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치는 신작이 오랜 시간이 걸려나와서 어떤 충격을 줄 정도의 완성도를 기대했으나
전체적인 프레젠테이션이나 감성적인 부분이 아직도 엔지니어적 감성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란 생각이 드네요
리뷰에서 나온 예선전이나 차량 레벨업 시스템은 실제로 해보니 노가다를 만들어 플레이시간을 늘린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고
그래픽도 기대치에 부족한거지 뭔가 볼륨감이나 현장감은 전보다 좋더라구요.
흐리멍텅한 날씨나 시간 조건은 따로 있는 것 같고 실제 해보니 자연스럽게 흘러가네요
주행 질감이나 차량 특성등은 괜찮아서 재밌게 즐길 수 있을것 같은데, 포르자7하고 컨텐츠 구성이 크게 다른것 같진 않아서
신작이란 느낌이 진득히 즐겨야 느낄 수 있는 수준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