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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통법으로 지역 중소 서점 살아났다는 사람들 등판해주세요.
원래 북새통은 20%정도 할인해줬어요 더구나 특별한 날은 30%까지 할인해주고요 근데 이게 정가제 실시되면서 사라지고 더군다나 코로나 퍼지면서 사람들 발길이 끊긴거임
도저히 글을 안 남길 수 없다 억장이 무너지네요 이러고도 아직까지도 도서정가제 운운하면서 중소서점 살려야 한다 말할 수 있을까
이제 책만으로는 더이상 장사가 안되는지 교보문구만 가도 자리 한컨에 임대를 주는지 온갖카페에 전자기기등도 들어와서 같이 팔더라고
...ㅆㅂ늠의 ㄷㅅㅈㄱ제가 다 말려죽이는구나..
...ㅆㅂ늠의 ㄷㅅㅈㄱ제가 다 말려죽이는구나..
책통법으로 지역 중소 서점 살아났다는 사람들 등판해주세요.
그인간들 이런 글은 애써 무시하면서 안들어옴 그리고 딴글에서 사이비 전도질같은 개소리나 하고 쳐앉았고
도저히 글을 안 남길 수 없다 억장이 무너지네요 이러고도 아직까지도 도서정가제 운운하면서 중소서점 살려야 한다 말할 수 있을까
오프라인 서점은 도서정가제와고는 관계 없이 큰할인 안하지 않았음? 총판도 기본할인 10%만 해줬던걸로 기억하는데
izuminoa
원래 북새통은 20%정도 할인해줬어요 더구나 특별한 날은 30%까지 할인해주고요 근데 이게 정가제 실시되면서 사라지고 더군다나 코로나 퍼지면서 사람들 발길이 끊긴거임
도정제 전에는 20%(~15%) 할인이었습니다. 도정제에 코로나까지 겹쳐서.... 참.......
지금도 10% 할인에 5% 적립이라 이전과는 5% 차이 밖에 안나죠. 20% 할인 할 때는 적립금이 없었으니까. 5천원 만화책 1권으로 치면 250원 차이.
그건 정가제 강화 후. 그 전엔 카드 15% 현금 20%애 30%도 종종했음 툰크 쪽은 재고 도서 파본 도장 찍고 밀어내기도 가끔했고
내가 기억을 잘못하고 있나 지역 총판보다 북새통이 할인이 더 됐던건가?
정가제전 코믹 기본할인 20%였고 1년에 몇번 30% 할인했음. 일반 도서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일반도서는 고별전이나 이벤트때 대충 50% 이상도 했었습니다.
파본 밀어내기는 김포쪽이 끝내줬는데 절판 직전 책들 모아놓고 권당 천원 이하에 팔았으니
전에 만화책 총판점 사장님께 도서정가제 물어봤었는데... 할인율 떨어져서 기존보다 손님이 줄었고, 30%~50% 할인으로 재고소진할 기회도 없어져서 많이 힘들다고 했습니다..
저 같아도 할인율이 온라인이랑 같아져 버려서 굳이 들고 올 수고를 할필요가 없어져 버려서.. (다만 책 상태가 모서리가 찌그러진다던지 그런 문제는 그냥 감수하는거지만요..)
출판사들 담합해놓고 서점 방패
이제 책만으로는 더이상 장사가 안되는지 교보문구만 가도 자리 한컨에 임대를 주는지 온갖카페에 전자기기등도 들어와서 같이 팔더라고
잠실 교보문고도 리뉴얼하더니 핫트랙스가 절반 넘는 거 같더라고요
와 지인들한테 홍대 가면 한번은 가봐야한다는 곳을 북새통문고로 추천했는데.. 이제 그것도 옛날 얘기로 됐네요 아쉽습니다
이젠 신림코믹존 뿐인가...쓰불
건대 코믹갤러리, 성신여대 성신북스, 안양 코코북 등이 남긴 하지만 씁쓸하긴 마찬가지네요.....
하... 나는 이제 어케해야 되나... 너무나 충격이다...
홍대에 즐기러 가는 또다른 공간이었는데 어째 올해만 사라지는데가 이렇게 많은지?........
