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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스맥다운은 파워풀하고 오락느낌이 강한 분위기고 로우는 무겁고 진지한 느낌이 들어서 진짜 경기하는 것 처럼 생각했습니다. 선수 이름을 잘 기억 안나지만 제이디파이? 그 친구가 5미터 높은 사다리를 타고 점프해서 [케인] 위에 떨어지는 장면은 기억이 나네요. 당시 국내 해설중계가 정말 재미있었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WWE 중계하는 케이블 스포츠 방송사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때 그 시절 국내 해설중계가 상당히 재미있게 해줘서 기억이 납니다
아 생각났습니다. 사다리 점프 친구는 [제프 하디]라고 하네요. 그런데 기억으로는 얼굴에 하얀 분장을 하고 키가 큰 선수였는데 [제프 하디]는 좀 작네요. 레슬링 선수중 키크고 잘생긴 락커느낌이었습니다. 뭐... 아주 오래전 기억이라 어린 나이에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죠. 당시 [하얀 분장]과 싸운 선수들은 [케인]인줄 알았는데, [오스틴]아니면 덩치 큰 상대 선수네요.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덩치큰 선수는 [더락][골드?뭐시기][오스틴] 당시 엄청난 재미를 준 선수였습니다
왠지 보신게 WWE가 아니라 WCW일거 같습니다. 말씀하신 선수는 스팅 아니면 뱀피로일 거 같은데...
제프하디 맞았어요. 날씬한 몸을 유지 할 때 봤나봐요.
제프하디 기억이 나네요 엄청난 실력으로 재미를 준 기억이 나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