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긴리치에비해서 생각보다 건물내에서나 벽근처에서 튕기는 스트레스가 덜하네요
발란스패치때문인지 언월도 특유의 모션때문인지 반영된것같습니다.
뭐 페이블아츠 공격도 시원시원하고 기믹도 멋있네요.
앞잡 뒤잡할때 쑤셨다가 뺴는동작이 생각했던것보다는 타격감이라던지 손맛은 괜춘했습니다.
나름 잘나온것같네요 재미도있고.
근데..
저한테는 안맞는것같습니다.
왜냐하면
연타 두번째 버튼이 강공이든 약공이든 공격을 하면 무조건 2연타가 들어갑니다.
즉 두번째 버튼을 누르면 첫타 + 2연타 확정이라
이
2연타가 굉장히 거슬리네요.
보스전은 한타한타 신중히 넣어야하는데 이 2연타 확정때문에
생각보다 주저하게되는경우가 꽤 많습니다.
저한텐 안맞지만 그래도 잘나온것같으니 많이 즐길것같고
1회차 때 아주좋은무기같네요..
전 여기까지만 하고 다시 DLC나올떄까지 하차합니다.
예전처럼 음악틀고하니 재밌고 좋았습니다 ㅋ
연마장 에서만 테스트로 휘둘러 봤네요 와룡의 번운복우와 같다고들 하는데 이왕이면 등교기봉 이었으면 어땠을까 했네요 dlc 나올때까지 봉인 입니다
DLC 나오면 휘둘러볼려고 대기중입니다!!!!! 빨리 DLC 나와서 썰어보고싶네요~~
날 페이블아츠가 사기 수준이라 날 페이블아츠 후 들어가는 후속타만 잘 활용해도 거의 무적인 무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