안돼!!!!!!!!!!!!!!!!!!!!!! 내 2만 포인트
바로 닫는거 아니니 한번 다녀오시는게 ㅎㅎ
미친 이제 어디 갈데가없네 ㅡㅡ
저번에 북새통 매장 정리한다는 루머 올라왔을 때 아니라고 부정하더니만... 결국은 이리 되네. 한참 만화책 사 모을 땐 퇴근 길에 들러서 한 시간씩 둘러보고 그랬는데, 아쉽네요.
도서정가제 쉴더들 이 글에 들어올 이유가 없죠 갸들은 이미 목적 이뤘음
추억의 북새통마져... 처음 북새통갔었을때는 그야말로 신세계였었고 홍대들릴때마다 갔었던곳이였는데.. 이젠 추억으로 변해버리내영 .. ㅠㅠ
아이고... 툰크에 이어 북새통도 오프가 사라지는구나...
지금 홍대 상권에 아무리 지하라고 해도 그만한 규모의 매장을 유지하는 건 쉽지 않죠. 그것도 만화책 팔아서. 게다가 코로나까지.
홍대 씹덕존이 다 가는구나
으아 북새통이 망하네....
북새통, 코믹갤러리만 갔었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사라지는구나
점점 홍대가는 낙이 사라지네...
아이고
켁?
아 진짜 이 ㅁㅊㄴ들 도서정가제를 폐지하라고! 아 진짜!!!!!!!!!!
중고라 써놓고 싸게 팔면 안되는건가?
도서정가제 쉴더입니다ㅋ 도서정가제는 오프라인 서점들이 망해가는 이유가 안되요. 거꾸로 온라인 서점에 대항하기 위한 오프라인 서점들을 위한 제도니까요. 도서정가제 이전부터 오프라인 서점들은 휘청대고 있었고 그 속도를 줄이기 위한 정도가 도서정가제죠. 가장 큰 이유는 책을 대신할 즐길 거리가 많아진 거죠.
루리웹-5844138705
ㅎㅎ 아니 제 말 중에 뭐가 틀렸는지 말씀해주세요. 대가리가 깨졌다니;
오프라인 서점들을 위한 제도라는데 오프라인 서점이 망한다는건 대체 무슨 인지부조화임? 더군다나 책을 대신할 즐길 거리가 많아졌다는건 대체... 그럼 평생 책 안 읽을거임? 사람들이 책 가격에 난색을 표하는데 도서정가제 폐지가 답 아님?
루리웹-5844138705
아니 장황하게까지도 필요없으니 간단하게 해주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도서정가제 도입 이후로 오프라인 서점 폐업률 곡선이 완화된 게 사실이니까요. 도서정가제로 나를 비롯해 사람들이 책을 안사기 시작했다! 이런건 사실 여부를 떠나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오프라인 서점이 망한게 도서정가제때문이란건 앞뒤가 안맞다는 거죠.
루리웹-3669353698
ㅋㅋㅋ 아 제 닉이 북유게에 있나보죠? 제가 도리에 맞지 않는 말을 했다면 함 가져와보시죠ㅎㅎ
당장 도정제때문에 북새통도 사람 가는속도 줄어든게 체감될 정도인데 이런 빡통소리는 왜나오는거임 대체 출판사 문닫는글에 도정제탓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책을 안 산다 즉 물건을 안 산다는건데 그럼 당연히 수익이 없겠죠 초등학생도 알법한 문제를 왜 모르시는거죠?
당장 북새통을 예로 들어보면 당시 인터넷에선 권당 무조건 20% 할인 들어가는 온라인은 없었습니다. 권당 무조건으로 20% 할인이 들어가니 이동시간, 교통비 지불하면서 북새통을 갔는데, 그게 인터넷이나 오프라인이나 같게 되면서 굳이 시간내서 오프라인으로 갈 필요가 없어졌어요. 온라인 서점에 대항하기 위한 제도요? 되려 온라인 서점만 커졌고 오프라인 서점이 사라져가는게 현실입니다.
