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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심심한 사과’ 이어 ‘모집 인원 0명’…또 터진 문해력 논란 [잇슈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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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구직 공지가 논란이 된 이유, 바로 '모집 인원 0명'이라고 적힌 부분 때문입니다. 10명 미만의 인원, 즉 한 자릿수 인원을 뽑는다는 의미로 '0명'이라고 적은 건데, 이를 숫자 '0'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있었던 겁니다. 곧바로 "0명 뽑을 거면 왜 채용 공고를 올리냐"는 비난이 쏟아졌고요. 그러자 "0명 공고의 뜻도 모른다"는 쓴소리가 잇따랐습니다.
바보들이군. 한본어나 초성체로 장난칠줄이나 알았지 정작 일상에서 쓰는 말은 몰라.
0명을 이해 못하는 머리를 걸러내는 순기능이 있었군요 ㅋㅋㅋ
온갓 줄임말은 쓰면서 기본적인 문해력조차 없고 조금만 어려운 단어 나오면 꼰데꼰데 거리니...
이력서를 한번이라도 내봤으면 저런 등신같은 일이 생기지 않았을터
평범한 구직 공지가 논란이 된 이유, 바로 '모집 인원 0명'이라고 적힌 부분 때문입니다. 10명 미만의 인원, 즉 한 자릿수 인원을 뽑는다는 의미로 '0명'이라고 적은 건데, 이를 숫자 '0'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있었던 겁니다. 곧바로 "0명 뽑을 거면 왜 채용 공고를 올리냐"는 비난이 쏟아졌고요. 그러자 "0명 공고의 뜻도 모른다"는 쓴소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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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명을 이해 못하는 머리를 걸러내는 순기능이 있었군요 ㅋㅋㅋ
모를수도 있는데 모르면 물어보던지 검색을 해야하는데 덮어놓고 비난 하는게 요즘 트렌드인가 싶음 요즘같은 정보 지식 넘치는시대에 무식하면 죄가 맞음 그거모를마한 애는 안뽑고 말지...
일침을 가장한 비난과 조롱을 하고 그걸 사이다라고 빨아주는 사회
이력서를 한번이라도 내봤으면 저런 등신같은 일이 생기지 않았을터
온갓 줄임말은 쓰면서 기본적인 문해력조차 없고 조금만 어려운 단어 나오면 꼰데꼰데 거리니...
바보들이군. 한본어나 초성체로 장난칠줄이나 알았지 정작 일상에서 쓰는 말은 몰라.
그게 지금의 현실이라고 봐. 일상에 흔히 쓰이는 수십년간 써오던 것들이 근래 꽤 자주 부정당하고 있음.
처음으로 취직시장에 뛰어든 갓난애기들은 모를수있어. '0명모집? 근데 그런곳이 많네?' 그럼 지식의 부재를 인정하고 물어볼수 있잖아.. 근데 개념없는 애들은 욕부터 박더라
모르는게 나오면 찾아보고 고쳐야 하는데 틀릴 수도 있지 모를 수도 있지로 흘러가는게 안타깝네요
따진놈들 분명 2찍했지만 윤찍문지 아니라는 북일베들이 그랬을듯
어제도 식당에서 20대 초반 친구들이 이야기하는걸 들었는데 어떤 친구가 '5일장은 5일 내내 여는거야?' 하더라구요 어린 친구들이 잘 모르는건지, 아니면 시대가 변하면서 지금과 안맞는 어휘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건 뭐 요샌 별로 없는 거니 모를 수도 있을 듯
5일장을 안겪어본 세대라면 충분히 가능성 있지 않을까요? 애초에 시장보단 마트가 더 익숙할텐데...
그건 모를수도 있죠. 저만해도 시골 장같은거 가본적 없어요..
멍청한 놈들은 지들이 틀렸다는걸 절대 인정 안 하지ㅋㅋ
넷문맹 심각함 70대 할배들 같음 ㄷㄷ
제발 멍청이들 늘어나라 ㅋㅋㅋㅋ 꿀빨면서 살게
모르고 이해안되면 그냥 외워라.
세상만사 모든 일을 알 수는 없으니 모르는 건 문제가 아님 문제는 자기가 모르는 게 당연한거고 자기가 모르는 걸 쓰는 사람들을 네거티브하게 대한다는 거임
모르면 검색을 해라 머저리들아
나도 처음에 0명이라길래 인원 계속 뽑는다는 의미인가 하고 생각하긴 했다만..모르면 물어봐야지;
것도 그렇고 머리카락, 손목, 허벅지 이런데 다가 자꾸 얇다, 두껍다 쓰는 것도 환장 하겠음. 똥을 두껍게 싸는 애들인가?
가늘고 굵은 게 뭔지 모르는 애들인가?
역대급 모지리 세대들... 그런니 모지리를 대통령으로 뽑아 앉혀놨지... 으이구 ㅉㅉ
원래는 '모집 인원 ○명'이라 써야 하는데 '0명'이라 쓴 곳도 틀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