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019534197 일시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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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의 눈동자를 가진 소녀는 은빛 머리카락을 나부끼며 전장을 질주한다. 칠흑의 검을 들고 순진무구한 웃음을 띤 채 수많은 적을 도륙하는 소녀의 이름은 올리비아. 스스로를 사신이라 말하는 존재에게서 폭넓은 지식과 전투 기술을 철저하게 배운 소녀였다. 올리비아가 열다섯 살을 맞이하던 날, 사신은 홀연히 모습을 감췄다. 올리비아는 단서를 찾아 왕국군의 지원병이 되어 전장의 불길 속에 몸을 던지기로 결심하기에 이르고…. 때는 광음력(光陰歷) 998년. 왕국은 대륙의 패권을 장악한 제국에 맞서 고전하고 있었다.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는 전장에서 상식을 모르는 무구한 소녀는 왕국군 ‘최강의 말’로서, 영웅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책소개 다른작품거잖아ㅋㅋㅋ
책소개 다른작품거잖아ㅋㅋㅋ
정발 끈긴거 아니었나
잠수함도 가끔은 부상 해야죠. ㅋ
뭔가 이상한거같은 느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