하고 싶은 말만하고 듣고 싶은 말만 듣고사세요
도서정가제 자체가 온라인 서점들이 할인률로 판매량을 휩쓰니 세일 못하게 막아달라는 오프라인 서점들의 요청에서 시작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평생 책 안읽을 거임? 이라는 질문은 잘 모르겠네요. 꼭 필요해서 사야되는 책의 숫자는 줄고 있습니다. 젊은 인구가 줄고 있으니까요. 기호로 읽는 책도 그 대체품이 늘어나서, 또는 책의 플랫폼이 현물이 아닌 전자시장으로 옮겨가서 줄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어차피 변화는 불가능하고 대세는 못 이기니 천천히 말라죽자는 소린데 결국은 전국 도서관 숫자만큼 초판 찍고 끝내겠죠 구입예산 늘려달라 순문학 아니면 사지말라 이런 요구나 할테고요 뭔 대여점용 만화책 찍어내던 김성모도 아니고..
루리웹-3669353698
도서정가제 이후에도 줄고 있죠! 그런데 그 기울기가 조금 완만해졌다고요. 님이 올리신 그래프에 반하는 말씀은 드리지 않았습니다^^
북새통으로만 좁혀서는 이야기가 안되죠. 서점조합이나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같은 곳이 정가제를 지지하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20%할인 들어가는 온라인은 없다고 하셨는데 실제로는 10%할인에 10% 마일리지를 주는 실질적 20% 할인을 대부분의 온라인서점들이 대부분의 책에 대해서 실시했습니다.
루리웹-3669353698
엥? 네 줄고 있죠? 뭔 통계요? 이건 도서정가제 나오기 전부터 전연령대 줄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에 반하는 말씀을 드렸나요?
마일리지 지급이랑 현금 할인이랑 같이 본다는데서 웃고 갑니다.
만화라노벨은 명백히 책통법으로 손해가 났음 도서정가제로 제일 피해입은 시장이 이쪽인데 님이 말하는 그 단체들이 이쪽출판사 얘기 들어보긴 했을거같음? ㅋㅋㅋ
맞습니다. 제 말씀을 보시면 도서정가제 만세 같은소리가 아닙니다. 그냥 제대로 보자는 말씀인거죠. 말씀대로 현 도서정가제는 빨리 죽지 말고 천천히 죽자는 수준이자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럼 몹쓸 방법인가? 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그냥 기가 막힌 해결책이 안 나온 상태에서는 임시방편입니다. 물론 기존의 오프라인 서점들을 기가 막히게 살릴 수 있는 똑똑한 방법이나 제도가 나오면 최고로 좋겠죠. 그냥 이렇게 어영부영 오프라인 서점들이 하나씩 없어져서 목소리를 낼 힘도 사라지면 도서정가제 폐지를 하는 방법도 있겠죠. 힘빠지지만 다른 업계에서도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고요.
루리웹-3669353698
뭐가 그렇게 재밌으신지는 모르겠어요 ㅋㅋ 젊은 인구가 줄어서 꼭 사야하는 책(교과서 참고서등의 교육용 서적)이 줄었다는 말씀을 드린거지 그게 중장년층 판매는 줄지 않았다는 말씀은 드리지 않았습니다.
저러면서 만화 라노벨같은 쪽은 저급문화 취급하는게 웃길 뿐이에요 ㅋㅋ 그나마 전자책도 건드리려는거 현상유지라도 시켜놨으니 불행중 다행이네요 -_-
흠...온라인 서점에서 바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마일리지 지급을 현금 취급해서 웃기셨나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마일리지를 처음 도입한 게 예스24였습니다. 그 뒤로 다른 온라인 서점도 따라서 도입을 했고요. 이로 인해 초반 시장선점 효과를 많이 누린 걸로 봐서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일 듯 합니다.
근데 님 주장은 앞 뒤가 안 맞는 것 같아요. 전부터 오프라인 서점은 정가대로 파는 게 일반적이었어요. 책에 정가가 적혀있고 따로 할인은 안했으니까. 그런데 온라인 서점이 생기고 님이 말한 북새통이 20%를 항시 해주는 것처럼 10%를 항시 해주었죠. 그러니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몰려갔다 이렇게 보고 그걸 못하게 하려고 한거면 님 말과 정가제의 취지가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네요. 둘 다 할인을 많이 하는 곳으로 몰렸던 고객을 다른 매장으로 돌릴 수 있다는 얘기 아닌가요?
