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명의 눈동자' 2020년 1월 재연 확정…명작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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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넘들이 어떻게 변신하면서 구질구질하게 목숨을 이어온건지 이 드라마를 보고 알게되었지..
난 또 티비 드라마로 한다는줄
이거 진짜 초명작 드라마... 초등학교 2학년때였는데 할머니랑 같이 이 드라마 매일 챙겨봤음. 지금 생각하면 충격적인 장면도 많았고
이거 거의 마지막편에 상당히 인상적이었음 사랑하는 남자를 구하려고 고위간부에게 몸을 주는 당시 어린나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채시라 연기가 인상적이었음 샤워하면서 눈물흘리는 장면이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다
뭐야 이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뭐라고 빵터지네
난 또 티비 드라마로 한다는줄
전여옥 때문에 뭔가 여자 주인공 이미지 베린듯한 느낌
친일파 넘들이 어떻게 변신하면서 구질구질하게 목숨을 이어온건지 이 드라마를 보고 알게되었지..
"스즈끼! 네가 왜 여기에 있어! 해방이 되었어! 스즈끼!"
이거 진짜 초명작 드라마... 초등학교 2학년때였는데 할머니랑 같이 이 드라마 매일 챙겨봤음. 지금 생각하면 충격적인 장면도 많았고
오 여명의 눈동자를 뮤지컬로
연기 스토리 음악까지 거의 레전드 급이지. 진짜 나이 많은게 느껴지네 ㅅㅂ.
사까이~
이거 거의 마지막편에 상당히 인상적이었음 사랑하는 남자를 구하려고 고위간부에게 몸을 주는 당시 어린나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채시라 연기가 인상적이었음 샤워하면서 눈물흘리는 장면이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다
이봐, 이 부대에서 제정신가지고 살아남고 싶으면은 절대 생각해선 안 될 게 세 가지가 있어. 절대로 생각해선 안 될 것... 첫째, 인간이란 무엇인가? 둘째, 인간이 이럴 수 있을까? 셋째, 나도 인간일까?
드라마 자체도 훌륭했고 최재성과 채시라의 연기는 진짜 미쳤었고... 내년에 시간내서 어머님이랑 가서 봐도 좋겠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WhcYOuelDHA&list=PL8zNpAxeVLRrhWtyelgY3xg9XU8czAFVa
철조망키스신은 아직도 기억나네
어떻게 보면 주인공인 여옥, 대치, 하림에게 가장 처절했던 시기인 1부(대동아전쟁)의 하이라이트 장면이다보니, 시청자 중 그 누구도 잊을 수 없는 장면이 되겠죠. 포화 속에서도 사랑은 꽃핀다고 말들을 하지만, 남녀간의 사랑 그 이상의 생존성에 관해 강조되는 부분이라 아마 더 그런 거 같습니다. ㅜ,ㅜ
<여명의 눈동자> 장편인 이유는 단순히 두 사람의 처절한 사랑이야기가 주가 아니라 그를 둘러싼 하림과 스즈키 등 여러 인간 군상들의 모습을 우리 역사의 흐름과 같이 두고 그려나가기 때문인데- 아무리 뮤지컬이 러닝타임이 긴 공연물이라 해도 그런 것들을 다 담아낼 수 있을까요? '재연'이라고 하는데 혹 공연물을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어땠나요? 원작(소설)이 좋은 만큼 무대화되는 공연 역시 깊은 감동을 전해줬으면 좋겠네요. ^^
위반부에 대한 이야기를 세상에 끌어낸것이 이작품 아닌가요????? 극중 채시라씨가 위반부로 잡혀갔죠
위안부에 대해서는 소소하게나마 많은 작품에서 다루었지만, 당시 장편시리즈물(당시 기준으로는 미니시리즈)로 제대로 기합을 넣고 만든 물건이었죠. 특히나 해외로케도 많았었고, 그 사이 최재성의 연기 역시 처절(뱀 장면)하다보니 이래저래 주목을 받던 작품이었습니다. 아무튼 이후 mbc가 <분노의 왕국> 등 일제와 연관이 있는 소재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드라마를 만들게 된 계기가 된 드라마이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나이때 봤지만 악질친일파로 나오는 박근형은 진짜 때려죽일정도로 밉더라 ...
꺼라위키 봤는데..평이 ㅎㄷㄷ 하네요..
한국 드라마사에서 길이 남을 대작중 하나..
이건 뭐 메인 테마도 예술임 ㄷㄷㄷ
최경식 작곡인데 표절걸려서 그뒤로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