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쁜 벽화인데... 여기서 얻는 건 그냥 건전지
마리아가 있던 방에 왔는데..
마리아가 사라지고 없습니다.
그렇게 병원을 뒤적거리다 보면..
사라졌던 마리아가 다시 등장합니다.
마리아를 자신의 아내로 착각해서 잘못 부르는 제임스
이부분에서 제임스의 목소리가 정말 무미건조합니다.
급분노
제임스의 시큰둥한 반응에 빡친 마리아
죽을 뻔했는데.. 왜 구해주러 오지 않았냐며 따집니다.
그리고 죽은 마누라 말고는 신경쓰지 않는 거냐고 말이죠.
자신을 버리지 말아달라는 마리아
조금 진정이 된 마리아는 로라를 찾자고 합니다.
구리 반지 입수
손이 입체로 된 희안한 문
방금전에 얻은 반지를 여기다 쓰라고 강조하는 듯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면 갑자기 라디오에서 방송이 흘러나옵니다.
돌연 퀴즈쇼
어리벙벙한 두사람
혼자서는 열수 없었던 냉장고
마리아의 도움을 받아 열기로 합니다.
냉장고안에 있던건 반지
별로 예쁘지 않다면서 제임스한테 줍니다.
납 반지 입수
일단 가기전에 아까전에 들었던 퀴즈쇼의 정답을 풀러..
꽝
얻은 반지 2개를 여기다가 전부 사용
가다보면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 ㄷㄷ
뒤에서 삼각두가 쫓아오고 있습니다.
빤스런中
제임스는 무사히 엘리베이터에 탔지만..
마리아는 타질 못했습니다.
암만해도 열리지 않는 문
'
삼각두의 창이 마리아를 뚫고 마는데..
제임스!!
마리아의 손이 축 처집니다.
마리아의 죽음에 망연자실한 제임스
이제 병원을 떠나야 할 시간..
친절하게 가야 할 목적지를 다 표시해줍니다.
병원 현관의 열쇠
오밤중에 잘도 싸돌아다니는 로라
이면 세계가 된 병원에서 사라졌던 마리아와 제임스는 재회를 하지만..
갑작스런 삼각두의 기습으로 마리아를 잃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