다 이깁니더
베우 개그때문에 나쁜 녀석들이랑 같은 세계관이 되어버린..
나쁜녀석들이랑 묶어서 크게 갈라나했는데 ocn 오리지날이 망해버리는 바람에 그만... 그리고 나쁜녀석들이나 38사기동대나 마동석 몸값이 너무 커짐
특수사건전담반 텐 뱀파이어 검사 실종느와르 엠 기타 등등 오씨엔 오리지날 좋은거 많았는데 정말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