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 지 좀 된 게임이라서
설명할 게 많군요.
아래는 목차입니다.
1. 게임의 장르는
2. 주요 컨텐츠들
3. 컨텐츠 운영 방식
- 3-1. 복귀와 경쟁의 부담이 적다
4. 특이한 전투 방식
- 4-1. 전투의 파티운용과 난이도
5. 캐릭터 수집 요소
6. 자주 나오는 질문
1. 게임의 장르는
원신은 기본적으로 오픈월드 RPG입니다.
3.0 패치를 기준으로
층암거연이라는 지하광갱 맵과
연하궁이라는 해저 맵을 제외하면
모두 별도의 로딩 없이 진입이 가능하죠.
아, 이나즈마 열도는 바다 건너에 있어
퀘스트를 해야 하지만요.
일단,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에서
들고 온 요소가 많은 걸로 악명 높았는데,
이는 주로 필드 시스템과
카툰 렌더링의 그래픽 톤이고,
게임 플레이에 있어
주안점은 확연하게 다릅니다.
제작사가 야숨을 언급한 일로
악성 여론이 심하던 적이 있기에,
이 둘을 굳이 비교하면
원신은 서사 중심의
캐릭터 수집형 게임입니다.
애초에 야숨 수준의
정밀한 상호작용 게임은 아닙니다.
그냥 지향점이 아예 달라요.
데인슬레이프의 인게임 컷씬.)
게임의 굵직한 줄기는
건국신화나 전승설화의 현장을
유저가 직접 들어가
목격하고 참여하는 감성입니다.
스토리 진행에 따른
서사를 즐기는 게 주력 컨텐츠죠.
퀄리티도 상당히 괜찮아요.
연출 퀄리티의 하락이
아예 없던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꾸준하게 좋았습니다.
스토리 연출 뽕맛에는
일가견이 있는 회사거든요.
2. 주요 컨텐츠들
원신은 모험하고, 성장하고,
스토리 즐기면서,
던전도 털어 먹고,
보스도 토벌하는...
전형적인 RPG 장르의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필드에서 모험을 하며
지천에 널린 보물 상자를 열고,
퍼즐 해결로도 보상을 얻습니다.
길 가다가 '저게 왜 저기 있지?' 싶다면
숨겨진 기믹입니다. 히든 퍼즐이죠.
그렇게 돌아다니다 보면
스토리를 계속 진행하게 되고
지역마다 서브 퀘스트도 마주칩니다.
이게 기본적인 즐길거리입니다.
맵에 널려 있는 필드 컨텐츠를
거의 다 소화하고 나면,
날마다 들어와서 피로도인 레진 좀 써주고
일일임무 돌면서 육성 재료도 채집하는 게
평소 할 컨텐츠의 전부입니다.
할 게 다 없어지면 자주 보는 광경...)
다만, 뉴비들에게는 먼 얘기죠.
3.0 패치를 기준으로
현재까지 몬드, 리월, 이나즈마에,
수메르까지 개방됐습니다.
수메르에 도달하기까지도
빨라야 1개월은 걸릴 겁니다.
(육성이 꼬이면 곱절은 늘어날 것이고.)
제가 21년도 7월의 2.0 패치 때
부계정을 무과금으로 진행해본 바,
생각보다 할 게 너무 많아서
머리가 지끈거렸습니다.
그러니 한꺼번에 할 생각 말고
천천히 하나씩 음미하세요.
한 번 끝내면 다시 못 보는 컨텐츠라서
진짜 패키지 게임 감성 생각하시면 되요.
또 즐기고 싶다면 저처럼
부계정을 생성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는 새로 나올 맵과
다음 스토리까지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
이벤트가 계속 나오는 거죠.
6주 단위로 정기 버전 업데이트가 있고,
버전마다 이벤트가 보통 네다섯 정도는 됩니다.
무엇보다, 이벤트 빈도가 꽤 높은데도
이벤트 퀄리티에 상당한 정성이 들어갑니다.
