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후 한동안 엉뚱하게 '스팀'과 '3DS'에서 빠져나오질 못해-_-;;
이제서야 즐기기 시작한 '령 월식의 가면'이네요.
같은 wii로 리메이크 된 '진홍의 나비'를 즐기고 난 뒤,
저에게는 완소호러게임 1순위가 됐는데
전작인 월식 또한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아직 초반 2장까지만 진행된 상황이지만,
특유의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호러게임인 만큼 제작자가 사운드를 가지고 노는 능력도 좋아서 마음에 듭니다.
어떻게 보면 최근(서양)게임들에 비해 낡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본래 모습을 잃어버린 다른 몇몇 일본게임들과 달리
자신만의 게임성을 잃지 않고 잘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좋은점수를 주고 싶네요.
령 시리즈는 역시 자매덮밥이 나오는 2가 최고 ..
시리즈 4편입니다. 1과는 스토리적으로 완전히 무관
1편 리메이크 한건가요? 미오가 오빠 찾아 가는 여행
시리즈 4편입니다. 1과는 스토리적으로 완전히 무관
위에 분 말씀대로 4편에 해당되는 게임입니다. 세계관과 인물들은 무도 관련있어서 같이 공유하지만, 아직까지는 스토리를 공유 하지는 않죠.
령 시리즈는 역시 자매덮밥이 나오는 2가 최고 ..
이 작품도 정말 해보고 싶네요 제 인생 중에 최고의 공포 게임은 역시 붉은 나비 였네요
wii로 나온 진홍의 나비는 가격대가 어느정도 내려갔지만, 월식의 가면은 일판wii를 가지고 있어도 부담스러운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더군요. 물량이 없어서 그런지 5년전 게임인데도 5600엔(신품 기준)가격대를 유지 중입니다;; 제작년쯤 봤던 중고가도 이와 큰 차이가 없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