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닌텐도의 독주 이유에 대한 다양한 분석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과연 그 힘의 원천은 무엇일까?
PS3, XBOX 360 등 경쟁 기종은 하드웨어 성능 향상을 통해 현실감 높은 그래픽을 어필하고 있지만 게임시장 확대를 노리는 닌텐도는 게이머와 비게이머 간의 간극을 심플한 게임 구성과 인터페이스 혁신을 통해 차세대기 전쟁의 우위에 서있다.
- 인터페이스 변화를 통한 새로운 혁신.
과거의 비디오 게임기는 손가락과 눈만 있으면 플레이가 가능한 단순한 형태였다. 지속적으로 발전된 부분은 이용자의 시각을 만족시키는 그래픽 뿐이었다. 하지만 닌텐도는 닌텐도DS를 시작으로 인터페이스를 변화시켜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게임기라는 새로운 형태를 창조하였다.
게임기를 단순한 기계로 설정하지 않고 의인화해 살아있는 존재로서 느끼게 하기 위한 전략을 만들어내는 부분에서 닌텐도는 매우 능숙하다. 게다가 자연스럽게 그러한 요소를 적용시켜 이용자가 거부감을 갖지 않는다.
게임기라는 무기물에 살아있는 감정을 느끼게 하는 컨셉이 자연스럽게 적용되어 있다. 이것은 닌텐도DS의 <동물의 숲>이나 <뇌트레이닝> 등의 히트 소프트에서도 공통적으로 적용되어 있다.
적절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설계한다고 하는 요소를 넘은 그 노하우를 닌텐도의 개발 팀이 어떻게 축적 발전시켜 왔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개발 스타일은 게임 개발 선진국인 미국 기업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이 닌텐도의 강력한 어드밴티지일 것이다.
- 게임 인구 확대를 위한 고민.
비 게이머를 확보해야 시장이 성장한다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 닌텐도는 비디오게임 시장 문제점의 핵심을 파악하고 있다. 닌텐도에서 출시한 차세대 기기인 Wii는 ▦가족과 게임기의 관계를 바꾼다. ▦텔레비전과 게임기의 관계를 바꾼다. ▦인터넷과 텔레비전의 관계를 바꾼다는 3가지 전략하에 추진되었다. 특히 첫째와 두 번째 전략이 성공하며 차세대기 시장의 선두에 서게 되었다 .
세 번째 전략은 현재 Wii의 인터넷 접속율이 40% 대이며 완만한 상승 중이어서 한층 더 끌어올릴 필요성을 인식하며 추진해 나가고 있다.
세 번째 전략의 일환으로 신작 소프트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WiiWare가 2008년 3월 시작되며, WiiChannel에 추가되는 새로운 프로그램에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
특히, 신작 타이틀의 데모 동영상 등을 릴리스 하는 <모두의 닌텐도 채널>은 벌써 다른 비디오 게임기도 채택하고 있는 서비스이지만, <모두의 닌텐도 채널>만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
데모 동영상이나 타이틀 그 자체의 평가를 유저가 등록할 수 있어 그것을 집계한다고 하는 이른바 ‘집합지’를 살린 구조이다. 이것은 북미의 게임 미디어에서는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지만 게임기 자체에 그 구조를 적용하여 서비스를 전개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용자는 다른 플레이어가 어떻게 즐기고 있는가 하는 경향이나 평가 등을 Wii를 통해서 알 수 있어 매우 강력한 툴로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감소 추세이던 비디오 게임기 시장이 2004년 기점으로 회복세로 접어들었다. 2004년은 닌텐도DS가 출시된 시기이며 이 시기부터 비디오 게임 시장이 회복되기 시작했다. 비디오 게임기 시장을 침체에서 구출한 영웅은 닌텐도가 아닐까한다
PS3, XBOX 360 등 경쟁 기종은 하드웨어 성능 향상을 통해 현실감 높은 그래픽을 어필하고 있지만 게임시장 확대를 노리는 닌텐도는 게이머와 비게이머 간의 간극을 심플한 게임 구성과 인터페이스 혁신을 통해 차세대기 전쟁의 우위에 서있다.
- 인터페이스 변화를 통한 새로운 혁신.
과거의 비디오 게임기는 손가락과 눈만 있으면 플레이가 가능한 단순한 형태였다. 지속적으로 발전된 부분은 이용자의 시각을 만족시키는 그래픽 뿐이었다. 하지만 닌텐도는 닌텐도DS를 시작으로 인터페이스를 변화시켜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게임기라는 새로운 형태를 창조하였다.
게임기를 단순한 기계로 설정하지 않고 의인화해 살아있는 존재로서 느끼게 하기 위한 전략을 만들어내는 부분에서 닌텐도는 매우 능숙하다. 게다가 자연스럽게 그러한 요소를 적용시켜 이용자가 거부감을 갖지 않는다.
게임기라는 무기물에 살아있는 감정을 느끼게 하는 컨셉이 자연스럽게 적용되어 있다. 이것은 닌텐도DS의 <동물의 숲>이나 <뇌트레이닝> 등의 히트 소프트에서도 공통적으로 적용되어 있다.
