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은 720P Avermedia Capture pro로 촬영했습니다.
제품 자체가 1080i밖에 지원안하는데다가 1080i로 하면 잔상이 잔뜩해서 그냥 720p로 촬영했네요.
스크린샷 작품배치는 그냥 막배치했습니다.
Halo3
헤일로 3. 유난히 기억에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다름아닌 중학생 때 용산에서 출시행사 하는걸 지켜봤고 너무나도 사고 싶었지만 성적이 낮았던 저는 차마 사달란 말을 하지 못했고(...)
헤일로4가 나오기 1년 전까지 손만 쪽쪽 빨았네요.
나중에 잘 참았다고 부모님이 헤일로4 선조에디션 사주시긴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유일한 아날로그 TV로 플레이하고 눈물 펑펑흘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난히 기억에 남았네요.
Halo3:ODST
외전격 ODST.
더빙과 입담이 쩔어주는 작품이었죠 ㅂㄷㅂㄷ.
중간중간 나오는 개그야말로 진정한 작품의 꽃...
Halo-Wars
이미 뒷목 잡기엔 너무 늦은 상황
CG밖에 기억 안납니다. 이건 CG보러 가는거지 게임하러가는게 아닙니다!
Halo-Reach
이 헬멧 구할라고 죽어나간건 안 유머
헤일로 시리즈의 번지 마지막 작품. 이때부터 헤일로의 30프레임이 시작되지 않았나 봅니다.(성능한계가 보이기도 했다는 말이기도하고요.)
다들 아시겠지만
Remeber Reach.
Halo- Anniversary
리마스터는 전환이 제맛이죠 데헷
하도 초등학교 때 PC판으로 지겹게 해서 그런지 딱히 XBOX판은 해보고싶지가 않더군요
너무 해서 그런가 ㅂㄷㅂㄷ....
길도 다 외웠을 정도니 말 다했죠....
Halo 4
국내 헤일로페스트(영화관에서 조촐하게 열린)행사에 참여하기도 했고 거기서 세계 1위 게이머 "웰시" 친필 싸인도 받은 헤일로4 티셔츠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건 지금도 벽면에 걸려있습니다. 안입었어요 ㅂㄷㅂㄷㅂㄷㅂㄷ.
XBOX360 마지막의 꽃을 달려주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헤일로2는 안타깝게도 없네요. 제가 엑스박스를 구한 시기가 몇년 안되다보니...
이게 다 한세대에서 나온 것들이라니 놀라울 나름이죠.
지난 360에서의 변천사는 대단했죠^^;;
추천박고갑니다
지난 360에서의 변천사는 대단했죠^^;;
헤일로는 역시 완전 한글화가 대박이네요^^
헤일로4 하면서 이게 360맞는지 눈을 의심했던 기억이 나네요
헤일로4 정말 최적화 잘해서 잘뽑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