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시리즈 프로듀서인 아오누마 에이지는 꿈꾸는 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그냥 플레이어였죠. 하지만 이 게임과 함께한 시간은 다음 시리즈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가 젤다에서 처음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은 건 '시간의 오카리나'의 감독입니다.
엣지 지난 호에 실린 기사에서, 그는 꿈꾸는 섬이 N64 게임을 만드는데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말했습니다.
"시간의 오카리나를 만들기 시작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처음으로 3D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건 도전이었습니다. 뭐가 옳은 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뭐가 정답인지 알 수 없었어요.
하지만 저는 항상 꿈꾸는 섬의 던전과 게임플레이를 생각했습니다.
아무한테도 확실히 말하진 않았지만, 항상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꿈꾸는 섬에서 받은 느낌을 3D 세계로 바꾸려고 노력했죠."
그는 예를 들면서 자신이 한 말을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링크의 자동 점프는 꿈꾸는 섬의 아이템인 '로크의 깃털'에서 영감을 받은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카리나에서 마론 타론이 나온거구나
참고로 꿈꾸는 섬의 핵심멤버중 하나가 지금 3d마리오 디렉터와 프로듀서로 유명한 코이즈미 코이미즈는 시간의 오카리나와 뮤주라에서도 핵심멤버
마리오의 아버지는 여전히 미야모토 시게루죠 코이즈미에게 마리오 만들라고 자리만들어준 것도 미야모토고
확실히 닌텐도 초창기 멤버들 답게 게임만드는 능력은 확실히 뛰어나죠 미야모토나 코이즈미나 아오누마도 말이죠
마론의 기원이 마린이었던게 이런 이유에서였구나
처음 만든 3D 맵이 오카리나라고 대박
그래서 오카리나에서 마론 타론이 나온거구나
참고로 꿈꾸는 섬의 핵심멤버중 하나가 지금 3d마리오 디렉터와 프로듀서로 유명한 코이즈미 코이미즈는 시간의 오카리나와 뮤주라에서도 핵심멤버
지금은 마리오 아버지임 코이즈미는
레인즈리
마리오의 아버지는 여전히 미야모토 시게루죠 코이즈미에게 마리오 만들라고 자리만들어준 것도 미야모토고
Darth Homer
확실히 닌텐도 초창기 멤버들 답게 게임만드는 능력은 확실히 뛰어나죠 미야모토나 코이즈미나 아오누마도 말이죠
메트로이드프라임의 핵심맴버이자 현재 메트로이드프라임4 프로듀서인 타나베 켄스케도 꿈꾸는섬의 핵심맴버중 하나였죠
마론의 기원이 마린이었던게 이런 이유에서였구나
오카리나 안해봤는데.이참애 해봐야겠군
이제 저 다음타자는 시간의 오카리나를 다시 리메이크??
다음엔 이상한 나무열매 리멬 좀
아 그러고보니 그것도 있었죠..... 대지의장 시공의장이었나 2개로 나뉘어서 플레이하는거 ㅎㅎ
제 인생 첫 젤다였던 시공의장.. 젤다는 어느 시리즈를 먼저 하더라도 인생게임이 될거라는게 몸소 체감된 게임이었죠ㅠ
듣고보니 정말 해보고 싶네요 ㅜㅜ
제가 그래도 젤다 3분의2는 했는데 꿈꾸는 섬 제 첫번째 젤다이자 가장 기억에 남는 젤다에요.
저도 처음해본 젤다가 꿈꾸는섬
저도 첫젤다 꿈꾸는 섬 입니다 ㅠ 감회가 새롭네요
시간의 오카리나 리메이크 해주세요 ㅠㅠ
3DS용이 있는데...
스위치용으로
원래 닌텐도 게임들 리메이크는 해도 1번만 하더라고요 슈퍼 마리오 64 등등
리메이크는 1번씩만 하지만 이후로 이식은 여러번 함 아마 시오가 스위치로 나오면 3DS판 기반으로 다듬어져서 나올것 같네요 그러면 이참에 신들의 트라이포스 2도 이식좀 ㅠㅠ
이양반이 말하는건 그래픽 쩌는 시오 말하는듯 ㅋㅋ
3ds판 그래픽 깔끔하게 이식이라도 해줬으면..
3DS용은 리마스터 아닌가요? 이 사람이 바라는 건 리마스터가 아니라 리메이크같은데. 요즘 젤다 그래픽, 시스템으로 새로 만든 시간의 오카리나. 솔직히 저도 좀 보고싶네요. 명작이지만, 아무래도 옛날 게임이다보니 불편한 점이 좀 있다보니....
리메이크는 맞습니다
리메이크였군요. 그럼 현세대 그래픽으로 시오를 보는 건 이제 불가능하겠네요....
젤다시오가 진짜 3D 액션게임의 틀을 잡으긴했음. 예를들어 어크나 배트맨 아캄시리즈도 결국 젤다시오의 연장선이죠.
지금은 당연한거고 그게 뭐? 할수있지만 그 당시 입장에선 개념잡는것도 빡센 시기라 ㅋㅋㅋ
꿈꾸는섬하면서 93년도에 저런 게임을 만들었다는게 굉장하더라구요 ㄷㄷ
전 시간의 오카리나로 젤다 처음 접했는데. 꿈섬 이번에 나온거 한번 해봐야겠네요. 시간의오카리나랑 뮤주라의 가면 진짜 재밌엇는데
오카리나 하기전 꿈섬 해봤는데 꿈섬이 점프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생겼거든요 그런데 오카리나는 최초의 3D세계라 더 높은 지형이라든가 건너 뛰어야 하는 개념이 있었고 꿈섬을 먼저 해본 저는 점프키가 따로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자동점프는 참신했죠 3D라 조작에 신경써야 할것도 버튼도 더 많은 판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젤다는 모래시계를 제일 먼저 해봤는데 리메이크 될려면 멀었겠죠?
DS계열 게임들이 리메이크가 가능은 한가..
굉장히 나오길바램.
그쪽 시리즈가 판매량이 그리 좋지 않아서 리메이크 될 가능성이 당분간 없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제대로 한 젤다는 그 작품이 최초였어요 ㅎㅎ 경로 그리는게 신선했던 기억이 있네요.
하이랄 평원에 처음 나선 그 순간이란
기적일으키다
IGN 리뷰보니 타일 하나하나까지 똑같다고하던데..
기적일으키다
일부러 세세한 점 하나까지 똑같이 만들려고 노력했더군요.
기적일으키다
수집요소가 대폭강화되서 전 신선했습니다. 그놈의 소라들...
아무래도 꿈섬 발매 이후에 개발이 들어갔으니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많이 미쳤겠죠
옛날 게임이라서 불편한점도 많고 별로 일줄 알았는데 리메이크 해보니 개꿀잼
훗날 언젠간 바하2나 파판7처럼 시간의 오카리나도 리메이크되겠지..어떻게 나올려나..
3ds처럼 살짝 리메이크한거 말고 더 뛰어난 그래픽으로..
이제 다시 시간이 많이 흘러서 야숨을 플레이하며 자란 누군가가 새로운 젤다를 만들 때는 어떤 게임이 나올까요.ㅎㅎㅎ
겜보이로 흑백 화면 으로 엄청 했었는데 완전 다른 게임 같네요
98년 당시에 꿈꾸는 섬 DX 패키지안엔 시간의 오카리나 광고지 들어있고 시간의 오카리나 패키지안엔 꿈꾸는 섬 DX 광고지가 들어있던걸로 기억하는데....