미니 게임 같은 것도 퀄리티가 꽤 좋죠.
기믹형 토벌, 리듬 게임, 술래잡기...
이벤트를 생각보다 진심으로 만든다.)
개인적으로 바텐더 이벤트가 제일 좋았습니다.
게임 인물들의 뒷얘기, 속사정도 들어보고,
게임으로나마 음료 제조 알바도 해보고...
(진상 놈들 죽탱이는 후리지 못 했다.)
미호요가 이런 식으로 덕심 자극하는 건
꽤 능숙한 편이에요.
참고로, 이벤트의 기간이
길게는 1개월이라고 했지만
이벤트의 개방 기간이 긴 것이지
플레이 타임이 긴 건 아닙니다.
대부분의 것은 날 잡고
3시간 정도 안에 클리어 가능해요.
(...솔직히, 빠르면 30분 안쪽인 것도
심심찮게 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지금 시작 안 하면 놓친 이벤트는
다시는 구경도 못 한다는 거죠.
미호요는 전작 붕괴 3rd에서도
이벤트 복각(재출시)이 거의 없었습니다만,
원신에서는 더 심해졌습니다.
같은 컨텐츠의 이벤트마저도
변경점이 생겨서 나오며,
복각 이벤트를 쉰 기간은
게임에서도 그만큼 시간이
흘러간 설정으로 내놓습니다.
쉽게 말해, 똑같은 이벤트의 복각이
절대로 없습니다.
3. 컨텐츠 운영 방식
패키지 게임과 온라인 게임의
게임 운영 방식을 섞은,
특이한 운영을 합니다.
애매하게 무슨 소리냐고 할 수도 있지만
솔로잉 RPG의 탐험, 육성 요소,
그리고 제일 중요한 스토리는
패키지 게임의 것을 따르고,
그에 반해 주기적으로 출시되는 이벤트는
온라인 게임의 것을 따르죠.
신규 지역이 계속 나오는 점이나,
대형 이벤트의 주기적인 출시,
그리고 이에 따른 소형 이벤트까지...
거기다 게임 외적으로는,
웹 이벤트 등 챙기면 좋은 것들이 꽤 있죠.
그럼에도 기본적인 뼈대는
패키지 게임에 가깝기는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찬찬히 육성을 하다가,
미호요가 내놓는 이벤트를
약 일주일에서 한 달 단위로 즐기는 게
게임으로서의 주된 생태(...)이죠.
게다가 MMO가 아닙니다!
거의 철저하게 솔로잉 RPG입니다.
멀티도 가능은 한데,
모여 봐야 4명뿐이죠.
멀티 이벤트가 아니면
다른 유저 얼굴은 볼 일 없습니다.
게다가 제작사인 미호요가
사고를 좀 친 적이 있는데,
이후에 뒷처리 방식 등을 보면
수습 자체는 잘 합니다.
150만 팔로워 달성기념 일러스트가
특히, 극성 커뮤니티 사이트나
특정 정치사상의 편향성 문제는
굉장히 속도감 있고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유저가 그런 문제가 있었는지
인지조차 못 했는데
이미 해결된 후인 경우도 있었죠.
즉, 제작사발 악성 운영 이슈로
(특히, 유저를 적대하는 문제로)
게임이 망가지는 건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되요.
3-1. 복귀와 경쟁의 부담이 적다
워낙 많다 보니
이미 출시된 캐릭터의
성능 변경 사례는 단 한 번뿐으로,
(그야말로 특례였습니다.)
게임 오래 접었다가 와도
캐릭터 스펙은 변하는 게 없어요.
복귀에 아무 부담이 없습니다.
국산 RPG 게임들을 보면
패치를 진행하면서
보조 장비를 출시하거나
부가 성능(스펙) 시스템을 추가해서
계속 스펙 인플레이션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죠.
