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에 발매한 게임입니다.
마침 할인 중이길래 그렇게 할인폭이 크진 않았지만 최저가여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게임 이미지입니다.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한글이라는 점입니다.
추리 게임이니 일단 내용은 알아먹어야 진행이 되겠지요?
한 에피소드 마다 몇개의 공간으로 나뉘고,
공간안에서 사진과 같은 시점으로, 화면을 회전해가며 단서를 수집해 나갑니다.
인물 그래픽은...생동감이 떨어집니다.
좋게 봐줘도 인디 수준의 그래픽.
현장에 있는 단서나 주변인들의 증언이 모이는 작업공간.
여기서 단서들을 빨간 선으로 이어 나가서 새로운 단서를 수집하는 형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