적절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설계한다고 하는 요소를 넘은 그 노하우를 닌텐도의 개발 팀이 어떻게 축적 발전시켜 왔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개발 스타일은 게임 개발 선진국인 미국 기업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이 닌텐도의 강력한 어드밴티지일 것이다.
- 게임 인구 확대를 위한 고민.
비 게이머를 확보해야 시장이 성장한다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 닌텐도는 비디오게임 시장 문제점의 핵심을 파악하고 있다. 닌텐도에서 출시한 차세대 기기인 Wii는 ▦가족과 게임기의 관계를 바꾼다. ▦텔레비전과 게임기의 관계를 바꾼다. ▦인터넷과 텔레비전의 관계를 바꾼다는 3가지 전략하에 추진되었다. 특히 첫째와 두 번째 전략이 성공하며 차세대기 시장의 선두에 서게 되었다 .
세 번째 전략은 현재 Wii의 인터넷 접속율이 40% 대이며 완만한 상승 중이어서 한층 더 끌어올릴 필요성을 인식하며 추진해 나가고 있다.
세 번째 전략의 일환으로 신작 소프트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WiiWare가 2008년 3월 시작되며, WiiChannel에 추가되는 새로운 프로그램에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
특히, 신작 타이틀의 데모 동영상 등을 릴리스 하는 <모두의 닌텐도 채널>은 벌써 다른 비디오 게임기도 채택하고 있는 서비스이지만, <모두의 닌텐도 채널>만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
데모 동영상이나 타이틀 그 자체의 평가를 유저가 등록할 수 있어 그것을 집계한다고 하는 이른바 ‘집합지’를 살린 구조이다. 이것은 북미의 게임 미디어에서는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지만 게임기 자체에 그 구조를 적용하여 서비스를 전개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용자는 다른 플레이어가 어떻게 즐기고 있는가 하는 경향이나 평가 등을 Wii를 통해서 알 수 있어 매우 강력한 툴로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감소 추세이던 비디오 게임기 시장이 2004년 기점으로 회복세로 접어들었다. 2004년은 닌텐도DS가 출시된 시기이며 이 시기부터 비디오 게임 시장이 회복되기 시작했다. 비디오 게임기 시장을 침체에서 구출한 영웅은 닌텐도가 아닐까한다
음 게임선진국 미국에도 없는 닌텐도 기술이라..그럼 일본은 게임선진국이 아니며 닌텐도는 게임선진국미국의 게임회사보다 떨어진다는??
위모트 따위가 그렇게 혁신적이냐?... 초반엔 잘나가는거 같드만 요즘은 왜이리 식상한데... 위 스포츠 단물이 다 빠졌나?... 새로운게 필요할거 같다.
마리오, 보물섬 무지 재밌는데 ㅎㅎ. 보물섬같이 위모콘 제대로쓰는 게임도 드물듯.
일단 정발부터..
ddollor // 미국이 게임 개발 선진국이라고 했지 일본이 반대라는 말은 없는데요? '미국도 게임 개발 선진국인데 이러한 기술은 없다'라고 이해해도 됩니다.
거취형 게임기는 독주가 아닌듯한데
뭐 제가 보기엔 미국이 기술력이랑 자본은 일본을 이미 앞지른듯.. 가장 중요한 시장도 훨씬 크고.. 개발 인력수도 많고 돈도 많이 받고 당연히 차이가 벌어지겟죠 점점.... ps1 쯤엔 미국 기업들이 콘솔 겜 개발에 그리 힘을 주던 떄가 아니죠... 그떈 일본이 독점이엇지만 지금은 얘기가 많이 다름....
솔직히 지금 일본게임이 미국에 뒤쳐진게 사실이지요 뭐 -_-;;
누가 쓴거죠?
위가 잘나가는 이유중에 가장중요한것은 쏙빼먹었네요..; 이런거보면 저도 왠지 게임 시장은 전문가노릇할수있을거 같을정도로ㅡ.ㅡ 위가 잘나가는 가장큰이유는 싸기때문입니다. 싼기종이 제일잘팔리는건 만고불변의 진리죠.
게임천국// 혁신적인거 맞거든요. -_-;; 게임 컨트롤러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물건이라고 모두가 다 극찬한답니다.
숑가룽//그렇게 극단적인건 아닌듯... dvd매채 처럼 게임기로 표준화 된것도 아니고... 뭐 닌텐도의 십자키 이정도면 모를까...혁신정도는 아니고... 성능에 비해 비싼 가격으로 내놓은 위의 마지막 카드정도라는 느낌도 일각에선 많죠..닌텐도에 호전적으로 다가서는..(나쁜말로는 빠돌이)분들이야 그렇게 느끼고도 남겟지만요.
blacklily//허허 플3이가 전대미문의 삽질을 해준게 ㅋㅋㅋ 스스로 자폭을 하니 이건 뭐 ㅋㅋ
blacklily//그건 까들말이겠죠
blacklily//당연히 표준화 될 수가 없죠 현재로서는요. 라이센스가 있는데 -_-;; 글쎄요.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제각각 다르겠지만, 위 게임 몇개 하고 있다보면 정말 아이디어 참신하다고 느껴집니다. 지금껏 패드라는 고정관념에서 완전히 탈피한 입력 시스템이니까요.