책 안 산티 좀 내지말아라 단적으로만 봐도 도서정가제 이전에 온라인 10 10(니가 쳐말하는 마일리지) 오프라인 20 + 적립금 이렇게 했었어 자 이제 누굴 위한 도서정가제냐? 온라인 서점에 누가 대응하는거지?? 위에 한분도 이 얘기 하는데 왜 오프라인 서점을 위한 정책이란 주장에 아무 말도 안 함??
할인을 하고 말고는 물건 떼와서 파는 판매자의 재량이죠. 그걸 법으로 틀어막은거 자체가 잘못입니다. 안나가는 책은 할인을 할 수 있는거고 잘 나가는 책은 정가 유지 하겠죠.
그러니까 그 고객유치를 왜 법으로 쳐막냐고요
도서정가제가 오프라인 서점의 요청에 의한거란 이야기는 처음듣네요 그리고 요청에 의한거지만 결국 그들에 목줄을 쥐어버리는 결과를 내놨으니 이제 폐지해야 되지 않나요 마오쩌둥의 제사해운동으로 참새를 다 때려잡다가 메뚜기들이 식량을 갉아먹어서 결국 인민들이 다 굶어죽는 결과가 나와서 결국 그만두지 않았습니까 사람들 다 죽고 난 뒤에 그때가서 그만두겠습니까? 또 기호로 읽는 책의 대체품이 는다고 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책의 필요성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전자제품만으로 커버할 수 없는 부분이 책이 채워주고 있고요 오히려 전자제품은 전기를 많이 잡아먹는데 이 부분이 환경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까? 더구나 이런식으로 서점이 문닫고 온라인서점도 위태롭게 되면 결국 책을 공급해주는 분은 누가 있습니까 출판사가 직접 팔기라도 한답니까?
하얀기사
네 님의 말씀은 지극히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분들도 그에 따른 분노가 밑바탕이라고 생각되니까요. 근데 좀 드라이하게 생각해보자고요. 사람들이 책값 올랐다고 모두 안샀다면 출판계나 서점계가 도서정가제가 존속하기 힘들었겠죠. 그런데 결과는 전체적인 판매량이 유의미하게 감소했다거나 한 게 아니거든요.
ㅋㅋㅋ 현직 출판사 관계자입니다. 도서정가제는 그냥 개2병2신 제도가 맞아요 ^^ 그리고 도서정가제가 있든 없든 오프라인 서점들 망하는 건 시간 문제는 맞았죠. 근데 도서 정가제를 시행함으로써 온라인 오프라인 할 것 없이 다 죽여 버린 겁니다. 책이란 건 어차피 보던 사람들만 보는 구조였는데, 보던 사람들조차 소비를 줄어든 게 만든 게 저 법입니다 ㅋㅋㅋ 애초에 도서정가제로 오프라인 서점 망하는 속도를 줄여보겠다? 존나 그냥 만든 새기가 븅신인 겁니다.
저번 코코북때만해도 철지난 책들 엄청 쌓여있다는데 도서정가제만 아니면 그런것들 싸게 처분할수 있지 않나요?
당신에겐 비추가 아깝지 않네요.
흥분하지 말고 말해도 된다. 오프라인 20은 북새통같은 만화쪽 총판 할인율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 그건 우리나라에 몇개 안되는 서점 얘기일뿐이다.
그 몇개 안되는 서점 죽이자고 도서정가제가 오프라인을 위한 정책이냐? 하여간
전 법에 대한 얘기를 하는 건 아니구요. "온라인 서점에 대항하기 위한 제도요?"라고 하셔서 온라인 서점에 대항하기 위한 제도인 건 맞다는 얘기입니다. 그 논리는 님이 말한 것과 같은 것이라는 얘기를 해드린 거에요. 북새통은 '총판'이기 때문에 유통 구조상 할인을 더 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는 곳이죠. 그래서 안 필리는 책을 할인하는 게 아니라 더 낮은 가격으로 책을 공급받는 중간 상인이라 항시 할인을 하는 거고요. 온라인 서점도 유사한 방식입니다.
오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일하고 계신 출판사 서적은 온라인/오프라인은 요율 얼마나에 납품되나요?
