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와 선택지 형식의 드라마같은 게임입니다.
조작하는 재미는 없는 편이고, 대화에서 나오는 선택지에 따라서, 분기가 바뀌지 않습니다.
그냥 게임보다는 한편의 드라마를 본다고 생각하면서 하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1명의 챕터가 끝나면 그 다음 주인공으로 플레이 하면서 한챕터가 끝나는대,
그 다음 내용이 점점 진행될수록 궁금해지는 매력은 있습니다.
이정도 스토리의 퀄리티라면, 실사 드라마로 나왔어도, 상당히 잼있었겠다 라고 느낍니다.
스토리 하나만 놓고 보자면 추천하지만,
그외의 다른 요소를 놓고 보자면,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없다고 봅니다.
뭔게임이지 했다가... 4일 동안 해서 엔딩 봤네요 몰입감 인근 쩔었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