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이후로 원한의 이정표로 이동시키고 마을가고 반복하면서
낚시했습니다..
낚시때 나오는 대사로 낚을거 결정합니다
그리고 매일 창고가서 장갑전차버섯 나올떄까지 세이브 로드 반복만 했습니다
→ 으음⋯ 영 안 잡히는 군⋯ 미끼를 조금 움직여 보는 게 좋을까?
> 미끼를 조금씩 움직여 보자 - 전설의 터주 x2
> 미끼를 대담하게 움직여 보자 - 전설의 터주 x1, 여왕벌의 꿀단지 x2
>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자 - 전설의 터주 x1, 한쪽만 남은 장화 x1
→ 흐아암⋯ 점점 졸리기 시작하는군. 으으⋯ 잠을 깰 무슨 좋은 방법은 없는 건가⋯
> 정신력으로 어떻게든 해 보자 - 전설의 터주 x1, 한쪽만 남은 장화 x1
> 뺨을 꼬집어 보자 - 전설의 터주 x2
> 오히려 잠기운에 몸을 맡겨 보자 - 전설의 터주 x1, 여왕벌의 꿀단지 x2
→ 바닷물을 보고 있으니 왠지 속이 울러거리기 시작했다⋯
> 휴식한다 - 전설의 터주 x2
> 내 몸도 흔들어 본다 - 전설의 터주 x1, 한쪽만 남은 장화 x1
> 물고기의 마음에 다가가 본다 - 전설의 터주 x1, 여왕벌의 꿀단지 x2
선택지 자체는 지렁이나 메뚜기도 똑같이 뜹니다만 터주 대신 해당하는 다른 물고기가 나옵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론 꼬리 미끼로는 2마리가 나오는 선택지를 고르고, 다른 미끼로는 벌꿀이 나오는 선택지를 고르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