게임천국. wii 해 보긴 해 봤습니까? 마리오 겔럭시 한번 해보면 그런 소리 쏙 들어갈텐데요. 옛날에 어디 패드를 이리저리 흔들고 찌르고 하면서 컨트롤할 생각. 상상이나 해 봤습니까? 너무나 혁신적이라서 소프트가 하드를 아직 못 따르고 있는 것 뿐입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하루하루 소프트들이 하드에 적응을 해서 위모콘의 최상의 기능을 할 수 있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뭐 어떻게 보면 위모트가 반짝히트상품으로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이 바닥을 예상하는건 힘들지만, 만약 플삼이나 삼육공의 후속기기의 컨트롤러가 위모트와 흡사한거라면 혁명은 성공한 거겠죠. 뭐 십자키도 요리조리 특허피해서 잘만 만드는 인간들이니까...
플3이의 삼축이 있잖아요.
쏘금이// 그런 퇴보형 컨트롤러를 -_-;;
THE JOKER// 이번에는 소니에서 보낸 해결사들이 닌텐도 본사 들이쳐서 증거인멸하는 건가염
하이랄농민// 위에서들 흡사한 입력체계 찾으시길래요-_-
Death// 전문가노릇 못하실듯........PS시절 N64가 더 가격이 샀고, PS2시절에도 DC,GC 가격이 더 샀습니다. 성능이 월등한 엑박도 PS2보다 가격이 비싸지않았던 걸로 기억하구요. 그 만고불변의 진리란건 님만의 진리인듯.
별루... ㅋ 내가 좋은게 지상최고닷!!
지금 게임계돌아가는꼴 봐선 ps3가 wii랑 같은가격된다고해도 뒤집어질것 같진 않네요.
<모두의 닌텐도 채널>.. 이것이 신규 유져들의 구매력을 촉진시켜 주어야, 위의 타이틀이 지속적으로 팔려나가게 될겁니다.. 근데 아무래도 데모 서비스는 하기 힘든걸까요..
위 그다지 끌리지 않던데... 마리오 시리즈도 나한테 별로고 모든건 취향차이 나한테 위는 흡좀무...
가이버님// 겁먹지 말아여 해치지 않아여 ㅎㅎ
확실한건 소니나 마소는 절때 위모트를 만들 수 없다는 것. 오로지 닌텐도여서 가능한 발상이죠. 까들이야 앞뒤 안보고 그저 까대기만 하지만 위모트야말로 wii의 흥행의 선구자인데 말이죠. 그야말로 콜럼부스의 달걀이라고나 할까.
싼게 원래 잘팔리징
위를 제대로 해보고 까고들 있기나 한건지. 참^^ 삼돌이 손에 땀나도록 흥미진진하게 하다가도. 위 잡고 위모트 흔들어 줄 때의 쾌감은 비교가 안됩답니다. 뭔가 색다른 재미가 분명 있는 겜기입니다. 위는.
싼게 원래 잘 팔리긴 하지만 위 같은 경우는 기기 디자인 자체가 거부감이 크게 들지 않는 디자인이기도 할 뿐더러 크기도 큰 편이 아니라 이런 부분도 작용한다고 봅니다.
원래 모든 나오기전에는 전혀 생각 못하지만 나오면 그따위가 되죠.그 따위를 먼저 생각하는 쪽이 성공하는겁니다. blacklily//이 정도면 충분히 혁신이죠.별것 아닌것처럼 보여도 그전에는 발견한 회사가 있습니까? 좀 말이 안되는소리를 하시는군요.님 말대로 하면 위에 말한것처럼 별것 아닌것을 먼저 생각못한 회사들이 더 바보라는 -0-
근데 님들 위나 있음?
위 게임 소식엔 별말없다가.. 그저 조금이라도 까고 싶어서 안달난..ㅎㅎㅎ
정발되면 상황이 꽤나 많이 달라질겁니다. DS가 그랬던 것처럼...
정발되면 이런 소리 못하실듯 정발 되라!꼭!
wii 워모트가 혁신까지는 아닌듯한데여,확실히 게임 전반에 파급효과는 아직 없는듯한데 ^^
wii는 반쯤 성공한듯 싶은데~ 완전한 성공은 아니고 더구나 1위가 굳어진것도 아닌데 닌텐도 열성팬들은 이미 시장은 닌텐도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라고 생각되어지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차차 보완되면 성공할것이고 안되면 지금의 PS3꼴은 아니지만 같은 수준으로 떨어질듯 싶군여~~아직 구매자층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정확히 파악도 안되어진 상황에서 성공은 금물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