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래면 6.25를 기념하는 날이 다가오네요. 한국에도 참 비극적인 전쟁이 있던만큼 포스팅도 그에 맞게 준비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준비했습니다. '게임과 철학, 그리고 예술'(일명 '게철예')의 다섯번째는 전쟁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이번주와 다음주 정도까지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영화던 게임이던 명작은 오래도롯 남는 법이죠. 오늘의 게임은 시나리오 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스펙옵스-더 라인'입니다. 2012년에 멀티플랫폼으로 발매된(PC, PS, XBOX) 전쟁을 소재로 하고 있는 TPS형식의 게임입니다. 지금 즐겨도 크게 이질감이 없는 게임이기 때문에 한번쯤 즐겨봐도 좋을 듯 싶네요. (본 포스팅은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