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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기 살렸는데 12억 배상이라니…" 소송 공포에 분만 포기하는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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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healthmedia.joins.com/_inc/pop_print.asp?pno=3660 12년전부터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Introutro | (IP보기클릭)112.220.***.*** | 24.05.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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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535609565

말 안했을거 같죠? ㅎㅎㅎㅎ

Introutro | (IP보기클릭)112.220.***.*** | 24.05.0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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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535609565

또 한가지는 분만 사고에 대한 보험 제도 마련이다. 김재연 이사는 “지금대로라면 산부인과에서 한 두 번 의료사고를 당하면 병원을 접고 빚더미에 오른다. 보통 한번 소송시 10억 정도를 요구한다. 산부인과 의사를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런 얘기치 않은 의료사고 때문이다. 이런 의료사고의 대비책을 국가에서 마련해 줘야 산부인과 지원율이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무이사는 “국가에서 보험사와 계약을 맺어 산부인과 의사 1인당 한 달에 얼마 정도를 납부하면 되는지를 따져서 해당 비용을 분만 수가에 포함시킨다. 그리고 의료사고가 나면 보험비에서 보상액을 지원한다. 물론 사고 예방과 재발 방지에 대한 교육과 책임제도도 함께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산부인과학회 이효표 회장(건국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은 “당면한 국민 표를 의식한 정부가 계속해서 산부인과의 희생만 강요하다간 결국 산모와 국민 건강이 위험해 질 것”이라며 “빠른 시간 안에 근본적인 대책을 내놔야 다가올 산부인과 대란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지영 기자 jybae@joongang.co.kr

Introutro | (IP보기클릭)112.220.***.*** | 24.05.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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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535609565

이건 해야되는게 맞음. 이런 장치 없으면 의사들은 갈수록 위험부담되는 분야는 기피하게 될거라 정부가 지원해줘야 하는게 맞다고 봄.

whytong | (IP보기클릭)211.234.***.*** | 24.05.0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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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문제를 비롯해서 의료소송에 대한 부담감은 항상 말해왔습니다 건성건성알고 말하는건 그쪽이고요

Introutro | (IP보기클릭)223.39.***.*** | 24.05.09 22:27

???: 감히 대한민국을 니뽄과 비교해? 비추비투!

개쌍마이웨이 | (IP보기클릭)106.101.***.*** | 24.05.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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