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아츠, '타이탄폴2' 금일 출시
빈스 잠펠라(Vince Zampella),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CEO 대표는 “전작에서 선보였던 역동적인 파일럿과 타이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보다 깊고, 세련되며 재미있는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싱글 플레이어에서 우리는 기존의 캠페인과는 다른 새로운 것을 제작하고, 멀티 플레이어서는 유저들이 다신 한번 게임의 탁월함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게임방식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타이탄폴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이 소개된 타이탄폴 2는 슈팅 장르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게임방식을 가져다 줄 흥미롭고 혁신적인 스토리와 함께 정성을 기울여 제작된 액션 어드밴처 경험을 선사한다. 티폰(Typhon)의IMC행성에서 저항군(Militia)의 공격이 실패함에 따라, 저항군의 소총수 잭 쿠퍼(Jack Cooper)는 뱅가드 급의 타이탄인 BT-7274와 팀을 이루어 여태껏 한번도 이행하지 못한 미션을 수행해야만 한다. 캠페인을 수행하는 동안 잭과 BT-7274는 함께 힘든 역경을 헤쳐나가야만 하며, 함께하는 그들을 어느 누구도 막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멀티플레이어에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역동적인 파일럿과 타이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전작에 이어 다시 한번 민첩하고, 유동적이며,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파일럿이 되거나, 혹은 새롭게 소개될 6개의 타이탄으로 전투에 참가하든, 타이타폴 2는 어느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하고 깊은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타이탄폴2는 멀티플레이어 실행 시 유저들의 본거지가 될 게임 내 소셜 기능, ‘네트워크(Networks)’를 소개한다. 기존 혹은 새로운 유저들과 함께 더욱 빠르고 쉽게 게임을 실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네트워크의 범위를 경쟁력 있게 구성했다. 각각의 네트워크는 유저가 게임 내 아이템을 얻는데 사용할 수 있는 보너스인 메릿(Merits)을 네트워크 상에서 획득하는 해피아워(Happy Hour)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다.
타이타폴2의 출시 후 맵과 모드, 무기들이 유저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관련 업데이트는 전작 타이탄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맵을 재구성하여 탄생된 ‘앤젤 시티(Angel City)’가 공개되는 12월 2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타이탄폴2(Titanfall 2)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이탄폴2를 사전 예약하는 유저들은 앤젤 시티(Angel City)를 11월 28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