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를 방지하는 웅냠 휠켄
소감은 아래에
앞의 이야기) 마지막 날까지 많은 일(용x4)이 있엇다
모든 건 이녀석 멱살을 잡기 위해서... 라지만 용이 더 쎘던게 함정(...)
그리고 의상 정말 짜치네요....
그런데 이 녀석이 또 발악을
고귀한 자의 희생(?)으로 앞으로 나아가니
크아아악 그만!!
그래서 썰어놨더니...
진짜 발악이란 발악은 다 하는데 너무 추해....
목숨이 무슨 실가닥보다 얉고 긴...()
파괴(ㅋ)왕
이 힘으로 현실(루이)을...
파★괴왕을... 카와이하게 파★괴해 볼께요
마참내 루이를 파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힘으로 정당하게 왕위를 쟁취했습니다(...?)
엘다, 여덟 종족, 세 국가, 차별과 탄압...
불안은 마법을 만들고, 마법은 위대한 왕을 만들었습니다
위대한 왕 아래 여덟종족이 모여 나라를 만들었지만 어디에도 평온은 없습니다
길거리에는 시체가 있고, 어딜가든 수근거리는 사람들, 눈치를 보는 아이들
바뀌지 않는다며 서로를 모르쇠했고, 알 필요 없다며 밀어내기 바쁜 세상
꿈에 대한 불안, 현실에 대한 불안, 미래에 대한 불안....
사람에 의한 불안, 사람에 대한 불안, 사람으로 인한 불안...
이 나라야말로, 화합이라는 이름 아래 왕의 마법을 사용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장소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정녕 꿈이, 환상이 있었을까요?
작은 목소리 하나가 큰 깨달음을 주었고
큰 깨달음 하나가 거대한 물처럼 밀려왔습니다
나아가고, 이해하고, 알아가는 것...
두려움과 불안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힘
그 힘은 루이나 조르바처럼 모든 불안을 파괴로써 잠식하는 것도
왕으로써 모든 불안을 홀로 끌어 안는 것도 아닌
혼자가 아닌 모두 함께이기에 가능했던 힘
...그건 굳이 마법이 아니여도 상관없는 힘입니다
누군가는 환상을 꿈꿨고, 누군가는 그 환상을 이상으로써 써내려갔고,
그리고 그 환상을 현실로 만든 주인공이 여기있습니다
으음 2회차는 언제 한담...
다들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