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포인트 병원이 나온지 4년이 되었습니다 올초까지 무료 코스츔 포함 13개 DLC가 나왔고 DLC 추가시 환자 종류와 치료기기, 새로운 지도가 추가되는 형식이였습니다 기본적인 운영전략이 똑같기 때문에 지형 파학만 빠르게 하면 방 탬플릿 복붙이긴해도 동선 짜는 맛이 있었죠
건설 및 운영이 쉽다보니 쪼이는 듯한 플레이는 없습니다 지역별 특수 상황에 맞게만 플레이하면 별 3개 만드는건 시간 문제니깐요
처음부터 병원은 한글이 아니였습니다 발매한지 2년 넘은뒤 부터 공식 한글이 되었는대 캠퍼스는 발매 부터 한글화가 되어있내요
투포인트 캠퍼스는 기본적인 뼈대는 동일 합니다 방을 만들고 직원을 고용하면 가동되는 형태입니다 안내방송 목소리까지 익숙해서 좋은듯
방을 만드는 방법과 아이탬을 놓는 것까지 전작과 동일한 단축키를 쓰기 때문에 순식간에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전작을 해본사람은 파고들 여지가 확 줄어든거긴 하죠 치료와 검진을 위해 약장 도배하고 벽에 그림 붙어서 등급 올리는 전략 같은 것도 동일한것 같습니다
아이콘 적응기간이 필요하겠지만 직원도 전작과 유사합니다 각부서에 맞는 기술과 등급외 부수적인 능력치 또한 존제 합니다
과거엔 환자 지금은 학생이 고객이 되었습니다 전작은 진단 -> 치료 라는 단순한 관계에서 학교에서 수업 - 기숙사 생활 - 도서관에서 과제 - 동아리 형태로 돌아갑니다
입학 하면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됩니다 병동과 달리 침대 좌우는 완전히 붙일 수 있내요
기숙사를 나서면 수업을 듣고 도서관에서 과제를 하면서 학교 생활을 하게 됩니다 학기별로 수업을 듣고 방학중엔 다른걸 합니다 아직 듀토리얼이라 많은건 못해봤내요
알차게 재활용한 모댈링과 아이콘 입니다 아이탬 개념 역시 이전과 동일 합니다 배고픔, 목마름, 편안함, 환경, 지루함 등 각종 요구치를 해소 할 수 있는것과 장식이 주로 있고 새로운 아이탬은 미션등을 통해 모운 포인트로 해금 하는 방식입니다
자다가 더워서 일어나 잠깐 잡아 봤는데 투포인트 하스피톨을 재밌게 한 사람이라 그런지 한시간은 금방 가내요 알탭 후 키가 안먹혀서 끄고 후기를 남겨봤습니다
게임패스 사용자라면 플레이가 가능하며 마소 스토어는 좀 여러가지로 불편한것도 있고 차후 DLC 출시때 본편 할인을 할거니 DLC 까지 고려 중인 분이라면 스팀이나 다렉에서 팔때 할인 받고 사면 될것 같습니다 지금 본편은 스팀,마소 스토어보다 다렉이 3천원 정도 쌉니다
시작전에는 옵션 한번 보는게 좋습니다 모니터가 144hz지원이라 기본사양인 무제한 프레임으로 돌리면 방이 꽤 더워지내요 fps는 아니라 60 고정 시켜두면 게임 하는데 지장없이 플레이 가능합니다
재밌네요. +_+ 튜토도 친절해서 배우기 쉬워요.
스위치로 해도 괜찮겠죠? 그래픽이나 이런것들?
조작 자체가 어렵진 않을건데 스위치로 안해봐서 프레임이 어떨지는 모르겠내요 그래픽 자체는 카툰 같에서 딱히 문제 될것 같진 않습니다 다른분들이 후기 올리는거 보셔야 될듯
전작 병원은 괜찮았습니다. 커져도 약간 버벅임이 있긴한데 할만한 정도
스위치분들 이번작 후기가 너무 궁금한데 다들 pc로 하시나봐요
초반이긴한데 병원이랑 다르게 느긋하게 구경?할수 있어서 좋은느낌...
학과는 역시 병맛 이지만 ㅋㅋ 시작부터 유사과학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