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오바마 등 전·현 대통령 5명 모두 한자리…이례적 '화합' 평가 카터 손자 "인기 없을 때도 원칙 고수"…조지아 고향서 부인 옆에 영면 '굳은 표정' 해리스, 바이든과 냉랭…트럼프, 옆자리 오바마와 웃으며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