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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 ‘티르코네일’이 현실로… ‘마비노기 모바일’ 모닥불에 둘러 앉아 도란도란
조회수 725 | 루리웹 |
입력 2025.12.06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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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이 AGF 2025에 출전해 게임 내 상징적인 장소인 ‘티르코네일’의 모습을 구현한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 대상으로 휴식 공간을 제공,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AGF 2025 ‘마비노기 모바일’ 부스는 게임의 시작점인 ‘티르코네일’ 마을을 현실 공간으로 구현하는 것으로 세계관 특유의 도란도란 모여 앉아 휴식을 취하는 감성을 구현했다.
중앙에는 캠프파이어를 형상화한 구조물이 있고, 그 주변으로 나무 그루터기 의자가 둥글게 놓여 있어 자유롭게 휴식할 수 있다. 휴식 공간에는 ‘마비노기’ 세계관의 상징적 NPC인 ‘메라(카메라 걸)’로 분장한 코스어가 돌아다니며, 원한다면 기념 사진을 찍어주며, 즉석 인화해 받아볼 수 있다.
‘식료품점’에서는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인증을 하면 다과 세트와 브랜딩 타투 스티커를 선물한다. ‘작은 낚시터’에서는 게임을 설치한 이용자 대상으로 체험형 이벤트인 ‘낚시 미니게임’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캡슐을 낚아 올리면 ‘갤럭시 버즈3 프로’, ‘마비노기 모바일 굿즈 패키지’, ‘넥슨 캐시 쿠폰’, ‘나오 아크릴 마그넷’ 등 다양한 경품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갤럭시 스토어와 협업을 진행해 부스 방문자에게 매일 선착순으로 ‘마비노기 모바일 타포린 백’과 ‘티르코네일 방석’, ‘마비노기 모바일 웰컴 쿠폰’ 등 브랜딩 굿즈가 담긴 ‘웰컴 기프트’와 함께 ‘갤럭시스토어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갤럭시스토어 기프트카드 1만원 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관람객의 꾸준한 발길이 이어졌다.
| 안민균 기자 ahnmg@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