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이 우리편? XCOM 신작 '키메라 스쿼드' 4월 24일 정식 출시
2K는 XCOM 시리즈의 단독 타이틀 신작 'XCOM 키메라 스쿼드'를 공개하고 오는 4월 24일 PC 디지털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게임 내에는 외계인 및 인간 요원 11명이 등장하며, 각자가 독특한 능력과 특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임무에 적합한 요원들로 팀을 구성하여 적들과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개별 요원과 적들이 순차적으로 턴을 받도록 각 슬롯에 배정하여, 어떤 유닛이 다음에 행동을 취할 것인지 등 새로운 전략적 가능성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했다.
단독 타이틀로 출시될 'XCOM 키메라 스쿼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원문]
2K는 파이락시스 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유통하는 턴제 전략 ‘XCOM’ 시리즈의 최신작, ‘키메라 스쿼드’를 최초 공개하고 출시일을 오는 4월 24일로 확정했다.
신작 ‘키메라 스쿼드’는 전작의 전쟁에서 인류가 승리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인류의 승리 이후 5년의 시간이 지난 지구가 무대이며, 외계인과 함께 지구인들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플레이어는 31시를 무대로 도시의 내부에 펼쳐진 위협들을 상대하고 전투하는 과정을 거친다. 다만, 외계인과의 공존이 배경인 만큼, 인간 뿐만 아니라 외계인 요원들도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게임에는 11명의 요원이 등장하며 각자 종족 및 개성에 따라 다양한 능력들을 전술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인간 또는 외계인 요원들을 조합하여 한 분대를 구성하게 되고 이를 지휘하며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야만 한다. 키메라 스쿼드는 유닛의 능력과 플레이어의 전술적인 선택이 만나 기존 시리즈와는 다른 형태의 전투를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신작의 특징적인 시스템은 ‘행동 우선순위의 변경’이다. 적과 아군으로 진영별 행동 순위가 결정되는 것에서 유닛별 행동 순위로 룰이 변경됐고 일부 유닛은 상대와 자신의 행동 우선순위를 바꾸는 능력을 지원한다. 물론, 늘 그렇듯이 사망한 요원들은 영구적으로 사라지기에, 이를 막기 위해 전략적인 선택지를 늘렸다. 이외에도 유닛 간의 시너지, 엄폐물을 이용한 전략적인 전투, 본부 시설에서의 유닛 및 시설 업그레이드 등 전략적 선택지를 늘릴 수 있는 기회도 충분히 제공한다.
외계인을 새로이 아군으로 등장시킨 신작, ‘키메라 스쿼드’는 오는 4월 24일 스팀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자막 한국어화를 거쳐 출시되며, 출시와 더불어 5월 2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인 12,200원으로 게임을 판매할 계획이다.
|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