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국가기관 이어 집권여당까지 사유화’ 비판 n“김 여사 국정농단, 최순실이 오열할 지경” n대통령 배우자 공천개입은 중대 ‘국정농단’“김 여사 ‘오빠한테 전화 왔죠. 잘 될 거예요’라고 해”“ 명태균 예지력 있어, 김 여사가 많이 의존”직전 선임행정관 “김 여사 대변해 이철규가 공천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