굉장히 많이 이뤄진 메이플 스토리의
보편적인 템세팅 설명 영상 장면.
그래서 복귀하면 본인의 계정은
스펙의 부족이 문제가 되서
심한 부담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원신은 스펙 요소의 추가가
일절 없었습니다.
원신의 스펙은 오직 넷뿐이죠.
캐릭터 레벨, 특성 레벨,
성유물 레벨, 무기 레벨...
서버 오픈 패치였던 1.0 패치 후로
그 어떤 변화도 없었습니다.
언제 복귀해도 그대로입니다.
이보다도 더 특이한 건,
경쟁형 컨텐츠가 일절 없는 점이죠.
PVP 같은 대전 컨텐츠는 물론이고,
클리어 타임으로 경쟁하는
타임어택(제한시간) 기반의
점수 경쟁도 없습니다.
유일하게 평시에도 운용 중인
스펙 요구형 엔드 컨텐츠는
나선 9층~12층이 유일합니다..만,
타임어택 기반일 뿐이지
보상 체계가 절대평가 방식입니다.
이것도 빠르면 3개월 안에
모든 보상을 주는 36별(풀별) 클리어를
해내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요.
즉, 일체의 경쟁에 시달릴 이유가
전혀 없는 운영을 합니다.
가끔 PV나 광고 영상을 보시고는,
이렇게 묻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 게임 지금 시작해도 괜찮냐고 말이죠.
이 게임은 단언컨데
언제 시작하든지 상관 없습니다.
언제 복귀하는지도
아무 상관없죠.
4. 특이한 전투 방식
전투 방식은 나름 참신하게 내놨는데,
원소 반응 시스템이 바로 그것입니다.
단순하게 대미지 상성만 달라지는,
그런 뻔한 속성별 상성이 아니라
조합에 따라 전투 환경을 바꿉니다.
이 일곱 원소를 기준으로
7개 국가로 구성되어 있다.
좌측 상단을 보면,
가령, 적에게 물 속성 스킬을 사용해
물 원소를 부착시켰다고 하면,
여기에 얼음을 쓰면 적을 빙결시켜
아예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고,
번개를 쓰면 감전시켜서
반복적인 대미지와 경직을 주고,
바람을 쓰면 확산 반응으로
주변의 적에게도 물 원소를 묻혀주며,
불을 쓰면 증발 반응으로
높은 배율의 대미지를 줍니다.
때문에, 원소 반응식의 이해도에 따라
전투의 난이도가 천차만별입니다.
휘청이는 모습의 츄츄 바위왕.)
다른 예로 불과 번개가 만나면
과부하 반응으로 폭발이 일어납니다.
이걸 쓰면 소형 몹을 멀리 날려서 귀찮지만
대형 몹에게는 상당한 경직을 줘서
초반부 게임을 푸는 데 도움이 되죠.
즉, 여러 원소 반응의 효과를 활용해
전투를 본인에게 유리하도록
주도하는 게 관건입니다.
아, 참고로 원소 반응식은
적들도 활용합니다.^^
빙결 당하면 점프키를 연타해야 한다.)
만약 물 묻었는데
얼음 몹을 만났다면 뭐..
무운을 빌겠습니다.
4-1. 전투시 파티의 운용과 난이도
원소의 종류만 일곱에
원소 반응도 여럿인 만큼,
기본적으로 4인 1파티로 진행되고
멀티를 해도 최대 4인인 건 마찬가지입니다.
좌측의 마크로 원소폭발 충전 여부도 확인된다.)
하지만 대체로 솔로잉 게임이라서
주로 4명의 캐릭터를
계속 교체하며 전투합니다.
때문에 메인딜러보다도
서브딜러, 서포터의 중요도가
다른 게임에 비해 두드러지게 높습니다.
원소 반응을 이용해 공격하려면
그래서 고인물 유저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 게임은 캐릭터 돌파보다 명함이 중요'하다.
