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워쉽 거너 2, 강철의 포효

[캡틴 퓨쳐]

▲ 줄거리

1939년 3월, 시베리아 동부에 존재하는 작은 나라 윌키아 왕국에서 열린

국방군과 근위군의 종합 대연습 중에 갑자기 쿠데타가 발발,

반란군은 윌키아 제국을 천명하고 세계 침략을 선언한다.

국왕과 함께 탈출한 윌키아 해군 사관 슐츠는

해군 대학 시절의 선배 크라우스 베르나,

군사 고문으로 파견된 상황이던 일본 해군의 귀신 교관 츠쿠바 타카시게,

도이치 공화국 군사 기술 장교 에르네스티네 브라운과 함께

세계 곳곳의 전장을 다니며 제국의 야망 저지와 조국 탈환을 위해 싸운다.

＊

순양함, 구축함, 잠수함 등을 조작하는

해양판 에이스 컴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코에이스럽게

장비를 개발해서 함선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한 시간 플레이해 봤는데 재밌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