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제 펜벤다졸은 사람 대상 실험 없어
동물실험에서는 오히려 간 종양 촉진해
40년 동안 사용해 안전? 동물만 해당
흡수율 낮으면 고용량 쓰다가 부작용
비슷한 기능 항암제 이미 나와 있어
[과학] 동물용 구충제가 말기암 치료제? 보건당국 “의학적 근거 없어 위험”
Mosin Nag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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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고나면 왜 진작 안말렸냐 위험성 경고 안했냐하는 진상들이 분명 나올것이기 때문에 저런 발표는 잘하는것이죠
구충제 먹다 죽고 고소당하면 안되니깐 말이라도 해놓는거지 어차피 막을수도 없고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다면 사람이 뭔들 못할까. 먹는 사람들 심리는 충분히 이해감. 이쯤이면 근데 어디선가 제대로 실험 해볼만하지 않을까?
의사는 확실하지 않은 방법의 치료법은 권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아키들이랑 다른게 하나도 없으니까요
논문 몇통 나온다고 학문적 성과로 인정되는건 아님 그러면 리얼돌은 남성들의 여성 지배욕을 상징화시킨거라는 페미교수 논문도 인정되게
꼭 강아지 구충제 말고도 인간 구충제가 항암효과가 있다는 논문은 여러 사례가 이미 존재한다는데 무슨 의학적 근거가 없다는 건지?
현재 의학이 포기한 환자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자구책 찾겠다는게 그걸 막지는 못할 걸?
사람에게 제대로 실험한 논문이 없다고 하죠
저가 쓰다가 완치 되는 경우가 많거나 반대로 악화되서 죽거나 하는 경우가 생기기전까지는 저렇게 말하는게 한계죠.
개 구충제가 인간한테 항암 효과 있다는 논문도 있나요? 그리고 효과가 있는거랑 안전성과는 또 다른 얘기인데.
협기[俠氣]
논문 몇통 나온다고 학문적 성과로 인정되는건 아님 그러면 리얼돌은 남성들의 여성 지배욕을 상징화시킨거라는 페미교수 논문도 인정되게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다면 사람이 뭔들 못할까. 먹는 사람들 심리는 충분히 이해감. 이쯤이면 근데 어디선가 제대로 실험 해볼만하지 않을까?
이정도로는 힘들죠. 제대로 실험 하려면 어마어마한 돈이 들기 때문에 확실한 사례가 나와야 진행할 명분이 생길거 같네요 다만 요즘 관심이 많이 늘었을 거니 소규모 연구가 진행 될거 같음...그러니 몇년안에 결과가 나오겠죠
저도 비슷한 연구사례가 있는지 궁금하기는 하더라고요 수지타산성 때문에 연구가 안되는건지 긍정적인 결과가 있는데 누가 사장시킨건지... 기업차원에서 할 수 없는거면 정부 차원에서라도 검토해볼만 할거 같긴한데
간은 포기하면서 복용하는거라서 뭐 말기암환자한테 간이 우선순위가 아니니 어쩔수 없겠지
음? 먼가 반대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이게 효과가 간암이외의 암(주로 폐암)계열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만 간에 심각한 부작용이 있어 급성 간염을 동반해 간경화나 간암에 걸릴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간을 포기하고 복용한다는 소리가 나오는거죠
그렇군요. 다른 암에 효과가 좋아도 간이 죽어버리면 아무 의미 없는 것 아닌가 싶은데.. 뭐 이래죽나 저래죽나라면 해볼 생각이 들기는 하겠군요..
뭐 당장 죽는다와 몇개월더 살다가 죽는다를 선택한다면, 저라도 좀더 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최소한 준비할수 있는 시간적 여유는 벌테니까요. 더군다나 당장의 고통에서도 해방된다고 하니까... 간암은 그때가서 또 생각해봐야지요.
뭐 이건은 본인 동의 하에 하는거는 못 막을듯..
란문
약이라는게 효과만 있다고 인정되는게 아니라 부작용에 대해서도 연구가 되어야 약이 되는거라서요 약효보다 더 큰 부작용이 있다면 못쓰는거죠
란문
임상실험을 하는 이유가 그거죠 효과가 있다고 무작정 쓸수 없는게 부작용이 있는지 검사를 하는거라... 또 동물실험이 끝나도 바로 현장에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또 몇몇의 동의한 환자들을 상대로 임상실험을해서 부작용을 최대한 많이 밝혀냅니다
병원에서도 포기할정도의 말기암환자에게 0.0001%의 기능성에도 매달릴수밖에 없음. 어차피 죽을거 극히 적은 희망이라도 걸어본다는 심정으로 하는건데 어떻게 막겠나. 지리산도사의 치료수도 마시는 상황에 강아지구충제라고 못먹겠나. 더군다나 누가봐도 의심스러운 지리산도사의 치료수는 수백만원했지만 저건 비싸지도 않을거같잖아.
동물용 구충제가 위험하다 한들 말기암 만큼 위험하고 말기암 환자만큼 절박한 사람이 어디있다고 자꾸 복용시 위험하다고 하나 뭔가 어디서 로비라도 들어왔나? 우리 약 팔아야하니 효과있는 구충제 막아달라고?
