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이라 난이도를 다 깨가는 와중에 배드엔딩이 존재한다는 소식이 들려 조건도 모른채 3회차 가량 해보면서 드디어 배드엔딩 맞이하였습니다.
배드엔딩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칼렛을 구하지 않는다.
2. '일각수의 패왕' 퀘스트를 클리어한다.
즉, '사제의 행방' 퀘스트를 클리어하지 않은채로 코르니아 왕국에서 40레벨 가량을 올려야한다는 점과 효율낮은 아이템, 직업을 활용해야 한다는 점이 클리어 난이도를 높여주는 요소였던 것 같습니다.
혹여나 도전해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노가다방법 영상올려봅니다.
(고통받고 싶지 않으시다면 제일 낮은 난이도로 진행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배드엔딩 클리어 이후 기존 루트로 진행할 수 있으니, 2회차 준비중이시면 다른 방면으로 재미를 붙여보시기 바랍니다.
// 처음부터 맘에 안 들었다 스칼렛 샹뇬
베드엔딩 영상 https://youtu.be/oL1x1R4TC8k?si=DhGrS4pDG2N0wA23
베드엔딩 영상 https://youtu.be/oL1x1R4TC8k?si=DhGrS4pDG2N0wA23
오 이게 엔딩이 이렇게.. 저는 그 1. 숨통을 끊는다 2. 해방한다에서 1번 선택하면 배드일줄 알고 2번으로 했는데 그게 상관없었으려나요.
1번 진엔딩 2번 노멀엔딩이라고 하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솜마을 근처에 저런 마법진 반복던전이 있었군요. 그것도 모르고 동료들 거절, 적군 처형하면서 배드엔딩 조건 아니길래 노멀엔딩 후딱 보고 2회차 하려다 부하들은 다 이겨도 갈레리우스에게 다 털리고 새게임으로 좋은사람 어레인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보가 다 안 풀려서 시간을 갈아야 하는 경우가 좀 있네요 저도 이러한 이유 때문에 3회차 돌리고 깨달았습니다 ㅎㅎ
장비를 보면 스칼렛의 리본이 피투성이 리본으로... 소롬
헐..? 디테일 찾으셨나보네요
전 스칼렛 초반에 구했는데 배드엔딩이네요 반지 퀘스트 같은거 몰라서 안했는데, 그냥 메인 스토리만 밀고 가면서 깨니깐 배드...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