즉, 캐릭터 풀, 다양한 전투원을 확보하는 게
전투를 하기에 더 유리하다는 겁니다.
4인 1파티이지만, 대체로 메인딜러는 1명이고
나머지 셋은 서브딜러와 서포터가
빈 자리를 채우니까요.
근데 게임 난이도는 또.....
RPG나 어드벤처 액션 게임이
익숙하신 분들한테는
거의... 햇병아리 수준입니다.
굉장히 라이트한 게임이에요.
육성 루트를 '정직하게' 따랐다면
파티 조합이 조잡하더라도
스펙으로 밀어붙이는 게 가능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딜찍누'...
5. 캐릭터 수집 요소
이 게임의 주된 매력점이자,
판매 상품이기도 합니다.
앞서 설명한 전투 시스템 덕분에
캐릭터가 굉장히 많은데,
이걸 기깔나게 내놔서
캐릭터를 못 뽑아 놓으면 후회하는 분들이
픽업 시기마다 통곡을 합니다.
일단, 한정 캐릭터는 한정 뽑기 기간이 지나면
복각하기 전까지는 구경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성능 때문에 그런 경우도 있지만
일단 외형이 빼어난 것도 있고,
(어색한 모델링도 존재하긴 함.)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가
남다른 경우도 많습니다.
캐릭터마다의 서사에
특히나 심혈을 기울이는 편이어서
공감에 의한 애정을 자극하죠.
이를 위한 전설임무, 초대 이벤트,
각종 PV영상과 성우들의 연기력...
모두 훌륭합니다.
미취학 아동 폭탄광,
세일즈맨 행세하는 장례업체 사장,
점성이 엄청난(?) 점성술사,
늑대무리 틈에서 자란 날짐승,
라노벨 출판업을 경영하는, 500년 묵은 여우....
온 몸에서 동전을 뿜는데,
지갑은 매번 까먹는 치매노인...
...etc......
하나같이 정신 나갈 것 같은,
그런 캐릭터들이 여러분을 반깁니다.
뽑기에 성공하면 매일같이
얼굴 보고 살 수 있지만,
못 뽑으면 뭐.. 당신 불찰입니다.(깔깔)
6. 자주 나오는 질문
A. 과금 관련 가이드는 따로 썼어요.
너무 내용이 많습니다.
(뽑기 가이드)
(과금상품 가이드)
하나만 짚자면, 무과금으로도
진행은 되지만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혹시 남들이 자랑질하는 걸
보고도 못 본 척 하실 수 있다면
무과금으로 진행하는 것도 답입니다.
(하지만 못 버틸 걸?)
B. 리세계정, 진행계정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관련 가이드의 링크.)
일단 리세계정이 저렴하고 가성비 좋지만
핵계정인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맵 탐사도에 오류가 생겨요.
낮은 확률이나마 계정이
정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다가 진행계정은 환불런에 당하면
굉장히 난처하다더군요.
즉, 계정 구매는 보안에 매우 취약합니다.
느긋하게 즐기는 게임이니
그냥 본인 명의의,
보안이 보장되는 계정으로
차근차근 따라오십쇼.
누가 쫓아오는 게임이 아닙니다.
C. 사실, 이 게임은
시간을 정직하게 쓰는 게
곧 성장 재화입니다.
이 게임을 언제 시작해도 상관없는
또다른 이유 중 하나죠.
피로도 개념인 퓨어 레진이
날마다 180 포인트 지급되는데,
이걸 효율적으로 쓰는 게 관건입니다.
과금으로 육성하는 제도가 없냐는
안타까운 질문을 하는 분이
가끔 계셨는데...
되도록 구매하지 마십시오.
상점 탭에 있긴 하지만,
길게 보고 간다면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들입니다.
D. 백도어 보안 이슈는 거짓입니다.
아직도 이거 소문이 나있던데,
사실무근이었습니다.
