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그런데 김 전 비서관의 발언 중 허위로 보기 어려운 대목도 있었다. 자신이 대통령실에서 근무할 당시에 김건희 여사를 비판하는 다수의 언론인들을 고발하도록 조치했다는 발언이다. 문제의 대화는 지난 4월 3일에 이뤄졌다.
김대남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이하 김대남) : 지금 이럴 때 네 몸값을 키워. 왜 가만히 있어?
이명수 기자 : 제가 보도만 하면 고발하고 조사받으러 가야 하고 귀찮아서 아무것도 안 했어요.
김대남 : 야, 니네 백은종(서울의소리 대표)이 하고 있지, 그 서울의소리 니네 고발하고 막 이런 거 있잖아 시민단체…. 국힘(국민의힘)에서, 국힘에서 한 것보다도 여기 시민단체에서 한 게 몇 개 있어.
이명수 기자 : 그렇죠. 예 알고 있어요.
김대남 : 그거 다, 그거 다 내가 한 거야.
이명수 기자 : 형님이? (함께 웃음)
김대남 : 야, 그러니까 봐라. 내가 용산에 있을 때 너 우리 새민연이라고 그 진짜 정말 솔직히 우리 보수 우파 플랫폼인데, 신문에도 광고도 많이 나가는데. 그렇게 그 난리를 치면서 그렇게 고발도 해주고 백은종이도 고발해야지, 그다음에 또 여사(김건희 여사) 난리 쳤던 놈들도 내가 몇 군데를 고발을 해줬는데, 그런 나를 부수고 이렇게 밀어내?
- 김대남-이명수 기자의 통화 녹취록 중(2024.4.3.)
그런데 김 전 비서관의 발언 중 허위로 보기 어려운 대목도 있었다. 자신이 대통령실에서 근무할 당시에 김건희 여사를 비판하는 다수의 언론인들을 고발하도록 조치했다는 발언이다. 문제의 대화는 지난 4월 3일에 이뤄졌다.
김대남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이하 김대남) : 지금 이럴 때 네 몸값을 키워. 왜 가만히 있어?
이명수 기자 : 제가 보도만 하면 고발하고 조사받으러 가야 하고 귀찮아서 아무것도 안 했어요.
김대남 : 야, 니네 백은종(서울의소리 대표)이 하고 있지, 그 서울의소리 니네 고발하고 막 이런 거 있잖아 시민단체…. 국힘(국민의힘)에서, 국힘에서 한 것보다도 여기 시민단체에서 한 게 몇 개 있어.
이명수 기자 : 그렇죠. 예 알고 있어요.
김대남 : 그거 다, 그거 다 내가 한 거야.
이명수 기자 : 형님이? (함께 웃음)
김대남 : 야, 그러니까 봐라. 내가 용산에 있을 때 너 우리 새민연이라고 그 진짜 정말 솔직히 우리 보수 우파 플랫폼인데, 신문에도 광고도 많이 나가는데. 그렇게 그 난리를 치면서 그렇게 고발도 해주고 백은종이도 고발해야지, 그다음에 또 여사(김건희 여사) 난리 쳤던 놈들도 내가 몇 군데를 고발을 해줬는데, 그런 나를 부수고 이렇게 밀어내?
- 김대남-이명수 기자의 통화 녹취록 중(2024.4.3.)
그런데 김 전 비서관의 발언 중 허위로 보기 어려운 대목도 있었다. 자신이 대통령실에서 근무할 당시에 김건희 여사를 비판하는 다수의 언론인들을 고발하도록 조치했다는 발언이다. 문제의 대화는 지난 4월 3일에 이뤄졌다. 김대남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이하 김대남) : 지금 이럴 때 네 몸값을 키워. 왜 가만히 있어? 이명수 기자 : 제가 보도만 하면 고발하고 조사받으러 가야 하고 귀찮아서 아무것도 안 했어요. 김대남 : 야, 니네 백은종(서울의소리 대표)이 하고 있지, 그 서울의소리 니네 고발하고 막 이런 거 있잖아 시민단체…. 국힘(국민의힘)에서, 국힘에서 한 것보다도 여기 시민단체에서 한 게 몇 개 있어. 이명수 기자 : 그렇죠. 예 알고 있어요. 김대남 : 그거 다, 그거 다 내가 한 거야. 이명수 기자 : 형님이? (함께 웃음) 김대남 : 야, 그러니까 봐라. 내가 용산에 있을 때 너 우리 새민연이라고 그 진짜 정말 솔직히 우리 보수 우파 플랫폼인데, 신문에도 광고도 많이 나가는데. 그렇게 그 난리를 치면서 그렇게 고발도 해주고 백은종이도 고발해야지, 그다음에 또 여사(김건희 여사) 난리 쳤던 놈들도 내가 몇 군데를 고발을 해줬는데, 그런 나를 부수고 이렇게 밀어내? - 김대남-이명수 기자의 통화 녹취록 중(2024.4.3.)
언론 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굥총통 까면 고발 떄리는 전담팀이 있다는 게 이미 알려진 사실 아입니까~
이거 내용보니 게이트급인데 이슈를 다른 이슈로 덮는 괴랄한 정부라서 그냥 넘어가네요
그래봤자....아무런 의미가 없는 고발인것을....그리고 고발한분은 쥐도새도 모르게 어디론가 사라지겟지.....
그런데 김 전 비서관의 발언 중 허위로 보기 어려운 대목도 있었다. 자신이 대통령실에서 근무할 당시에 김건희 여사를 비판하는 다수의 언론인들을 고발하도록 조치했다는 발언이다. 문제의 대화는 지난 4월 3일에 이뤄졌다. 김대남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이하 김대남) : 지금 이럴 때 네 몸값을 키워. 왜 가만히 있어? 이명수 기자 : 제가 보도만 하면 고발하고 조사받으러 가야 하고 귀찮아서 아무것도 안 했어요. 김대남 : 야, 니네 백은종(서울의소리 대표)이 하고 있지, 그 서울의소리 니네 고발하고 막 이런 거 있잖아 시민단체…. 국힘(국민의힘)에서, 국힘에서 한 것보다도 여기 시민단체에서 한 게 몇 개 있어. 이명수 기자 : 그렇죠. 예 알고 있어요. 김대남 : 그거 다, 그거 다 내가 한 거야. 이명수 기자 : 형님이? (함께 웃음) 김대남 : 야, 그러니까 봐라. 내가 용산에 있을 때 너 우리 새민연이라고 그 진짜 정말 솔직히 우리 보수 우파 플랫폼인데, 신문에도 광고도 많이 나가는데. 그렇게 그 난리를 치면서 그렇게 고발도 해주고 백은종이도 고발해야지, 그다음에 또 여사(김건희 여사) 난리 쳤던 놈들도 내가 몇 군데를 고발을 해줬는데, 그런 나를 부수고 이렇게 밀어내? - 김대남-이명수 기자의 통화 녹취록 중(2024.4.3.)
언론 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굥총통 까면 고발 떄리는 전담팀이 있다는 게 이미 알려진 사실 아입니까~
이거 내용보니 게이트급인데 이슈를 다른 이슈로 덮는 괴랄한 정부라서 그냥 넘어가네요
그래봤자....아무런 의미가 없는 고발인것을....그리고 고발한분은 쥐도새도 모르게 어디론가 사라지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