딱히 할인율뿐 아니라 책에 대한 거부감을 제도가 만들었는데 없애야 한다는 생각은 안 하시나요 그냥 우민화정책이어서 이러는건가요?
음...어떨까요. 책에 대한 거부감이 얼마나 생겼을까..하는 의문입니다. 전체적으로 출판사/서점계가 타격을 입었을 정도였으면 아마 그들이 나서서 없앴겠지만 실상은 그들이 막고 있죠... 올해도 보니 개정 좀 해보자니까 비토를 하고 있고. 그럼 시작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하는 것도 있지만 시작전 전국 총판, 오프라인 서점 폐업이 심각하긴 했거든요.
우리 출판사는 이제 오프라인 매출이 없음. 인쇄 단계부터 적자 떠안고 가는 건데, 도서정가제 이후에는 오프라인 재고만 쌓이니까 아예 그쪽은 그냥 포기하고 전자책 시장에만 주력하는 상황임. (책은 만드는 순간부터 적자였는데 지금은 그 정도가 더 심해졌음) 그리고 온라인의 경우에 플랫폼 수수료만 떼지고 얻어가는 수익에서 작가랑 정산만 하면 되니까 우리 입장에서는 그게 또 더 편하고.
오프라인 총판에도 안넘긴다고요? 1인 출판사라도 그래도 일단은 총판들 뚫어서 서점에 깔리는게 기본인데;; 그걸 포기하시다니;;; 온라인의 경우 수수료? 아니 요율을 말씀하시면 끝나는건데 요즘엔 수수료를 따로 떼가나요? 혹시 전문 온라인 서점이 아니라 오픈마켓만 하시나보네?
본인 의문에 여기 댓글을 쭉 훑어보심 안될까요 이리 아우성치는데 그냥 눈과 귀를 닫으시니 백날 글써놔도 모르는척만 하시잖아요
아니 제가 구체적으로 뭘 모르는 척했나요;;
책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아닌 책 구입에 대한 거부감을 말하는겁니다
사람들의 아우성을 외면하지 않습니까 폐지해야 한다는데
우와..... 제가 뭐 정부도 아니고.... 전 단순히 도서정가제 때문에 오프라인 서점 망해간다길래 그건 아니죠, 라고 한건데요;
님 논점부터가 틀렸어요... 책을 대신할 즐길 거리가 많아지는게 서점이 망하는 요인이라고 보시나요???? 그리고 애초에 오프라인 서점을 위한 제도 때문에 오프라인 서점이 망하는게 그게 말이 되나요???? 도서정가제 이전부터 오프라인 서점들은 휘청이지 않았습니다. 님이 말씀하시고 싶은 휘청이는 서점은 기존 영세 동네 서점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런 동네 서점이 망하는 속도를 줄이기 위해 대형 서점의 할인을 막는거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려고 하는거 같은데....그건 케바케입니다. 그걸 열이면 열 다 해당된다는듯이 당연하다는 듯이 말씀하시는건 좀 무리인것 같네요
도서정가제→책값 할인도 없고 인하도 없고 그렇다고 싸지도 않고 → 사람들 거부감 구입안함→서점에 수익안생기니 폐점 사람들은 지금까지 이 이야기를 한건데요?
아니요. 북새통은 총판의 위치에 있는 특수한 경우입니다. 책을 대신할 즐길 거리가 많아진다...왜 우리나라는 책을 안읽는가에 대한 지리한 질문에 대한 대표적인 답중에 하나죠. 도서정가제 이전부터 오프라인 서점은 절대적인 1인당 책 구입량, 온라인서점의 할인 공세로 휘청이는 정도가 아니라 그야말로 망해가고 있었습니다. 동네 서점뿐 아니라 교보 영풍등의 대형서점의 지점들까지도요. 서점이 망해가니 당연히 총판들도 망해갔고 출판사 영업인들 하는게 이 총판 망할 낌새 안내나 기웃거리는 거였고 새벽에 비상전화라도 오면 뛰어나가서 우리 책 지키겠다고 교대로 줄쳐놓고 망보고 그랬지요. 제 논점이 뭐가 틀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답변해주지 마세요 여러 사람들이 팩트를 정리해서 말해주는데도 눈가리고 아웅거림 끝내 가서는 님이 출판사 관계자인 것도 주작이라고 말하면서 정신승리하고 세컨 아이디로 북유게나 하고 놀게 번함
도서정가제 도입 이전과 이후의 폐업률의 변화. 도서정가제 도입 후의 도서 판매량의 변화. 어느쪽도 도서정가제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폐업은 더뎌졌고 판매량의 유의미한 변화는 없었거든요. 여기분들이 말씀하시는 내용은 이해는 하나, 그게 실상과는 다르다는 얘기를 한겁니다.
