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나오는 탱크가 전진하는 스테이지입니다.
그래도 비행선은 최근에 마리오 갤럭시나 뉴 슈퍼 마리오같은데 여러번 나왔지만 탱크는 3 이후로 거의 처음 나온셈
3번째 그린스타를 얻을때 쓰는 대포블럭은 다인플레이를 할때 대포알로 데미지를 입혀 팀킬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희희
스타메달(3D 월드의 그린스타와 역할 같음) 딱 하나 얻고 끝났던 3D 랜드와의 미스터리 박스와는 다르게
3D 월드에는 5개 이상의 그린스타가 나오는데 중간에 시간이 다되거나 해서 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결국 한번에 그린스타를 다 모아야한다는 의미
3D 랜드와의 다른 차이점이라면 모든적 물리치기뿐만 아니라 장애물 피하면서 코스 통과하기나
퍼즐풀기같은 미션이 추가되었는데 자세한건 다음 월드를 기다려주세요^^
이번 3d월드는 마리오 종합선물세트같은 느낌이더라구요. 나오는 적들이나 이런거보면 추억이 새록새록
이번 탱크에선 정말 놀랬네요 본인들의 유산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다니
성능은 딸리지 않는지 궁금하네요 대박 마리오같네요 제대로 작정하고 만든듯 ㅎ
일단 게임 60프레임으로 잘 돌아가고 프레임 드랍이 매우 드무니(사실 눈에 띄는 드랍 있는지 잘 모르겟음) 적어도 마리오 게임 만드는데는 성능이 충분했습니다.
다들 망한 위유라고 하는데 저는 위유 정발판만 애타게 기다리고 있네요. 전 아직도 친구들하고 일년에 두세번 정도 같이 사흘 정도 게임기 잔뜩 싸짊어지고 여행가서 놀다 오거든요. 주로 플스로 위닝하고 위로 마리오카트, 뉴 슈퍼마리오를 하는데 뉴 슈퍼마리오 4인용 플레이가 얼마나 재밌던지... 이번 3D월드도 4인용 된다면서요?
위에 동영상 보니 위유가 급 땡기네요 역시 닌텐도는 아기자기하고 코믹하다고 해야하나? 그냥 봐도 재미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