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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으로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Zilong Game Limited가 개발하고, X.D. Global이 Co-Marketing으로 서비스 하는 판타지 SRPG ‘랑그릿사’에 여단 전투를 포함한 신규 콘텐츠가 업데이트 된다.
랑그릿사의 길드 시스템으로 볼 수 있는 여단의 신규 콘텐츠인 여단 전투는 같은 여단원들과 함께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내용이며, 여단 전투를 통해 획득한 훈장으로 여단 상점에서 영웅들의 클래스를 올릴 때 필요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기에 캐릭터 성장의 관건인 랭크업이 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영웅도 추가된다. SSR 등급의 캐릭터 젤다와 쥬그라가 그 주인공인데, 젤다 같은 경우 암살자 영웅으로 PVP에서 맹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쥬그라는 디하르트와 더불어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은 클래스로 전직이 가능한 영웅이다. 나이가 많다고 하지만 털복숭이 동물 모습이라 귀여운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영웅들과 함께 운명의 문이 열릴 예정이며, 아울러 새로운 빛의 메아리가 추가 되어 누적 충전에 따라 최고 보상인 라나의 [월하의 벚꽃], 젤다의 [마검의 정령]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운영진 측은 랑그릿사의 신규 영웅 젤다와 쥬그라를 기념하여 이들의 출현 확률 승 이벤트 [빛과 어둠의 요람곡]이 진행될 것이라 밝히고, 7월 17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신규 로그인 이벤트 [여름은 쿨하게!]도 오픈되어 접속만 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신규 스킨 추가도 눈에 띈다. 마물 퇴치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크리스의 한정 스킨 [실버 야옹이] 와 PVP에서 전장을 휩쓰는 디하르트의 신규 스킨 [뇌신의 망치], 마지막으로 공주 연맹에서의 유일한 탱커 프레아의 [스파르타쿠스] 신규 스킨이 추가될 예정이다.
디하, 크리스, 프레아
한편 포인트를 쌓아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여름 수영복 축제], 루나, 라나, 티아리스 중 미보유 영웅이 등장하는 [바캉스의 공주님들], 7월 31일까지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라나 [해변의 미인] 외 총 네 영웅의 스킨 등 여러 가지 이벤트가 지난 주부터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한 정보는 공식 카페나 게임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