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안미현 검사가 시험 직전 마지막 수업에서 "이번 시험이 유독 어려우니 잘 보라"는 취지로 말하며, 특정 죄명에 형광펜으로 음영 표시를 한 강의 자료를 제시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