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니 몸종군 등장.
왼손장갑은....접붙이기 한거 때문인가....
후카와의 위험한 망상 ㅋㅋ
힘든 수련끝에 재채기 없이도 제노사이더를 소환할수 있게 된 후카와. 방법이 전기충격인 건 더 안좋아진 거 같지만...
제노사이더 필살기.
토가미가 자기 구해줚다니까 질투에 불타는 후카와의 망상 ㅋㅋ
세이브는 맵 곳곳에 있는 오리변기에 앉아서.......
후카와 옷이 왜 넝마냐면...다른 애들은 다 미래기관 정직 됐는데 혼자만 연수생 취급이라 제복을 못받아 갈아 입을 옷이 없어서라고...ㅜㅜ
그 하가쿠레도 됐는데...!
이번 작은 이 둘 사이의 아슬아슬한 우정(?)도 재미의 포인트.
메뉴 귀엽네요. 코마루 빤쓰...
희망의 전사들의 사냥감 리스트 중에 이시마루네 아빠도 있군요. 아빠도 잘생겼네.
나름 퍼즐도 여기저기 준비 돼 있군요. 나중되면 좀 어려울라나.
아사히나 동생(추정) 유우타 등장. 얘는 육상바보...ㅋ
수영 잘하는 가족 때문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수영은 안해봤지만 그래도 구조대를 불러 오겠다며 강을 건너는 유우타.
의외로 엄청난 실력의 유우타를 보며 희망을 품는 코마루.
그런데 희망의 전사들이 채워놓은 팔찌가 삑삑 거리더니....
폭사 -_-;
징징 우는 코마루 귀엽습니다.
제노사이더는 그렇다치고 후카와 쪽도 의외로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줘서 놀랐네요.
어쨌든 시리즈 전통답게 꿈도 희망도 없는 초반부였네요 ㅋㅋ
코마루는 오빠와 사이가 나빴다고 생각했었지만 얘기를 들은 후카와의 평은 나에기와 코마루의 사이가 좀만 더 찐했다간 법률의 벽에 가로 막혔을거라고 ㅋㅋ
으엌 저렇게 가다니 ;ㅁ; 단간론파 시리즈 아니랄까봐..
그 가짜 점쟁이도 정직이 됐는데, 어째서 제노사이더가... 전투력만 보면 짱먹어야 하지 않나...
절망인지 희망인지 애매한 포지션때문이 아닐까요 ㅋㅋ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뭔가 있을거 같은애 가차없이 죽여버리는게..
하악 하고싶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