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오늘 구입해서 다짜고짜 프로난이도로 퀄리파잉스쿨했더니

[마이티]

+30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드라이버 타이밍이 너무 느림으로 찍히고...

방향도 우측을 향하고 있네요.

나름

ps4 골프게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처참합니다.

모골도 하지만 로리 맥길로이 골프도 열심히 했었는데..ㅎㅎㅎㅎ

그래도 18홀중 마지막 9홀에서 좀 감잡은거 같습니다...ㅠㅠ

난이도는 프로에서 바꾸지 않을생각이구요...2주동안 매일 떨어지면 바꿔야겠죠.

[마이티]

30오버파 102타 찍긴했는데 게임 손맛이 너무 좋아서...걱정입니다. 난이도 조정 안할까봐..

[바람나뇽]

프로로 너무 어렵더라구요,, +10 이상 차이나니,, 저는 프로로 하고 퍼팅미리보기만 무한대로 해놓고 합니다. 이렇게 라도 해야 맨탈 안나갈듯

[Ant Anstead]

처음부터 갑자기 난이도를 높인다기 보단
아마추어에서 자신만의 스윙 타이밍이나 플레이 감각을 기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초반에 갑자기 난이도를 높여버리니 전까지 좋던 스윙 리듬, 플레이 감각이 다 무너지더라구요.
아마추어-프로 간의 차이가 프로가 스윙시 스윙 조작의 허용 범위가 약간 좁고
고저차나 페어웨이가 아닌 곳에서의 거리 조절을 별도의 표기없이 임의로 계산하는 것 정도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캐리와 런 거리가 다 표시되는 아마추어를 통해 어느정도의 거리가 나가는지
체크하고 이후의 플레이에 참고로 하는 것도 좋은 코스 공략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아마추어에서 한 라운드에서 -20을 넘길 정도면 온라인 플레이나 소사이어티 대회서도 크게 밀리지 않게 될 거에요.

[마이티]

실제 골프를 보거나 게임하면서 익혔던 지식으로 플레이하긴 했는데 손 컨트롤이 일단 문제라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