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부터 젤다 때문에 잠이 부족해져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ㅡㅜ...
처음에는 역대급 리뷰평과 달리 음...그냥 할만한 수준이네~했는데, 하면 할수록 시간도둑이네요.
일도 바쁘고 게임 할 시간도 점점 줄어드니...
스카이림 이후 너무 플레이 시간이 길고 중독성 있을 것 같은 게임들은 피하자!라고 다짐하고,
위쳐3나 폴아웃4도 눈 꼭 감도 일부러 피했는데...
젤다때문에 콘솔을 입문한 젤다빠이기에 이번 젤다 야숨은 피할 수 없었네요.
솔직히, 우와! 역대급! 꿀잼!이런 느낌으로 자극적이고 강렬한 게임은 아닌데...
서서히 독에 중독되듯 빠져들게 만들어서 어느새 시간을 빼앗아 버리는 무시무시한 게임입니다.
거기다 다른 분들도 고민을 하시 듯, 메인 시나리오가 거의 진행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 (오늘에서야 조라족 마을을 입성)
앞으로 이걸 언제쯤 끝낼 수 있을까 고민이 많네요-_-;
플레이타임 긴 게임은 겁이납니다ㅜㅋㅋㅋㅋ
학생 때는 걱정없이 마구 즐겼는데, 지금은 재미도 재미지만 시간이 없으니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