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달성하였지만 다른 게임 하다가 보니..
플레티넘 따는건 쉬운 편이였지만 화끈한 파괴같은 무의미한 트로피는 좀 없었으면 하네요.
도대체 이게 게임상 왜 필요한 트로피인건지..
어찌되었던 전 간만에 만족스러웠던 어크였던 것 같습니다. 한동안 어크 시리즈에 좀 실망한터라..
해상 부분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았지만 저에게는 별로였어요.. 그래서 오랫만에 만족스럽게 한 것 같네요.
에지오 연대기를 즐겼을때 만큼 푹 빠지진 않았지만 앞으로의 어크를 기대해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니였나 합니다.
솔직히 유니티때에는 이제 어크도 끝났구나 싶었거든요.
차기작은 좀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기대합니다.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멀티가 없어서 좀 쉬운편이긴했는데 마차 트로피는 정말 왜 넣었는지 모르겠어요;
미리 마차 트로피 알고 처음부터 마차타고 이동할때마다 다 때려 부수면서 다니니 플래 따기 좀 전에 따지더군요. 이걸 노가다로 딸 생각 했으면 정말 토나왔을 것 같아요..
저누님으로는 얼만큼 플레이 할 수 있나요? 많이 할 수 있나요?
메인 미션으로는 이비와 제이콥의 비율이 대략 반반이고, 그 외에 자율적으로 돌아다니거나 서브퀘스트는 자기가 원하는 케릭터로 플레이 할 수 있기때문에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오옷!!! 그렇다면 블랙플래그 이후 나의 두번째 어크인가 으하하하하!!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이비가 좋아서 메인미션에 제이콥이 강제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이비로 플레이 했죠 ^^
어크 전작들 스토리를 알고있어야 현대편 이해에 무리없는지요??
그렇긴한데 현대편 스토리가 산으로 가고 있는데다가, 이번 작에서 현대편 스토리 비중이 낮다보니 현대편은 그냥 무시해버려도 즐기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유니티는 패스해도 될까요.
패스하셔도 괜찮습니다. 현실파트는 그냥 다른 분들이 정리한 글 같은거 찾아보시면 되고요.
반격사격 어떻게 하는지좀 배울수있을까요? 다른 트로피는 다 즐겁게 하면서 땄는데 이건 뭔짓을 해도 1번도 못썼습니다.
반격사격요? 반격사격은 트로피 없고, 선제공격을 말씀하시는거라면 맵에 옥상에 저격수 있는거보시면 적당히 거리벌려서 △표시뜰때 누르면 먼저 사격하면서 가능합니다. 거리를 너무 벌리면 회피만하구요. 아니면 후반에 튼튼해질때 시퀸스 4-2 다시가서 시작하면 밑에 애들 잔뜩 몰고와서 거리 어느정도 벌리면 사격할때 마찬가지로 하면 되구요
그 거리 이야기를 많은 분들한테 들었는데 죽어도 못하겠더라구요... ㅜ; 이 트로피 하나때문에 플래티넘 포기할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