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도 아직 인사혁신처에 전달 안돼
이충상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상임위원이 인권위 정기회의를 보이콧하고도 고액의 급여를 받는 게 직무유기라는 지적을 국회에서 받자 “월급을 반납했다”며 이전에 했던 약속을 지켰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반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신 외부 단체에 기부했다고 했는데, 기부처를 명확히 밝히지는 않고 있다.
나 스스로에게 기부 뭐 이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