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국내 대표 미시 경제학자이자 ‘경제학원론’의 저자인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우리나라의 국격이 하루아침에 바나나 공화국 수준으로 폭락했다”고 쓴소리를 날렸다.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를 비판하면서다.
[정치] 이준구 교수 “尹 법질서 부르짖더니…국격 바나나공화국 수준으로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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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국내 대표 미시 경제학자이자 ‘경제학원론’의 저자인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우리나라의 국격이 하루아침에 바나나 공화국 수준으로 폭락했다”고 쓴소리를 날렸다.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를 비판하면서다.
바나나 공화국이 무슨 뜻이냐면 바나나, 사탕수수 같은 농산물이나 자원 수출에만 의존하면서 부정부패와 독재가 이뤄지는 국가들을 뜻합니다. 근데 우리는 농산물이나 자원이 풍족한 나라도 아니어서 더 심각한 상황인듯
작년에 드라마던가 수리남 욕했잖아 딱 그수준이라는 이야기
가이아나, 수리남 거긴 최소한 자원이라도 넘쳐나지 우린 그만한 자원도 없습니다.
바나나 공화국이 무슨 뜻이냐면 바나나, 사탕수수 같은 농산물이나 자원 수출에만 의존하면서 부정부패와 독재가 이뤄지는 국가들을 뜻합니다. 근데 우리는 농산물이나 자원이 풍족한 나라도 아니어서 더 심각한 상황인듯
작년에 드라마던가 수리남 욕했잖아 딱 그수준이라는 이야기
황구라이더
가이아나, 수리남 거긴 최소한 자원이라도 넘쳐나지 우린 그만한 자원도 없습니다.
그 유명한 경제학원론..입문수업을 이 책으로 배웠는데 옮은 말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