제가 세컨아이디 있는지 없는지 부모님걸 수 있습니다.
루리웹 말고 다른 커뮤에서 노시겠죠 ㅇㅂ라던가
ㅋㅋㅋ 도서정가제 도입을 찬성하는 대표적인 게 중소출판사나 중소서점들입니다. 반대하는건 (판매측에서는) 대형 온라인 서점들이죠. 대형 온라인 서점들이 왜 할인을 할 수 있었냐면 출판사들한테 이전까지는 듣도 보도 못한 요율로 후려쳐서 가져갔으니까요. 그나마 대형출판사는 버텼지만 중소출판사는 힘들었죠. 그러다가 정가 자체를 후려치는 요율을 감안한 가격으로 올리기 시작했고요. 제가 일베 성향일 것 같으세요? 한참 잘못 짚으셨어요.
일베 성향이라곤 말 안했음 대화가 안통하는 부류에 속해 있으시다 말하고 싶은거
알았으면 그냥 가요 사람들 시간 버리시게 하지 마시고
ㅋㅋㅋ
왜 책을 안읽지??? >>> 아...다른 즐길게 많아서!!! 이미 이렇게 스스로 단정해놓으시고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여기 사람들이 화가 난게, 그런 뭉뚱그린 답변을 당연하다는듯이 하는게 아니라 뭔가 구체적으로 반박을 해야하는게 아닌가...싶네요... 그게 아니라도 하다못해 그 책을 대신할 즐길거리가 뭔질 말씀이라도 해주셨으면, 이렇게 맹목적인 비난은 안받으셨을것 같은데.... 그리고 도서정가제는요.... 책값을 과도하게 할인해서 파는 출혈경쟁에서 출판물의 출간이 위축되는걸 막기위해 일정 가격으로 팔기 위해 생겨난 제도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생겨난 제도가 아닙니다.........;;;;;;
정가제 이후로 북새통도 힘들다고 이전부터 계속 말 많이 나왔고 결국 저모양됬는데 분위기 파악 못하는 양반이네
넌 공기가아깝다 숨쉬지마라
일베는 아닌데 왜 못알아 들으시는지... 구매자랑 서점주들이 안좋은 제도라고 이야기 하는데...
애초에 잘못된거에요. 오프라인도 온라인과 같은 혜택으로 책을 팔고 공급받게 해야 하는게 맞는거지 온라인에서 싸게 팔고 오프라인은 그보다 혜택이 적으니 정가제를 실시한다? 그럼 결국 같은 금액이면 집에서 편하게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받지 (그후 많은 업체들이 당일배송 아침에 주문하면 저녁에 집에 오는 방식)으로 변경했고 포인트등 추가로 주고 이것저것 행사도 하고 그래서 뭐가 어떻게 됬나고? 완만하게 망하던 급하게 망하던 망했자나요 오프라인은..결국 망하는게 천천히 망한건대 그래서 뭐가 남았는대요. 장사하는 분들 그동안 천천히 망해서 돈벌은거? 소비자는요? 손해는 소비자가 본건대요. 방식이 잘못된걸 왜 인정을 못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논리는 그 누구지 암튼 기억이 안나는대 감성으로 먹고살던 유명 오프라인 서점 사장이랑 독같은거
총판마다 다름. 그리고 소설이나 코믹스냐에 따라도 다르고. 근데 보통 60~65 임. 사실 지금 시장은 책보다 전자책으로 파는 게, 그리고 영업조차 그쪽으로 하는 게 더 나은 실정임. 그래서 이제 온리 전자책으로 넘어가는 중.
찐
여기서 댓글로 무쌍난무 찍는 모습이 참으로 질척거린다 느껴질 정도예요.
이제 진짜 홍대갈 이유가 사라졌네..씨불창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