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박스]블리치 천년혈전 편: 상극담 더빙현장
아 구자형 성우님!
오늘 1,2화 연속 방영 하네요
의자젠 기대되는군요
솔직히 요즘 더빙된 애니들 대부분 성우들이 요즘분들이라 목소리 구분이 잘 안가서 원음으로 봤었는데 블리치는 정말 오랜만에 대만족하면서 봤네요 특히 이정구 성우님과 김기현 성우님이 대화하는 씬은 정말 끝내줬습니다
최근 성우 목소리 풀이 연기톤이 정해져있다는게 너무 아쉽죠. 개성있는 목소리보단 광역계 위주로 뽑다보니..
시대가 그만큼 변한 거 같습니다. 요즘 선호하는 연기 방식이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성성우는 오히려 요즘 성우들 연기 형태를 부러워 하기도 한다네요
그래도 아직 일본은 예전 느낌이 조금은 남아서 원음으로 들으면 그냥저냥 구분은 가더군요...
이건 너무 일뽕인데 일본 성우들도 그런 문제로 관계자들이랑 유명 감독들에 의해 지금도 비판받고 있는데 왜 더빙이 아쉽다고 하면 국내 성우한테만 뭐라 그러고 그나마 일본은 났다는 댓글이 꾸준하게 나오냐
내가 내 느낌을 말한건데 왜 태클이야?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성우들 실력이 있니 없니 이런말을 한것도 아니고 이러니까 성덕들이 욕을 쳐먹는거지
똑같이 비판받는 다고 수준도 똑같아지는 건 아니지. 사이버펑크만 봐도 지나가는 행인이 주인공 목소리 내는 거 보고 충격 받았는데 아직도 이런 소리 나온다는 건 안고쳐졌다는 거고 일본이 나으니까 그런 소리가 나오는거임
그 부분은 무사이에서 언더 성우도 캐스팅해서 그런 부분이 티가 날거라고 얘기한지가 몇년인데 일단 너는 일뽕인건 확실하다, ㄹㅇ 미노타군의 표본이네
언제 더빙 발표하나 기다렷는데 갑자기 오늘방송이라니
갑툭튀 오늘방송이네 예고도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