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 테스트때 참여했을때는 다같이 못 하니까 컨트롤 별 상관 안 했는데 본편 구입 후 플레이 해보니
일단 컴퓨터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고 온라인에도 잘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처음 2시간은 컨트롤 익히느라 진땀을 뺀거 같네요 어느 정도 케릭터 움직임이나 조준에 보정이 들어가겠지
했는데 그렇지 않은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더 섬세하게 움직여줘야 하는거 같아요
처음엔 아 괜히 구입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움직임 어느정도 숙지되니 꽤 재미있네요
전 케릭터 특성보다 글러브의 챠지샷이 더 머리 쓰게 만드는 요소같더라구요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니 글러브 해금할 생각뿐이 안 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