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근에 즐긴 게임중에선 거치형과 휴대형을 통틀어 가장 재밌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플스2판으로 엔딩을 본 게임이지만 미니게임은 하나도 하지 않고 말 그대로 엔딩만 보고 끝냈었거든요.
한 번 트로피 올클리어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노가다 강도가 아주 센 편이지만 근성으로. ㅎㅎ
이것저것 하다보니 플레이 시간이...
티더 - 알테마웨폰, 홀리실드
아론 - 마사무네, 흔들림 없는 자
키마리 - 롱기누스, 장군의 아대
류크 - 갓핸드, 머셜터부
유우나 - 너바나, 브레스 더 브레스
루루 - 나이트 오브 다마네기, 이터니티링이 (エタニティリング) 맞는데, 스샷은 인카운트 없이 돌아다니느라 미네르바링이 착용된 상태네요.
왓카 - 월드챔피언, 퍼펙션
알테마웨폰 어빌리티 - 데미지한계돌파, 트리플드라이브, 회피카운터, 마법카운터
모든 캐릭터 동일의 방어구 - HP한계돌파, 오토헤이스트, 오토프로테스, 리본.
최강방어구는 전부 수제작했습니다. 헤러틱 요진보가 주는 HP한계돌파와 리본이 있는 4소켓짜리는 순서가 제멋대로라 다 상점행
마사무네 어빌리티 - 데미지한계돌파, 트리플드라이브, 앞장, 카운터
롱기누스 어빌리티 - 데미지한계돌파, 트리플드라이브, AP2배, 회피카운터
갓핸드 어빌리티 - 데미지한계돌파, 트리플드라이브, AP2배, 길2배
너바나 어빌리티 - 데미지한계돌파, 트리플드라이브, AP2배, MP소비1
나이트 오브 다마네기 어빌리티 - 데미지한계돌파, 트리플드라이브, 마법부스터, MP소비1
월드챔피언 어빌리티 - 데미지한계돌파, 트리플드라이브, AP2배, 회피카운터
모든 캐릭터에게 동일하게 맞춰준 노가다용 무기 - AP3배, 드라이브를 AP로, 트리플드라이브
역시 모든 캐릭터에게 제작해 준 돈톤베리 노가다 전용의 방어구 - 오토피닉스, 오토헤이스트
파판10에서 가장 센 녀석인 데어 리히터입니다.
좀 지루한 전투입니다. 공격패턴만 익히면 어렵지 않고 그저 전투시간만 길군요.
모든 장비를 마련한 마당에 딱히 쓸 데는 없지만, 양팔의 격추수에 맞춰 암흑물질을 (다크매터) 드랍해 줍니다.
그 번개피하기나 그런 미니게임은 하나도 안 바뀌었나요
플스 시절에는 쵸코보나 블리츠볼 같은 거 한 번씩 해보고 재미없다고 느껴 클리어한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해본 사람들 말로는 난이도나 이런 건 바뀐 게 없다고 하네요.
파판 13 노가다 보다 50시간 정도 더 걸리는군요;; 오래 걸리겠네요 ㅠㅠ 한글화 라서 정독할 예정입니다. 한 3 월쯤 나올려나요.
우리나라는 발매일이 언제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대단 하십니다. ^^
아 저 수없이 많은 일본어를 한글로 즐길수 있다니 너무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