법 무시하고 하다가 죽으면 정부탓 하기 때문에 보건당국은 당연히 해야 할거 하는거죠. 더군다나 이걸 못본채 하면 정말 보건당국이 제대로 일 안하는거고요. 그러니 이걸로 로비 이야기 하는가는 안 맞죠. 해외에서 인정 받았는데 국내에 못 파는게 아닌 이상 보건당국은 해야 하는 일 하는거죠
Nang Wol
의사는 확실하지 않은 방법의 치료법은 권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아키들이랑 다른게 하나도 없으니까요
낫게 해 줄거 아니면 훈수두는 것밖에 안 되지 않을까. 목숨이 걸린 상황에서 뭐라도 해 보고 싶은 게 사람 심리인데.
같은 성분의 비싼약을 사먹으라는 소리
https://news.joins.com/article/23618068 흠터레스팅...
비슷한 효과의 약은 있을 수 있어도 같은 성분의 비싼약이라는건 있을 수가 없어요 저 성분 자체를 약으로 허가받는거라
통증이 줄었다거나 혈액검사가 정상이라는걸 효과로 보긴 어렵죠. 암 크기가 줄거나 없어져야 의미가 있는거라...
구충제 먹다 죽고 고소당하면 안되니깐 말이라도 해놓는거지 어차피 막을수도 없고
먹고 사고나면 왜 진작 안말렸냐 위험성 경고 안했냐하는 진상들이 분명 나올것이기 때문에 저런 발표는 잘하는것이죠
원래 기존 항암제의 부작용도 암~사망 까지인 약물이 많음
지금 유튜브에 난리 났지.ㅋ 자가 임상 실험 들어간 분들도 많고... 내년초 결과 오지게 나올듯.
* 애초에 저거까지 찾는 환자들은 '내년초'까지 살기 힘든 분들이었다.
새로운 약이나 치료법의 부작용이 발견되거나 알려지는데 걸리는 시간을 10년정도로 본다고 하더군요. 이게 치료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무슨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의사들은 당연히 사용을 권하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진짜 막말로 민간요법이랑 다를바 없는거라... 안아키들이 백신을 불신하는 것과 정반대의 상황인거죠
애시당초 안전한 항암치료라는게 존재하기나 하나. 몸이 뒈지나 암세포가 뒈지나 치킨레이스 하는게 항암치료인데. 뭐... 저거야 저거먹고 죽었다고 소송걸거나 하면 웃기지도 않는 일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반응일듯.
적어도 의사들이 권하는 약이나 치료법은 부작용이 발생했을때 그 부작용에 대응할 방법이 있으면 권합니다. 가장 큰예가 타이레놀인데. 현재 나온 진통제 중에 부작용이 가장 많이 발견된 약입니다.. 그래서 중증환자들에게는 타이레놀 처방을 주로 합니다. 부작용이 발견되었을때 의사들이 대응할수 있거든요
항암제 자체가 부작용들이 많은 약들이긴 한데 임상실험을 통해서 어떠한 부작용이 있는지는 알고 있어서 윗분이 얘기 하신 것처럼 2차 대응이 가능한거죠 부작용의 원인을 모르면 그게 약 때문에 발생된건지 다른 요인에 따른 질병인지 확인도 안되서 문제가 되는거고요
안아키 때랑 비슷한거 같은데 의사들 못믿고 다 제약회사 음모고 난 내맘대로 허겠다
안아키는 건강한사람 ㅄ만드는거고 저건 시한부인생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는거고
츄플
비슷한거맞는데
비슷한거 맞아요 안아키도 시발점은 기존 치료제에 대한 불신에서 출발한거라..
그 불신근원이 말기암환자는 현대의학으로도 어찌 방법이 안되니까 해보는거고 안아키는 분명히 듸학으로 간단히 고칠수 있는건데도 안하는거라 좀 다른거라 느껴집니다.
안아키도 결국 출발 취지는 좋았죠. 백신등의 부작용으로 아이가 장애인이 되면서 약의 불신이 생겨나고 약의 부작용에서 자연치유로 이겨내자 하다가 모든 약을 불신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죠. 지금 치료를 포기한 말기 암환자들이 그러는건 이해 하는데 벌써 과열되면서 기존 치료가 가능한 암환자들까지 흔들리고 있다는게 문제라는거죠.. 안아키의 시발과 매우 흡사한 상황입니다
저도 그 말이 맞는것 같네요. 다른 글에서 저런 말기 암환자들을 안아키나 다름없다고 심하게 욕하는 내용들을 봐서 제가 다르게 봤나봅니다. 그저 안타까운거지 저들의 상황을 이해하기에 섣불리 비난할순 없다고 생각해가지구요.
저것때문에 암투병중인 환자들이 병원 치료 거부하고 펜젠다졸 찾아대는 탓에 환자 가족들 속이 타들어간다더라
저런 발표는 나중을 위해서라도 일단 해놔야하는건 맞음 다만 말기암 환자분들이라면 정말 작은 희망이라도 잡고 싶으실테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ㅜ ㅜ
개별적으로 시도해보는거랑 그게 알려져서 잘못된 영향 끼칠까봐 막는거랑 구분이 안됨? 개별적 시도는 개인이 결정할 영역. 의학계나 복지부는 효용과 부작용이 확인되지않은 시도에 대해 위험성을 알리는게 맞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