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의 로버트 드니로는 요즘 20개월 된 딸 지아와 함께 아침을 보냅니다,
"저는 일찍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아침마다 (인기 어린이 유튜브 채널) 'Ms. Rachel'를 틀어놓고 딸 아이에게 젖병을 물리며 시간을 보냅니다."
그는 지아를 키우는 것을 "순수한 기쁨"이라고 표현합니다.
"정말 사랑스러워요. 그 아이를 보고 있으면 다른 모든 것은 사라집니다. 그 순간 아이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 큰 기쁨과 안도감이 느껴지죠."
그는 20개월 딸 지아 외에도 전 부인들과의 사이에서 여섯명의 자식들을 더 두고 있는데 그들이 아버지인 드니로를 어떻게 생각할 지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오 글쎄요 저마다 다른 대답을 하겠죠. 가족이란건 복잡하잖아요. 저는 최선을 다 할 뿐이고 그저 아이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어마어마하네...
어마어마하네...
할배 대단해...
그러니까 1943년생이셔서 올해 81세이시고, 2023년생 딸이 있으시다고요?!......
손녀보다도 어린 딸...
절친 40년생 알파치노도 늦둥이 아들과 노는중 이쪽은 여친이 정말 취향 굉장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