흔히들 신원 인증용으로 쓰는
PASS 앱을 활용할 뿐이었고,
어떤 식으로도 게임내에서
신원 정보를 빼내는 시도나
장치가 없었습니다.
이슈 자체가 백지화되어
지금은 해프닝으로만 기억되고 있죠.
p.s. 사실 처음 접할 때는
모든 게 재미있고 새로워서
구경하고 즐기느라 다른 생각이 안 듭니다.
정말로, 할 게 엄청 많을 거에요.
즐겜하십시오.
p.s. 다른 가이드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세요.
원신 뉴비 가이드 종합본
뉴비용 가이드인데 작성자는 아이디로 뉴비를 죽이려고 하고 있어!!
아무래도 오픈월드의 기준이 스카이림이다 보니... 전 개인적으로 스카이림보다는 협소하다고 느꼈거든요. 아마 오픈 시기부터 플레이해서 그런 탓도 있겠지만... (비추는 누가...; 저 아닙니다.)
공지로 가야겠다.
솔직히 금사과제도는 그냥 상시로 풀어도 되지않나 싶음. 스토리도 제법길고 재밌고 1편의 기믹도 아까움.ㅋㅋ
공지로 가야겠다.
감사하옵니다. 근데 가이드 글 더 써놓고 종합본으로 통합해서 보기 좋게 편집할 거에요.
뉴비용 가이드인데 작성자는 아이디로 뉴비를 죽이려고 하고 있어!!
(쉿!)
저도 설산으로 리월갔는데.... 그냥 최단거리 하다 보니 그렇게 되더라고요
원신은 해보고싶은 게임이긴한데 컴퓨터는 산지 15년쯤된 물건이라 힘들고 폰으로 해보려니 조작이 너무 어려워서 못하겠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폰 전용 게임 패드 사다가 맵핑 기능 이용해서 하기도 합니다. 폰 성능이 된다면 한 번 고려해보세요. 손난로에 시달릴 필요도 없습니다. 전 침대에 누워서 해요.ㅋㅋ
사실 원신하려고 그 타이밍에 맞춰서 나온 폴드2샀는데요... 이거 화면 방향도 이상하게 고정되고 폴드시리즈에 맞는 패드도 잘 없었다는게 함정...
어...저도 폴드폰은 아니어서 이건 조언을 더 못 드리겠네요.
이게임의 장점이자 단점은 이벤트중에 중요한 스토리떡밥을 일회성으로 풀어버린다는거. 이게 장점이라면 기존 유저들은 이걸 보면서 앞으로의 서사를 기대한다는거고 단점은 초보유저들은 이걸못본다는거.
미호요의 상술이라고 봐야쥬. 대놓고 이벤트 놓치지 말고 주기적으로 들어와서 게임 해라~ 라고 들들 볶는 류웨이 사장... 라이트한 만큼 접속 유도를 주기적으로, 많이 하는 게임이죠.
리월행은 설산루트로
솔직히 금사과제도는 그냥 상시로 풀어도 되지않나 싶음. 스토리도 제법길고 재밌고 1편의 기믹도 아까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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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맨
과찬 감사합니다. 다른 팁도 작성 중이에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6287836687
아무래도 오픈월드의 기준이 스카이림이다 보니... 전 개인적으로 스카이림보다는 협소하다고 느꼈거든요. 아마 오픈 시기부터 플레이해서 그런 탓도 있겠지만... (비추는 누가...; 저 아닙니다.)
루리웹-6287836687
호옹이, 그건 처음 알았네요. 근데 비추 박는 분은... 누군지는 몰라도 여기서 경어체 써야 되는 것 때문에 계속 비추 주시는 것 같네요. 추천 박은 건 접니다.
아아.. 리월가라고했을때 괜히 질러간다고 설산으로 갔다가 피토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ㅋ
닉값하는 뉴비라서. 모험렙은 30인데 수메르까지 갈 수 있는곳 까지 워프존만 밀어두고 메인스토리는 아직 리월 초반대라..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