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한국시각) 미 연예전문매체 TMZ는 톰 크루즈가 지난 4월 한 사이언톨로지 교회에 걸려온 폭탄 테러 협박 전화와 관련해 로스앤젤레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날 한 정체불명의 남성이 교회에 전화해 "내가 폭탄을 설치할 공간이 있느냐"며 자신을 무슬림으로 소개했다. 이어 "자살 폭탄 테러 같은것을 하겠다"며 전화를 끊기 전에 "알라 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 톰 크루즈."라고 말했다.
LA 경찰은 톰 크루즈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수사 중이다. 크루즈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톰 크루즈가 용의자가 아니고 공격목표가 될 가능성이 큰 거인듯.
그런데도 제목을 이렇게 뽑다니... 천조국의 찌라시 TMZ 수듄...
제목 ♥♥♥ 미친거 아닌가 진짜 ㅡㅡ;
제목 ♥♥♥ 미친거 아닌가 진짜 ㅡㅡ;
세계 어딜가나 기레기들이 문제... 물론 일부이긴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